경찰이 37억 원대 수의계약을 체결하려는 의정부시에 대해 내사 착수에 들어간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 졌다.최초로 보도한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2일 수사관 2명을 시청으로 보내 '하수슬러지 감량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를 관련부서로 부터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계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다.의정부시는 100억 원 규모의 '하수슬러지 감량화사업' 가운데 37억 원을 '전기침투탈수기' 구매에 쓰겠다는 방침을 세워 수의계약 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시는 동종업계의 어떤 업체로 부터도 비교견적을 받지 않은 채 특정업체의 견적만을 위주로 '수의계약'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전기침투탈수기'를 수의계약이 아닌 공개경쟁 입찰로 진행할 경우 10억 원 가량 절감이 예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는 '환경부 신기술 인증' 등의 이유로 특정업체만을 고집해 혈세 낭비와 유착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수의계약을 하려는 업체는 환경 관련법에 의해 신기술을 받은 업체다"라며 "정부 방침 상 신기술이 있으면 수의계약도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개통 초기부터 잦은 운행정지 사고로 ‘고장철’이라는 오명 속에 시민들의 경전철 탑승 기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의정부경전철(주)이 도산위기에 처하게 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23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사업정상화 방안에 대해 의정부시의 입장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시(市)는 최근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의정부경전철 사업정상화 방안’을 의정부시의회에 알리는 한편,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와 사전 검토 방안에 대하여 협의에 착수하고 보완된 제안서를 공공투자관리센터에 검토 의뢰했다. 또한 법률·회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 조정안을 마련해 시의회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에 변경 실시협약(안)을 제출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7월 1일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주)은 지난해까지 900여억원의 자본잠식에 이어 적자누적 금액이 매년 340억 원씩 2015년 현재 2000여억 원에 달해 도산위기에 처해 있으며, 출자사의 자금지원 중단으로 경전철 파행운영이 우려돼 사업재구조화 및 실시협약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한편, 의정부시는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전철의 이용수요 활성화를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이 지난 13일 시민일보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구구회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이번 제7대 시의회에서 부의장을 맡아 자타가 공인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 의원은 지난 1월 발생한 의정부시 화재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구성한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직을 맡아 3개월에 걸쳐 화재사고원인 및 사고수습상황 등을 조사해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영주차장 민간투자사업'과 '추동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분야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구회 의원은 "모든 영광을 시민 여러분께 돌리며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의정·행정대상 수상자선정심사위원회는 평가지표에 근거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 수행실적, 본회와 위원회 출석 수,
지난해 민간투자제안사업으로 진행 중인 회룡역 환승공영주차장과 같은 방식으로 제안 받은 녹양역과 장암역의 민간투자제안사업이 의정부시의 사업제안 검토 결과 타당성이 맞지 않아 한달여 만에 철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 졌다. 지난 7월 6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진 녹양역 공영주차장과 같은 달 20일 제안 받은 장암역 두 곳 모두 9월 22일과 8월 7일 각각 제안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장암역 공영주차장의 경우 서울시가 주차장부지의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어 독단적인 사업 진행이 어려울 뿐만아니라 제안 내용을 검토한 결과 타당성을 찾지 못했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어서 "녹양역의 경우는 이용객이 많지 않아 제안사업을 받아드릴 만큼의 필요성을 찾지 못해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의정부시 신곡동 동오마을 공영주차장 및 상가 신축제안사업의 경우 지역민들의 강한 반발로 같은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 철회된 바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15일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개원식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최경자 의정부시회 의장, 김문원 전 시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이 참석해 개원식 테이프를 커팅 하는 등 병원 개원을 축하했다. 그러나 이날 개원한 해당 요양병원 및 이미 개장해 영업 중인 장례식장의 건축허가와 관련해 지난 2011년 녹양동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자 안 시장은 “건축허가를 불허하겠다”며 사태를 수습한 바 있다.당시 이미 요양병원과 장례식장에 대한 건축허가가 건축심의를 통과해 시장의 권한으로 허가를 불허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하자 안병용 시장이 공개적으로 ‘건축허가 불허방침’을 천명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다음해 4.11 총선이 끝난 직후 건축주가 요양병원을 추가해 제출한 장례식장 변경 신청서에 대해 시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변경심의를 통과시켰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녹양동 주민들은 “시장은 의정부의 아버지다. 자식들 약속을 지켜라”, “선거 끝났다고 안면 몰수냐. 해도 너무 심하다” 등의 격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장례식장 허가를 강도 높게 비판
