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채택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 수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정부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등 3건의 의견을 청취한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실있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감사계획 수립에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 확보는 물론 민생 현장확인까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코로나 19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의료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는 7만1573표(55.98%)를 획득해 4만9640표(38.83%)를 얻은 미래통합당 이형섭 후보를 제치고 두 번째 도전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민철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오늘의 당선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 김민철,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에게 공약한 소중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이루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 시대의 희망을 열겠다"며" 당당하게 일하는 의정부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저는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숙원 사업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교통, 문화, 행정, 교육, 경제,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누구나 언제든지 살고 싶은, 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으며, 의정부 시민의 곁을 24년간 한결같이 지켜왔듯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팡이가 되어 오늘부터 저 김민철은 한 걸음 한 걸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와 함께 총선에서 함께 열심히 뛰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씀과 우리 의정부 발전을 위해 당리당략을 넘어서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정치를 하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 한 번 저에게 국회의원으로서의 기회를 주신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문]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당선자 김민철입니다. 오늘의 당선은 모두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습니다. 저 김민철,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에게 공약한, 소중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 늘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이루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 시대의 희망을 열겠습니다. 당당하게 일하는 의정부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숙원 사업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교통, 문화, 행정, 교육, 경제,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길을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살고 싶은, 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정부 시민의 곁을 24년간 한결같이 지켜왔듯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팡이가 되어 오늘부터 저 김민철은 한 걸음 한 걸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총선에서 함께 열심히 뛰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씀과 우리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당리당략을 넘어서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정치를 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국회의원으로서의 기회를 주신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21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당선자 김민철 올림
소방관출신 오영환(더민주,의정부갑)후보가 53%의 득표로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는 54,806표(53.03%)를 득표해 38,644표(37.39%)를 얻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는 "국가 재난 상황 앞에서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의정부 시민들과 국민들께 돌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의 대표로서 마음을 다잡겠다"며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모든 분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최초 소방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초심 잊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그늘 없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 청년을 대표하여 싸움만 하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접경지역의 군사도시로 오랜 세월 희생을 감내한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하고, 선거를 통해 경쟁했던 세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당선 인사 전문>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영광입니다.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지지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 안정을 염원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뜻이라 생각하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온 국민이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국가 재난 상황 앞에서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의정부 시민들과 국민들께 돌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의 대표로서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모든 분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소방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초심 잊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그늘 없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 청년을 대표하여 싸움만 하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바꿔나가겠습니다. 뒤늦게 의정부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좀 더 일찍 의정부 시민들과 호흡하고 소통하지 못한 아쉬움을 덜어내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세 분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를 위한 전진을 선택하셨습니다. 접경지역의 군사도시로서 오랜 세월 희생을 감내한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현명하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훗날 여러분 가슴 속의 자랑스러운 긍지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로 보답하겠습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오영환 올림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4월 15일(수)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서 김성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53.6%(38,777표)의 득표율로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6% 차이로 제쳤다. 