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깨끗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한다.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도로환경감시단을 구성해 각종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경찰과 합동하여 단속반을 편성,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폐기물 무단투기, 운반 과정 중 차량 덮개 기준 준수여부, 운전·보행 중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또한 공무원, 군인, 사회단체 등과 함께 담당구역을 정해 시민 모두가 정화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하여 2Km 이내의 도로 일정부분을 입양하여 쓰레기수거, 꽃 심기,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이외에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안내 전단지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무단투기 우려 업체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속에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양주시 환경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의정부여자중학교(이하 의정부여중)는 2011년 혁신학교를 시작한 이후 생태감수성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태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학교텃밭(150평)을 조성하였다.올해는 의정부시청과 경기도교육청의 업무협약에 의해 실시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지원, 텃밭보급소와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의 후원에 힘입어 학교부지에 80평 규모의 논을 조성하였다. 담당교사인 한지원(기술‧가정)은 “논은 습지생태계의 복원의 의미가 있으며, 학교운동장의 온도를 낮추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또한 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라고 논농사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텃밭에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구어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배달하고, 수확한 쌀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6.4지방선거 의정부시 경기도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 1명 새정치민주연합 3명의 후보가 당선됐다.의정부시 제1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정영 후보가 제 2.3.4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조남혁, 김영민, 김원기 후보가 당선됐다.김정영 후보는 유효투표수 38,425표 가운데 19,975표(51.97%)를 조남혁 후보는 42,437표 중 21,798표(51.36%)를 김영민 후보는 47,737표 중 25,219표(52.82%)를 김원기 후보는 40,044표 중 19.193표(47.92%)를 획득해 당선됐다.기초의원으로는 가선거구 새누리당 조금석, 새정치민주연합 장수봉, 최경자 후보가 당선됐고,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일봉, 구구회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이원 후보가 당선됐다.다선거구는 새누리당 임호석, 새정치민주연합 정선희, 권재형 후보가 라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종철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지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이로써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정족수 13명 중 새누리당 6석(비례대표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7석(비례대표 포함)으로 확정됐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의정부의 새로운 미래와 비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저와 함께 경쟁한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와 무소속 이용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두 분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이번 선거는 우리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와 비전을 선택한 시민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시민여러분의 심판은 엄중했으며 항상 옳았습니다. 또한 그 심판에 따른 당부와 명령도 분명합니다'모든 위정자와 공직자는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라'입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는 바뀌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의정부를 바꿀 수 있다고 믿으시고 제게 재선시장의 영광을 주셨습니다.이제 저는 시민여러분에게 시장의 권한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 받았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육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진정으로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저는 현재만이 아닌 미래를 위한 원대한 비전을 갖고, 단순히 과시하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일로서 평가를 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잘사는 의정부의 큰 길을 여
의정부시 장암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남상진)는 지난 5월 31일 동암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60여명과 함께 장암동 동막골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내 마을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더하였다. 남상진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는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현충일 태극기는 조기(弔旗)로 게양하며 게양시간은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현충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가능하면 자정까지 게양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조기는 깃봉에서 깃폭(깃면의 세로길이)만큼 내려서 달고, 옥외에 단 울타리기·군집기 및 태극기와 함께 게양하고 있는 다른 기(기관기·새마을기 등)도 같이 내려서 달며, 악천후 등으로 태극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 게양하지 않는다.태극기는 집 밖에서 볼 때 일반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공동주택은 각 세대별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주택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는 게양위치를 조정할 수도 있다.시 관계자는 “태극기를 통해 국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며 “현충일 당일 태극기 달기에 시민들과 기업․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세창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2일 의정부시와 안병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시장 후보를 상대로 경전철 경로무임승차와 관련, 지난달 30일 의정부시선관위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의제기서 제출은 의정부시가 지난 5월3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전철 경로무임승차를 전격시행 한다는 발표(지난5월29일)후 15개 경전철역에 홍보현수막을 게첨하고 시내버스내 안내서비스를 통해 무차별 홍보에 따른 조치이다.경로무임승차 시행은 지난 2014년 4월21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이 2014년 말부터 시행한다는 협약서가 체결되었으며, 2014년 말부터 통합환승시행과 함께 추진한다고 홍보해 왔다.경로무임승차를 시행하려면 ‘G패스카드’ 또는 ‘시니어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의정부시가 사전홍보도 무시한 채 사전투표 하루 전에 경로무임승차를 전격 발표 한 것은 6.4지방선거에서 장년층의 표를 의식하고 안병용 후보를 계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편법을 동원했다는 비난이다.또한 경로무임승차를 시행하려면 의정부시가 소요예산을 책정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도 편성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예산을 편성하려면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도 승인을 받은 사실이 없
의정부시장 선거 이슈가 처음 ‘의정부시 채무 대폭증가’에서 ‘재정자립도 하락’ 문제로 다시 지역 최대 쟁점인 ‘의정부경전철’ 문제로 넘어왔다.지난 29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바로 하루 뒤인 30일부터 경로 무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환영보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더 많이 내놓고 있는 실정으로, 사실상 “지방 선거를 5일여 앞둔 시점에서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치게 하는” ‘의도가 불순한’ 정책발표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시행 이전 기간 동안의 경로무임 시행에 따른 손실금은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가 절반씩 부담해야 하는데, 민감한 시기에 예산편성도 안된 내용을 졸속으로 발표해 후폭풍이 거셀 듯하다.예산승인과 관련 의정부시의회에 ‘협조’가 아닌 ‘통보’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집행부가 지속적으로 벌여온 ‘의회 경시“ 문제와 함께 행정절차 위반에 대한 위법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여 진다. 노인들이 무임승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G패스카드’ 또는 ‘시니어카드’가 반드시 필요함에도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는 이런 내용을 안내한 적이 없다.혼란만을 초래한 ‘선거 표 겨냥용’ 대책 없는 발표
