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의정부시의회가 오는 2014년 7월 1일 개원하여 첫발을 내 딛는다.지난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의 임기개시일인 7월 1일 개원하는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1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첫 회기인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할 예정이다.주요일정으로는, 오전 9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하고 잠시 정회 후 속개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본회의장에서 전반기 의장단으로 구성된 제7대 의정부시의회 개회식을 개최하며, 이어서 2시 30분 의회 3층 로비에서 의원가족, 전직 의원 등 초청 내외빈을 모시고 개원기념식을 치른다.이번 개원기념식은 초청인사를 최소화하고 기념품도 생략하는 등 과도한 행사를 지양하여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용천 동오역주변에서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EM흙공 던지기 정화활동을 펼쳤다.올해로 두 번째인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는 시의원, 관내 4개 초등학생(동오,신곡,새말,효자), 통장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부용천 동오역 주변에 EM 흙공을 일제히 투척하였다.이날 부용천에 투척된 4,000여개의 EM 흙공은 4~5월에 각 학교별로 EM 원액과 황토 및 왕겨를 혼합해 발효시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부용천을 맑게 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또한 현광수 신곡2동장은 EM흙공 던지기 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푸르고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주시는 오는 7월 10일 꿈나무도서관 소리방에서 2014 양주의 책으로 선정된 ‘소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시립도서관에서 지난 5월부터 8주차로 진행한 ‘독서토론리더양성과정’의 수료자들을 토론자로 모시고, 토론 전문패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게 된다.인문학서원 에피쿠로스가 토론을 진행하며, 주요내용으로 북브리핑, 자유토론, 찬반토론, 방청객 참여토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공개토론회 참여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7월 7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토론회로 한 책을 통해 서로의 이성과 감성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책으로 通하는 양주」,「책 읽는 도시 양주」의 튼튼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개토론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18)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금일 6. 24(화) 관내 한 음식점에서 제6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개최했다.현직의원 및 시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금일 폐회연에서는 빈미선 의장과 안병용 시장의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의원들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감사패 증정, 의정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앨범 전달 등의 시간을 가진 후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폐회연에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4년간의 임기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이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행복한 도시 살기좋은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애정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2010년 7월 1일 개원하여 ‘희망의회 화합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를 기조로 집행부에 대해 부단한 견제와 건전한 정책대안 제시, 주민편의를 위한 민생조례안 발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제6대 의정부시의회는 2014년 6월 30일 임기가 만료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인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 EM흙공 던지기 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이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경에 동오역 주변 부용천일대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안병용 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관내 초등학교(동오, 효자, 새말, 신곡)학생, 통장등 450여명이 참여하여 발효된 흙공 5,000여개를 부용천 주변에 일제히 던진다. 이번 EM흙공 던지기 행사가 부용천을 푸르르고 맑게 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되된다.
의정부시의회에서는 금일 6월 23일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당선자 13명을 비롯하여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회 관련 각종 일반 현황, 상임위원회별 업무, 의장·부의장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의정활동 참고 도서 및 의원 배지, 신분증 등을 전달하고 의회 청사에 대한 견학시간을 가졌다.당선자들은 오는 7월 1일 제23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며 앞으로 지역내 각종 현안해결과 사회적 문제점 제기 및 대안제시, 각종 의안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한편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구성은 새정치민주연합 7명, 새누리당 6명이고, 3선 1명, 2선 1명, 초선 11명이며, 여성의원은 5명이다.
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노인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기초연금제도를 시행한다.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사업은 만 65세 이상, 소득재산 조사결과 소득 인정액이 노인 단독가구 기준 87만원, 노인부부가구 139만2천원 이하인 노인으로서 조사결과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게 된다.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확인조사를 거쳐 선정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기초노령연금 탈락자 및 미신청자는 7월 1일부터 신청해야 기초연금 자격 심사가 가능하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이 가능(단, 1949년 7월생은 7월 1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신분증, 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전·월세 계약서(해당자에 한함)를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기초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노인장애인과(031-828-2723, 2725), 국민연금콜센터(1355),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자금동에서는 지난 20일 07:00에 주민센타앞 주차장에서 각급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약 200여명이 모여 약 1시간 반 동안 주변 오물제거작업 및 생활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는데 적극 앞장서 클레이 동정, 살맛나는 자금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하신 의정부 부시장은 “자금동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내가 사는 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온 힘을 쏟아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내가 사는 동네가 깨끗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 날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3개 구역 65명씩 동단위별로 잡초와 생활주변을 깨끗이 한다는 입장아래 동 직원과 함께 잡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하였다. 