김성원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되는 저녁 6시부터 싱글벙글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당선 소식을 듣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김 당선자는 16일 00시 동두천시선관위에서 제21대 총선 당선증을 수령했다. 김성원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동두천‧연천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만큼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은 적극 수렴해 수용할 부분은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당선자는 16일 유세차량을 타고 동두천과 연천 전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 당선인사 전문】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 주민들께서 주신 성원과 격려더 악착같이 일해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바른 일꾼, 연천·동두천의 필요한 일꾼을 선택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선거준비를 위해 애쓰신 선거관리위원회, 동두천시, 연천군 등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동두천·연천의 발전을 위해 저와 공정하게 경쟁한 서동욱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 후보님께서 주신 고견 역시 연천·동두천을 위해 적극 수용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는 동두천·연천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동두천·연천 주민들께서 앞으로 더 큰 일 더 많이 하라며 저에게 일할 기회를 또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동두천·연천을 누가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연천·동두천 주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이 뛰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내려지는 때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의 문재인 정부 정책 실패로 일상이 더 힘들어진,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어르신, 청년세대 등 소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 아이의 미래를 더 희망차게 바꾸기 위한 선거였습니다. 맹목적인 친중, 친북이 아닌 자주적인 외교관계 정립으로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체성 회복을 위한 한판 승부였습니다.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의 그 소중한 뜻과 소망을 알고 있기에, 저 김성원 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연천·동두천 주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겠습니다. 제가 911 공약(91개 1(일)하는 공약)을 통해 약속드린 △동두천·연천까지 GTX-C노선 연장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추진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생활형 SOC사업 지역도급 대폭 확대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조속 추진 △국립연천현충원 신속추진 △국립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추진 등의 모든 공약을 제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들,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연천!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연천·동두천! 저 김성원이 여러분의 동두천·연천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5일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김성원 올림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박용호 파주시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1.파주의 미래 ‘파주 경제 발전, 살기 좋은 파주 만들 적임자’ “누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파주를 보게하라.” 파주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하겠습니다. 2.진실한 일꾼 “진실되며 겸손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시민 누구나와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역에서는 민원의 날을 매달 운영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핸드폰을 열어 놓고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일벌레가 되고 싶습니다. 3.파주살리기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목숨 걸고 지키겠습니다. “'이 생명은 오직 나라를 위하여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레위해 봉사한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파주시를 통일축 및 수도권 개발축 확대를 통해 남북의 중심적 거점 및 서울-고양-파주로 이어지는 도시축 밸리를 만들기 위하여 민족대화합 통일한국.경제중심 도시, 경쟁력 있는 첨단정보 산업도시, 매력적인 문화예술도시, 깨끗한 자연 친화적 녹색도시를 만드는 정책 및 공약을 실천 하겠습니다. 첫째, “살리자 경제” 파주시 경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에 따라 국내외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특히, 파주시 최대 기업인 LGD의 기업 경쟁력에 따라 파주지역 경제 및 골목상권 부침이 심한 곳입니다. 4차산업 국가산단 및 최첨단 경량화 물류단지조성, 남북교류 협력지구 조성 입법 재추진 등을 담아낼 수 있는 통일한국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낙후된 원도심의 소상공인을 위하여 도시재생 공모사업(일반근린형)을 추진하겠습니다. 드론센터 및 청소년 복합 테마파크 유치 등 반환공여지 활성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늘려라 교통” 출.퇴근하기 행복한 도시, 서울 4대문 50분대 진입할 수 있는 도시, 파주 시내를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로망을 촘촘하게 만들겠습니다.(GTX-A 노선을 운정에서 문산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을 지축에서 통일로를 통해 금촌, 문산까지 연결하겠습니다. 서울 출.퇴근 시민 편의를 위하여 경의.중앙선 급행열차 증편을 추진, 강변북로 입체화(지하자동차 전용도로) 및 BRT 추진을 통해 행복한 출.퇴근 교통개선(공동공약 : 파주, 고양, 남양주) 셋째, “높여라 교육” 파주 남부지역에 비교해도 뒤떨어진 북 파주지역 교육 환경을 문제 도출보다는 우선 현재의 환경에서 인재발굴, 찾아가는 공교육 맞춤형 진학.학습 로드맵 정보제공 등 보완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명품교육도시” 초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파주시가 배출한 성현(율곡 이이, 우계 성혼, 구봉 송익필) 가치 재조명 및 브랜드 육성, 관내 대학.고교 4차산업혁명 특성화 교육환경 조성, 폴리텍대학 조기 개교 추진, 한국 융합콘텐츠 대학 및 환태평양 동아시아권 스타트업 국제벤처센터 유치) 그 외에도 파주가 갖고 있는 고유한 환경자원(임진강 수계, DMZ평화생태권역 등)을 활용하여 도시개발축과 보전축을 설정하여 친환경도시를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그린라이프 스타일 문화 공동체 조성(창조적 팜시티, 임진강 수자원 관리 재해방지대책 마련, 에코그린시티 조성을 통해 기피시설 주변 주거환경 개선(레미콘 공장 등 기피시설 현대화, 집적화 지원, 도시재생 공모사업(일반 근린형)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각계각층의 미투 논란, 데이트 폭력범죄, 디지털 성폭력 등 신종 범죄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고, 경력단절이 아닌 고용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여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여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파주“ 곧 여성행복은 사회공동체의 근간인 가족 행복의 출발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5060 경력(중단)단절(퇴직) 여성 지원센터 건립, 1인 여성가구를 위한 안전종합대책 마련, 여성교육문화회관 건립) ▶자신이 생각하는 현안 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딱 짚어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현안이 많습니다. 