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포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20일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2018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국소단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 설정, 부문별 전략 대응 방안 마련, 2018년 국도비 확보 주요사업 22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확보 대책 보고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 발굴 및 효율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포천시는 매년 사회복지 및 재난안전에 대한 재정 수요증대로 인해 가용재원이 부족함에 따라 국도비 확보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매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략적 목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중앙부처·경기도 담당 공무원, 출향인사 등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국도비 보조사업은 대부분 일정부분 의무부담이 필요함에 따라 과거 무분별한 국도비 확보에서 벗어나 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 위주로 확보를 위해 부서장들은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또한, 국도비 확보는 시기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중앙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 및 용정․장자산업 단지 등 교통여건 변화에 대비한 중장기적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포천시 교통기본계획 등 4종 용역 착수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금번에 추진하게 되는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 교통관련 법령에 따라 5년(2017~2021) 단위의 종합계획 및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으로 시에서는 예산절감 및 효율적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대중교통계획 ․ 교통안전기본계획 ․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 도시교통정비 연차별 시행계획 등 4종의 교통관련 용역을 개별적으로 발주하지 않고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통한 일괄 용역으로 추진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의회의원과 교통관련 전문가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용역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석범위를 확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노력했다. 한편, 교통기본계획 수립 등 4종의 교통관련 용역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상위계획을 근간으로 10개월 동안 지역실정에 맞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2017년말 최종적으로 결과물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획일적인 공원 조성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복합적 여가·휴식·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 중심의 창의적인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제1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공원위원회는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직동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공원조성계획 결정 변경 심의, 민락2지구 하늘능선근린공원내 미술전문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결정 변경 심의,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귀락마을 문화공원 조성계획 결정 심의, 지역맞춤형 공원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민락동 승지문화공원 조성계획 결정 변경 심의 등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각 분야별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도시공원위원회에 상정된 직동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안은 의정부동·호원동·가능동 지역의 직동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각종 민원사항 및 현재 여건에 부합하는 계획으로 변경하여 성공적인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백년대계가 되는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했다. 하늘능선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안은 민락2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한 근린공원내 교육·문학·학습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 철회 및 정상운행을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회장 나종묵) 회원 50여명이 3월1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GS건설 앞에서 집회에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회원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대기업의 사회적 본분을 잊은 GS 건설은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을 철회하고 책임운영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GS건설이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의 최대 주주로서 2012년7월부터 30년간 의정부경전철을 책임지고 운영하기로 협약했으나 이 약속을 깨뜨리고 지난 1월11일 운영 4년 반 만에 파산을 신청해 의정부시민들에게 2천200억원의 막대한 해지금을 갈취하려고 한다”며 “이에 분노한 43만 의정부시민을 대표해 GS건설의 비양심적 경영과 파렴치한 행위를 규탄하며 다음 네 가지 사항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첫째, 의정부경전철의 파산신청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다. GS건설은 의정부경전철의 파산신청을 즉각 철회하고, 30년간 책임지고 운영하기로 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라! 둘째, 파산하면서 2천200억원을 보상받아 간다는 건 어느 나라 법이란 말이냐! GS건설은 의정