이용 무소속 의정부시장 후보가 ‘도시재생 사업과 시민자치’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범죄 예방 디자인이란 미국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도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외곽지대와 우범지대를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또한, ‘정책회’를 제도화 하고 ‘정책 아카데미’를 신설해 정책 수립 및 실행과정에 시민들을 적극 참여 시키겠다고 선언했다.이 후보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등을 통해 의정부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정책 아카데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더해서 이 후보는 “근거가 빈약한 숫자 공약이 아닌 진심이 통하는 따뜻한 공약으로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착한’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새누리당 시장 강세창, 현삼식 후보가 5월 29일(목) 오후 4시30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의 협력을 약속했다.현삼식 후보는 “추구하는 정책이 양주시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양주 의정부는 교통 문제해결에 있어 협력해야 한다는 교감이 강세창 후보와 있었다.”고 밝히고, 교통에 관련된 문제들을 인접 의정부시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강세창, 현삼식 두 후보는 “동일 생활권으로써 역사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두 도시가 정책협약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 했으며, 두 도시의 “단체장으로 꼭 당선이 돼, 지역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남겠다.“고 다짐 했다.경기도지사 남경필, 김진표 후보도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공약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의 중심인 두 도시의 후보자들이 정책협약식을 마쳐 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정책협약서 내용이다 1 전철 7호선 의정부 양주 연장을 함께 추진한다.2 국지도 39호선 확장 및 조기 개통을 함께 추진한다.3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의정부시 양주시가 함께 추진한다.4 360호선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의정부시 제2선거구에출마한 A씨를 5월 29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면서 선거공보 2면에 게재하여야 하는 후보자의 전과기록을 누락하여 총 39,860매의 선거공보를 매세대 등에 발송하게 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 제65조에 의하면 공직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둘째 면에 후보자정보공개 사항으로 전과기록 등을 게재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250조에서는 “경력 등(경력 등이라 함은 경력․학력․학위․상벌을 말한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소속 후보로 출마한 A 후보는 2005년 음주운전으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로 규정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7일째를 맞아 의정부 새누리 갑.을 당협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는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된 제일시장 유세를 마친 이후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시장 일대 순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30분 단위로 지역을 이동하면서 저녁 9시까지 총 9곳의 장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선거 운동을 하며 시민들과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탤런트 유병한씨가 유세 시작과 함께 지원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함께 지원유세를 한 홍문종 국회의원은 “진짜 서민의 아들 강세창을 의정부시장에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며 “힘 있는 여당만이 의정부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강세창 후보는 의정부시의 재정자립도 폭락문제, 경전철 문제 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표를 얻겠다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어기는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이 시장을 하면 되겠느냐”고 되물었다.한편, 안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따지며 “숫자만 늘리면 안된다”고 꼬집었다.강세창 후보는 실천할 수 있는 공약만 하며, “힘 있는 여당 후보가 시장이 되면 의정부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서민이 살기 좋은 의정
의정부시는 수시대비 대학입시전형제도에 대한 이해와 수능대응전략 및 입시정보제공으로 수험생 및 학부모의 입시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2015년 대학입시정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 6. 18(수) 13시부터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수험생 및 학부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부(14:00~15:30) 윤명애 강사(동두천외고 진학담당교사)의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알아보기와 2부(15:30~17:00) 김용택 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의 수도권 주요대학 입시전형 특징 등 수험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와 2015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달라진 수시대비 전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할 2015년 대학입시전형관련 강좌가 진행된다.강좌와 동시에 한양대를 비롯한 50여 곳의 대학별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대학입학처 담당자들의 자세한 입학상담 및 2015년 입학전형책자 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http://www.ui4u.net)를 참고하고, 문의는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828-8717)로 하면 된다.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의정부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여나가고,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생명사랑 틴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생명사랑 틴틴교실은 관내 초․중․고 28개교 6,500여명이 이미 신청이 하였으며, 5월말 현재 경기미용고등학교외 8개교 2,3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완료하였다.생명사랑 틴틴교실은 청소년의 자살과 깊은 관련이 있는 분노·우울·불안 등의 정서적 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위기상황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자아상과 활기찬 학교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생명사랑 틴틴교실 또는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교육을 원하는 학교나 기관․단체는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031-828-4567)로 신청할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난 28일 강세창 새누리 의정부시장 후보는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의 '의정부시 재정자립도 제고방안'에 대해 성명서를 통해 "안 후보의 방안은 선거를 의식해 떠벌인 말인지 궤변인지 안타깝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안 후보는 '재정자립도 제고방안'에서 "국.도비를 많이 받으면 재정자립도는 낮아지지만 시민들은 세금을 적게 내고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며 "그래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 등은 서로 협력해 더 많은 국.도비 보조금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고 밝혔다.하지만 안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전 시장이었던 김문원 후보를 향해 '재정 반토막 의정부, 미래는 없다'며 재정자립도 하락에 대해 드세게 공격한 바 있다.이에 대해 강세창 후보는 "반토막 의정부 운운하더니 4년 전보다 오히려 부채는 늘고 재정자립도는 하락했다"며 "국.도비를 받으면 재정자립도는 낮아지지만 시민들은 세금을 적게 낸다는 말은 선거를 의식해 떠벌인 말인지 궤변인지 안타깝다"고 말했다.[다음은 강세창 새누리 의정부시장 후보의 성명서 전문이다]의정부시 재정자립도 관련 강세창 시장 후보의 성명서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가 최근 언론매체 등을 통해 ‘국.도비를 받으면 재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