자금동장(문상연)은 “청소도 생활화하고 무단투기를 하지않는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일치된 모습, 단합된 자금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6월20일 의정부시 장암동에서는 최근 내린 비로 인하여 훌쩍자라버린 도로변 잡초 정비를 위해 통장, 자율청결봉사대원, 주민, 동직원 등 70여명과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일손을 거들었다. 100여명의 봉사자가 이른 아침부터 주민센터에 모여 4개 작업조로 편성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와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고, 이 작업은 의정부로 들어오는 거점인 의정부IC도로변 인근지역 4개소를 20명씩 안배하여, 오전 7시부터 시작하여 2시간여 동안 작업하였다, 최근 내린비로 훌쩍 자라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낫으로 베고, 직접 손으로 뿌리채 뽑았으며 비양심 운전자에 버려진 도로변에 깡통, 담배꽁초, 각종 오물 등 총1.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서옥란 통장협의회장은 주요도로변 환경정비가 무덥고, 땀나고, 힘들어지만, 장암동이 의정부IC와 동부간선도로의 분기점이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에서 의정부로 들어오는 첫관문이기에 의정부시 이미지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마음만은 흐뭇하다고 말하였다. 현병덕 장암동장은 무덥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의정부시 가능1동(동장 이경재)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0일(금) 07시부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신촌병원 맞은편에 있는 가재울자율방범대 처소에서부터 시작하여 서부로를 거쳐 신촌교차로까지 이어졌으며 무단투기 쓰레기뿐 아니라 우리시 전체 미관도 해치고 주민들의 보행에도 방해가 되어 왔던 인도의 보도블럭에 솟아나온 잡초를 제거하는 등 총 2톤여의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정리를 실시해 우리 시의 정돈된 모습과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였다.가능1동 이경재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결성된 가능1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를 주축으로 쾌적한 가능1동 조성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지원 조성한 여행 전문 작은도서관인 초하여행도서관에서 정기 강좌프로그램의 하나인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 3기를 모집한다. 새로운 문화코드 와인(wine)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 것을 뛰어넘어 색다른 여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와인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 온 문화코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와인은 에티켓, 비즈니스, 협상 등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창업 및 재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소믈리에(Sommelier)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책임지는 사람을 말하는데 와인맛과 조리법의 특성 등 와인지식에 대해 해박해야하고 나아가 서비스적 마인드도 갖춰야 한다. 초하여행도서관은 “세계문화의 이해와 와인기행”을 주제로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 제3기”를 오는 7월 10일 개강한다.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인원은 25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다음달 10일 개강(7월10~10월23일)하여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와인학 개론, 와인과 생활, 세계의 와인 주요생산지 12개국의 와인 tasting, 호텔 와인레스토랑 현장체험, 와인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24일(화) 오전 11시, 6월 모닝콘서트 황인용김이곤의 내가 만난 오페라 이야기를 개최한다.6월 모닝콘서트 내가 만난 오페라 이야기는 지난 2월부터 새로운 콘셉트와 레퍼토리로 오전시간 주부관객들을 중심으로 열렬한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2014년 모닝콘서트 시리즈 중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모닝콘서트의 메인 해설가인 황인용 아나운서와 김이곤 감독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그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우리들의 삶 속에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아름답게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음악회로 꾸며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4년 2월부터 모닝콘서트를 이끌고 있는 황인용 前아나운서는 1940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1967년 동양방송(TBC)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장수만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을 대하는 깍듯하고 예의 바른 진행으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와 <황인용의 영 팝스에서는 음악에 대한 폭넓은 식견으로, <황인용, 강부자입니다에서는 청취자와 함께 울고 웃는 푸근한 진행으로 늘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한주)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에 걸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사랑 愛 집 고치기’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愛 집고치기’는 경기방송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집수리 봉사단체인의정부행복특공대와 한국열관리시공업체 재능기부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등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5세대로 도배, 장판교체, 곰팡이 억제작업, 현관문 및 안방 문지방 문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의정부행복특공대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월2회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90세대를 진행하였다. 한중정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안전행정부의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시행에 따라 6월 24일 의정부시 관내 일대에서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겠다고 밝혔다. 세무과 전 직원 및 교통지도과 직원으로 편성된 특별 징수반(7개조)은 독촉기한이 경과하고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는 차량과 2011년 7월 이후 발생된 주정차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을 대상으로 일과 시간은 물론 야간 영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2013년에 실시한 일제 단속에서 64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15백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는 주정차위반 상습체납 차량에 대하여 교통지도과에서도 야간영치에 동참하여 상습체납차량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의식 확산 기여 및 시민들에게는 조기 납부를 당부 드리는 등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시간 중에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상시 영치반을 운영하여 “체납차량은 반드시 단속된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등록 및 사례관리가 진행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의 역할을 수용하며,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형성하기 위한 부모집단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부모집단교육은 자녀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부모 자신들의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한 불안감, 양육기술 부족 등의 요구들을 수용하여 기획되었다.부모집단교육 “Good Mother Project"는 강의식의 교육에 더불어 구조화된 집단상담 방식을 적용하여 총 6회기, 매회 90분 동안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상담과 달리 집단상담식의 교육은 부모들 간의 공감과 보편성 인식, 이타심에 바탕을 둔 건실한 피드백 교환을 통해 일상에 교육내용을 더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부모로서의 자존감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TCI, ECR 등의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이 자녀와 자신의 기질과 성격, 관계를 맺는 방식 등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해하고, 부모-자녀관계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부모집단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대상 아동들의 심리적인 안정감과 적응적인 사회생활에 기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