<양주역세권 지역 조감도> 양주시는“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하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포함한 사업의 시행 승인을 2017년 3월 13일 고시 했다. 본 사업은 양주역과 시청사 일원 643,840㎡(약 20만평)의 부지를 지난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금년도 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시행 되는 본 사업은 양주시와 민간출자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시행자로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인 2017년 하반기까지 보상 협의를 거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구역에는 주거단지와 복합쇼핑타운,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 문화․행정․주거 등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복합도시로 건설 된다.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약 57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017년도 중소기업청의 국비 공모사업’에 총 272억 원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햇으나, 이보다 300억 원이 더 많은 572억 원의 국비를 최종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가 올해 확보한 국비 현황을 살펴보면 ▲주차환경 개선사업 481억 원, ▲지역선도시장 지원사업 12억 원, ▲문화관관형시장 지원사업 45억 원, ▲골목형시장시장 지원사업 30억 원, ▲청년상인창업 지원사업 4억 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 확보한 국비 257억 원보다도 약 315억 원이 더 늘어난 규모다. 먼저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의 공영주자창 설치 및 개량, 주차요원 급여·차관제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81억 원의 국비를 배정 받았다. 사업대상은 부천제일시장·부천중동시장(부천), 광탄경매시장·금촌통일시장(파주),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수원), 용문천년시장(양평), 중앙시장(안양), 성남중앙공설시장(성남), 부곡도깨비시장(의왕), 가평잣고을전통시장(가평) 등 8개 시군 총 10개 시
의정부시의회 김일봉(의정부2동,호원1·2동 나선거구)의원은 2월15일 제246회 의정부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주) 파산신청과 관련해 이번 사태의 장본인은 30년간 책임 운영하겠다는 협약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와 민간 기업이 신뢰를 갖고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약속된 운영의무를 지켜야 함이 마땅할 것인데, 공공적 성격의 사업을 단순히 재무적 손실만으로, 그것도 대부분의 손실은 감가상각 비용임에도 손실을 과다하게 주장하면서 파산하겠다고 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공익적 피해가 어찌되든 남은 해지시지급금이라도 챙기려는 비양심적인 기업윤리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특히, “GS건설이 최근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과는 대조적으로 서울 강남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에 주간사로 참여하는 행보를 보임으로써 우리 시민들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는 비윤리적이고 불성실한 파산신청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실시협약에서 정한 경전철 운영의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엄숙히 경고했다. 그리고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14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만나 “양주시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반드시 양주신도시(옥정)까지 연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LH공사 사장을 전격 면담했다. 현재 진행중인 도봉산~옥정(전철7호선 연장사업) 광역철도를 양주신도시(옥정 중심)까지 연장하는 것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LH공사에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성호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올해 11월 조기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옥정지구 연장선 추진이 늦어질 경우 동시운영 되기 어렵고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LH공사에서 기본계획용역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정성호의원 사무실에서 박상우 LH공사 사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 10여 년간 최선의 노력으로 통과된 노선으로 장래 우리 양주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노선이며, 옥정지구 연장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사항으로 옥정신도시 연장"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LH공사 사장도 적극적인 공감을 표하고 “현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직접 협조 할 것이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세창 전 새누리당(의정부갑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햇다. 이번 탈당엔 김시갑 전 도의원, 구구회 시의원, 허환 전 시의회 의장, 김재현 전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다음은 강세창 전 새누리당 의정부갑구 당협위원장의 탈당 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강세창 입니다. 저는 오늘 그동안 너무도 정들고 사랑했던 새누리당을 떠납니다. 지금까지 17년동안 오로지 새누리당만을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보수를 지향하고, 국민들을 대변하는 공당인 새누리당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였슴에도 친박세력이 점령한 새누리당은, 반성을 하기는 커녕 상처난 국민 가슴에 소금 뿌리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당에 남아 개혁를 해보려고 최선을 다하였지만,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친박세력으로 인해 더 이상 당에 남아 있을 명분이 없어 이렇게 새누리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현재 우리 의정부시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부모의 막강한 재력을 등에 엎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권력을 잡다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의정부경전철이 멈춰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경전철 대주단의 사업 중도해지권 통보 상황 및 대책을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대주단은 1월2일 사업시행자에게 사업 중도 해지권 행사 유예기간이 2016년말로 종료됨에 따라 사업중도 해지권 행사를 통보했으며 사업시행자의 이사회 결의를 통한 파산 신청이 예상되고 향후 파산 선고까지 1~2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 시장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경전철을 건설하고 30년간 운영에 책임이 있는 사업시행자가 경영적자를 이유로 불과 4년 반 만에 사업시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 하고, 시민의 교통편익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민간사업자로서의 의무를 저버리겠다는 것으로 협약 당사자인 의정부시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유감을 표명하였으나 사업시행자 파산 신청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공공재인 의정부경전철의 운영을 중단할 수 없으며 만약 사업시행자가 경전철 중단시에는 법적, 행·재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시민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시행자와 마지막까지 모든 협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에서는 의정부시청 앞에 신축주차장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을2017년 1월 2일부터 유료운영하기로 하였다.