지역경제 추락으로 자영업자는 울고,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는 없고, 교통은 파주갑 선거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교통오지, 각종 대규모 시설입지 후 주변 지역 미정비로 소음, 분진, 미세먼지 환경문제 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우선은 먹고살기 힘든 지역경제 추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바로 수립하기는 한계가 있으므로 우선, 공공경제 활성화를 주문합니다. 첫째 파주시 관내 공공기관 각종 공사 조기발주 및 공사대금 신속집행 유도, 둘째 관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형공사장 장비 및 자재사용은 관내 업체 의무사용 권장, 셋째 공직자 복지 포인트 상반기 중 70% 이상 사용권고 및 사용예정 포인트 50% 파주페이로 교환 적극검토 하겠습니다. 파주시 발전 시나리오는 수도권 개발 축 확산입니다. 발전축은 교하-금촌-월롱-문산으로 주요 도로나 역세권 중심으로 도시 연담화로 발전되며 계획적 개발이 완료된 교하권을 지나 금촌권, 월롱권, 문산권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파주시는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신도시 개발과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입주 등 수도권에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의 발전 속도에 맞춰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에서 GTX-A 운정연장 확정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지속 추진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러나 GTX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운정신도시까지입니다. 남북통일의 관문이자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 위해서는 문산까지 GTX-A연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GTX-A의 문산 연결은 파주 북부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철도 축을 따라 도시발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균형발전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파주읍 백석리 일원의 ‘파주희망(Hopeful)’ 사업이 그 예입니다. 거점산업단지로 조성하여 파주역 주변의 체계적인 환경개선 및 낙후지역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을 통하여 파주시 북부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우리는 지금의 시대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 일컫습니다. 제3차 산업혁명(1960년대)은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팅, PC, 인터넷이 발달의 삶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컴퓨터 혁명’ 혹은 ‘디지털 혁명’이라고도 말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21세기의 시작과 동시에 출현했으며,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저렴하면서 작고 강력해진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며, 제4차 산업혁명은 앞선 세 번의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며,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세계는 IT전문가, 경제전문가인 저 박용호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이 타 후보에 비해서 최고의 강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이 생명은 오직 나라를 위하여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레위해 봉사한다.”입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동두천 지역에서 13대째 대를 이어 살아온 집안의 자식으로서, 지역에서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보낸 동두천 사람으로서, 지역의 미래와 비전을 위한 정책이 실종되고 지역이 정체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수 십 년간의 국가 행정 경험과 법학에 대한 지식, 외교관으로서의 경험 등을 통해 내 고향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동두천과 연천은 70년간 안보논리에 의해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이익이 제한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구시대의 안보 논리를 강조하며 아직도 한반도의 대결구조를 우리 지역에 강요하는 것은 불합리 하다는 판단을 통해 지역의 제대로 된 안보와 평화의 정착, 경제적 발전을 총체적으로 견인할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올바른 정치, 정의로운 정치, 행복한 나라, 주민 거버넌스 등 행정과 법학을 공부하며 이루고 싶었던 화두들을 제대로 풀 수 있는 기회가 이번 2020년 21대 총선이라고 여겼으며, 특히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이념, 국정 수행 능력, 그리고 민주화에 대한 굳은 신념에 동의하고 동감한지 오래였으므로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로서 고향 동두천.연천에 봉사하고 국익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자 결단하였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1. 경원선 중심 인프라 구축: 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 연장을 추진하고 동두천.연천을 경기 북부의 남북, 동서 교통망의 중심지로 만들어 교통이 편한 동두천·연천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양주의 정성호 의원님과 함께 경원선(경기북부 원팀 라인)팀을 구성하여 경원선 축선을 미래한반도 발전의 축선으로 삼아 시베리아와 유럽을 향한 관문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2. 미군공여지 및 접경지대 관련 공약: 연천을 평화특별시로 지정하여 DMZ평화생태 공원을 조성, DMZ의 스토리와 자연을 세계인들이 보고 느끼며 평화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교육적 기능을 가진 하드웨어와 스프트웨어를 공히 조성하겠습니다. 세계평화대학을 유치하여 평화전문가를 길러내고 평화공단도 조성, 중국 등 인접국의 투자를 유도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전쟁 억지력은 커지고 지역의 경제기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에 세계 평화 메모리얼센터를 조성, 미국 대기업의 자본을 유치하고 문화, 예술, 교육, 체육 등의 복합단지 등을 구성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경기북부의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나는 동두천이 될 것입니다. 3. 산업단지의 첨단화, 친환경화: 동두천과 연천이 문화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여 기존의 굴뚝 산업이 아닌 문화 콘텐츠 산업과 디자인, 3D 프린팅 등 첨단 산업의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역의 인재들이 서울 등으로 유출 되지 않고 걸어서 좋은 직장으로 출근 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동두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를 현재의 10만 평에서 30만 평으로 늘리고 첨단 기업의 입주를 유도하겠습니다. 연천의 은통산업단지도 친환경, 첨단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여러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현안 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1. 