양주시는 오는 31일 덕계공원에서 ‘2015년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이웃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며,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종사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재능기부 문화공연 ▲사회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희망마당) ▲무료 검진 ▲사랑의 바자회 ▲다양한 먹거리(나눔마당) ▲물품기부(비움과 나눔) ▲지역경제 활성화 마을기업 ▲청소년어울림마당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복지박람회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포럼도 개최될 예정으로 27일(화) 시청대회의실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토론회가, 31일(토) 복합청사 4층 강당에서는 양주시 노인복지와 장기요양보험의 이해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한층 더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람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863-2794)로 문의하면 보다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효채)는 10월 28일 실시하는 경기도의회의원재․보궐선거(의정부시제2․3선거구)를 선거구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하여 각종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하여 선거기간(10. 15. ~ 10. 28.) 시작일 전일부터 선거일까지 15일간 투표참여 홍보단을 운영한다. 투표참여 홍보단은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패용하고 소속 및 활동목적을 먼저 알린 뒤 투표일, 투표시간, 투표장소 및 선거 관련 유의사항 등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안내하게 된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역축제를 통한 재보궐선거 등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 11일 의정부부대찌개축제에서도 사전투표체험 및 선거정보 안내를 실시하였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의정부예술제와 24일 의정부시장애인문화예술제에서도 재보궐선거와 관련된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재보궐선거가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온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28일 실시하는 경기도의회의원재․보궐선거(의정부시제2․3선거구)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선거운동기간(10. 15. ~ 10. 27.) 중에는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금지 또는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이라 함)은 자동차와 이에 부착된 확성장치,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가 있으며, 후보자등이 지정한 사람도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또한, 선거사무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들도 공개된 장소에서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다만, 선거권이 없는 사람, 공무원, 언론인,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 간부, 통․리․반장, 주민자치위원, 각종 조합의 상근 임직원 등은 선거운
제33대 행정1부지사에 이재율(56)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을 12일 임명했다.이재율 신임 부지사는 서울 보성고(1978)와 연세대 법학과(1983)를 졸업했으며 2003년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87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부지사는 경기도 경제투자실장(2008.7~2008.12)과 기획조정실장(2008.12~2010.9)을 거쳐, 경제부지사(2012.1~2013.4)를 역임했을 만큼 경기도와 인연이 깊다.이재율 신임 부지사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취임식에 앞서 이 신임 부지사는 오후 1시 30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했다.
경기도가 도내 대학과 몽골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도는 경기대, 신한대, 아주대, 한양대, 한경대 등 도내 5개 대학과 함께 10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국제교육전 참가, 현지 고교 및 대학방문 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10~11일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IEE(International Education Exhibition) Mongolia 2015 국제교육전’은 13개국 47개 대학 및 기관들이 참가한다. 12~13일은 몽겐고등학교, 몽골국립대학교 등 현지 4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 유학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도와 참여 대학들은 방문 대상 기관에 도내 대학 입학 정보와 장학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 입학 심사 조건과 면접, 졸업 후 취업진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아울러 현지 대표 유학원인 월드코리아유학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몽골 유학생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도는 도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외국 현지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앙아시아 지역인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국내