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은 지하1층(상단, 하단), 지하2층(상단, 하단) 248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12시간기준 최대 7,000원, 24시간기준 최대 14,000원), 정기권은 주간 6만원, 야간 5만원, 종일 11만원으로 부과할 예정이라 하였다.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시청앞 상가 불법주차로 인한 만성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 및 쾌적한 주차공간제공에 만전을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가 안성과 연천, 가평, 용인 등 4개 시·군 11개 대규모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출입로에 임시 이동 방역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앞서 도는 1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AI가축방역대책회의를 연 자리에서 시군이 원할 경우 10만수 이상 대규모 가금류 농장 출입로에 임시 이동 방역시설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었다. 19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임시 방역시설 설치를 원한 곳은 20일 오전 8시 현재 모두 4개 시·군 11개 농장이었으며, 도는 20일 오후까지 시군 의 신청을 계속 받을 예정이어서 설치 지역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신청지역 대규모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21일부터 고정형 소독기와 부대시설 설치에 나설 방침이다. 남경필 지사는 19일 회의에서 “현재 수준의 방역시설로는 급속히 번지는 AI확산을 막기에 부족하고 하루에도 수 십 차례씩 차량이 오가는 대규모 가금농가와 밀집농가에는 별도 방역시설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동물방역위생과장에게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전문 산란계 농장 360개 중 10만 수 이상 대규모 가금류 농가와 밀집농가는 모두 41개소다. 경기도에는 거점통제소 40개소와 이동통제소 62개 등 102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도권내 홈플러스 10개점에 ‘경기도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은 FTA 체결 등 수입 농식품 증가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은 서울의 ▲영등포점 ▲강서점 ▲합정점, 경기도의 ▲북수원점 ▲동수원점 ▲영통점 ▲파주 운정점 ▲안산점 ▲의정부점 ▲성남 야탑점 등 서울 3개점, 경기 7개점에 2년 동안 운영된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북수원점, 파주 운정점, 동수원점, 영통점, 영등포점 등 5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20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점, 강서점, 합정점, 야탑점, 안산점 등 5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에는 안전성이 확보된 경기도 G마크의 농식품, 친환경 신선채소·과일류와 6차 산업 가공식품 등이 판매된다. 문제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 설치를 통해 경기도산 농식품의 소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는 농업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품을 수도권 지근거리에 있는 시장에 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협력관을 확대해 나갈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현호(새누리당·이천1)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대책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이 14일 제315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되었다. 건의안은 ▶소방전문병원의 조속한 설립 ▶소방공무원의 특수건강검진정기검사에 심리상담 및 전문의 대면상담 의무화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직급별·직무별 맞춤형 직무스트레스 완화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직무특성 상 끔찍한 사고현장의 참혹한 장면을 반복적으로 목격할 수밖에 없어 우울장애, 수면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같은 정신건강의 위협을 받기 쉽다.”고 건의안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이 무너지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역시 심각한 위험에 놓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예방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안전처와 국회가 나서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 내 전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자가진단 결과에서 31.1%의 소방공무원이 정신건강 유소견자 판정을 받아 소방
양주시는 2016년도 12월 자동차세 정기분 39,141건에 대해 48억 원을 부과했다,이는 작년 대비 약 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5년과 비교해약 3,529대(4.1%) 증가했으며, 올해 연납차량 비율이 전년대비 13.8%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오는 31일이 토요일 이여서 자동납기 연장되어 2017년 1월 2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통하거나 시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카드납부하거나 전자납부(www.wetax.go.kr), 신용카드납부, ARS(080-999-3300),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세목별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달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차량등록원부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 세액의 50%가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