2015. 10. 07(수) 구리 가운초등학교에서 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방호석) 소속 교육행정공무원들의 자생연구모임인 구리남양주 교육행정연구마을 성과보고회를 40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호석 교육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송낙영, 문경희 의원, 경기도 북부청사 서남철 안전지원국장, 이주영 4.16장학재단 이사, 이복준 진건고교장(전 구리남양주교육장)이 참석하였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렴송 ‘함께해요 (소속 직원 작사·작곡 김은희, 김미경)’를 다같이 합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1부연구활동 성과보고회 연구분야는 ‘공무원전문성신장, 교육정책, 문화. 인문학.교양, 업무관련, 청렴도향상, 평생학습’ 6개 분야로 나누어 활동하였으며, 최종 우수팀 7팀을 선발하였다. 구리남양주 교육행정연구마을 회장(경영지원국장. 이일상)은 “이번 성과보고회로 연구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게 되며 공부하는 조직문화와 교육행정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이 크게 신장이 될 것”으로 말하며 “이를 통하여 교육수요자들에게 보다 질 좋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구리남양주 교육행정연구마을 공동체는 2014년 9월 출범하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시의회 권재형 의원이 지난 1월 25일 강세창 전 새누리당 시장후보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 ‘혐의없음’으로 일단락 됐다.의정부지방검찰청은 지난 9월 1일 강세창 전 시장후보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에 대해 ‘혐의없음(범죄인정안됨)’ 처분을, 모욕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경과됨에 따라 ‘공소권 없음’ 처분결과를 통지했다.고소인들은 강세창 전 시장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병용 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을 향해 허위 사실과 비방하는 글을 올려 명예가 훼손되고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소 당시, 안병용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기소돼 검찰로 부터 징역 1년을 구형 받아 1월 29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고소를 해 보복성이 아니냐는 여론이 팽배했다.그동안 강세창 전 시장후보는 "의정부 시민으로서 또한 전직 시의원으로 시장과 시의원들의 잘 못된 행태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난했을 뿐인데 고소를 하다니 어이가 없다"면서 대립각을 세워 왔다.이에 앞서, 안병용 시장은 강세
“허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허가 취소되어야 마땅하다” 의정부시청 행정처리에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소유자 ‘이목 쏠려’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이 실외체육시설 내 주차장을 병원 내방 고객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편법사용하고 있어 관계 당국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5월 8일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64-1, 64-6, 63-3번지 등 총 4,981㎡에 면적에 대해 인근 주민들 및 병원 관계자들의 체력증진 및 지역주민의 친목을 목적으로 사용할 실외체육시설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해당 지번 내 부지에 테니스장 및 배드민턴장을 만들어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관련법에 근거해 의정부시로부터 허가를 받은 성모병원은 현재 이곳에 테니스장 1개 코트, 배드민턴장 3개 코트, 탈의실 및 사워시설 등을 갖춘 부대시설, 그리고 49대의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실외체육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하지만 실외체육시설이 들어선 해당 지번은 개발제한구역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 제1호 라목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에서 허가를 받아 실외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다가오는 10.28 재.보궐선거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가장 발빠른 행보는 경기도의원 3선거구 박돈영 예비후보가 보이고 있다.박돈영(61)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월10일 새정연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소속지역구 시의원들과 함께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지역주재 언론인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다.특히 이 자리에는 김영민 (전)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소속당의 지원이 결정되었음을 보여줬다. 새정연 지역위원회는 “박후보는 평생의 교육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전문가로서 경기도와 의정부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소개하였고, 9월15일에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돈영 예비후보는 “저는 2005년부터 10년간 교장으로, 교육장으로 교육행정의 책임을 맡아 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시대적 과제인 교육혁신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함께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의정부 교육현장과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가교역할을 감당하고자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박돈영 예비후보는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교감, 의정부 동암초등학교와 동오초등학교 교장과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교육통이다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새누리, 의정부1)이 2015년 제2회 경기도 추경예산에 “의정부 실내컬링장” 건립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 실내컬링장'은 2015년 실내빙상장 건립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국제규격의 ‘컬링전용구장’으로 의정부 종합운동장 부지내 연면적 2,80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에 국제규격경기장(6레인, 49.5m×4.75m)과 300여석의 관람석, 샤워·탈의실, 사무실, 대여실 등이 건설되며 총90억원(국비 50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20억원)의 예산 투입되는 사업이다.김정영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로 의정부 실내컬링장 건설 사업에 보탬이 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 말하며 “실내컬링장 건설을 계기로 의정부시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후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