지역의 불투명한 미래: 지난 4년간 동두천과 연천의 인구는 줄고 교육여건이나 산업여건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십의 부재에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정체와 퇴보에서 벗어나 동두천과 연천이 한반도의 신 경제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위대한 경원선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일들을 솜씨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2. 고유 브랜드의 부재: 동두천과 연천은 국내외 타 도시와 경쟁할 고유 브랜드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개발이 통일되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개별 개발이 이루어져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되고 효육적인 국토 활용 측면에서 낭비를 유발하였습니다. 동두천과 연천의 자원, 유형의 자원과 무형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통일된 브랜드를 확립하고 이에 따르는 중.장기적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겠습니다. 과거 전쟁의 상흔이 치유되지 않고 긴장이 감돌던 지역이 평화의 상징으로, 재미있는 문화 콘텐츠의 상징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3. 더 나은 교육 여건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렸습니다. 저는 동두천·연천 지역의 어린이들이 미래 4차 산업 혁명시대와 융복합 산업시대에 유용한 인재로 커 갈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인문학 교육,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 돌봄 교실 확대 등으로 학부모들의 걱정과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미래 세대가 지역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나는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은 미래 세계를 좌지우지 할 재목으로 커나갈 것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밝고 아름답게 미래를 계획할 것입니다. 청년들은 걸어서 좋은 직장으로 출근할 것입니다. 신혼부부들은 주택, 출산의 걱정 없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것입니다. 신천과 한탕강과 임진강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숨 쉬는 즐거움과 걷는 기쁨이 넘치는 거리가 될 것입니다. 일자리가 넘치고 차가운 곳은 따듯하게 변할 것입니다. 외로운 노인들은 지역의 따듯한 보살핌을 통해 즐거운 노후를 보낼 것입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저는 지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오고 13대째 동두천에서 살아온 집안 출신으로 동두천에 대한 뿌리 깊은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기반이 있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의 행정가로, 법학박사로서, 외교관으로서 22년간 국익을 위하여 봉사한 국가관을 가진 후보로서, 안보로 인해 희생된 지역의 이익을 행정을 통해 풀고 정책 법안 입안을 통해 풀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동두천의 미군 공여지 문제와 연천의 DMZ 활용 방안에 대하여 정치, 경제, 문화, 안보, 외교 능력을 총동원하여 해법을 제시하고 지역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보유하였습니다. 우리 지난 4년간의 정체에서 벗어나 실제적 발전을 이루어야 하는 이 때 경륜과 경험과 의식이 겸비된 의원이 필요합니다. 서동욱의 경쟁력이 지금 필요합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저는 농군의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농사를 도우며 자랐습니다. 농사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때를 놓치면 1년의 농사가 망합니다. 저는 농사꾼의 심정으로 살아왔습니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정치하겠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지역 경제와 교육과 문화의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물을 대서 지역의 백년대계를 이루겠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월 6일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발생 관련해 특단의 대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 폐쇄조치 연장 등 지역사회 감염 전파 차단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경기도의 거점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폐쇄로 인해 외래 진료와 응급진료 등 시민여러분의 많은 불편함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전파 차단에 강력 대응하고자 해당 조치가 불가피했음을 양해해 달라며 개인위생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8층 병동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3월29일부터 4월6일 현재까지 확진자는 43명으로 관내 20명, 관외 23명으로 이중 의정부시 거주자는 9명이며 확진자는 의사 1명, 간호사 3명, 간병인 6명, 환자 17명, 기타 접촉자 16명으로 확인되었다. 의정부시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대해 의료기관 폐쇄조치를 명령하고 집중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환자 이용구역을 포함한 전체 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환자 및 의료진, 종사자 등 3천11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완료했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저위험군 394명에 대해서는 퇴원 및 전원조치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즉각 대응반을 편성해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 52명을 추가 배치하고 3월 17일 이후 퇴원한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방문객 등 1천164명을 선별해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접촉자 관리 및 사후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는 의정부성모병원에 대해 해제 명령 시까지 폐쇄조치 연장을 명령하고 현재 입원중인 198명에 대해서는 1인 1실로 격리중이며 전원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가격리 무관용 원칙에 따라 4월 5일부터 해외 입국자를 비롯한 자가격리자가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지영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철저한 자자격리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여러분들께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불필요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위생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안 시장은 “우리 의정부시민은 코로나19보다 강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문석균 의정부시갑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우리 정치는 오랫동안 이념의 정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는 정쟁의 정치에서 이제는 정말 민생의 정치, 상생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의정부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며 민생을 체득했으며 할아버지, 아버지를 통해 상생을 배웠습니다. 저라면 다른 정치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상생의 정치, 민생의 정치가 저, 문석균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다시 살리는 교통허브 의정부, 소상공인의 도시 의정부, 살기좋은 도시 의정부 이렇게 세가지가 제가 의정부에서 이루고 싶은 모습입니다. 우선 저는 의정부가 교통허브로서 제 역할을 하도록 의정부역에 광역환승센터를 지어 의정부 역에서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잇는 허브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국제철도여객터미널을 유치하여 의정부에서 러시아로 유럽으로 갈 수 있는 기찻길을 열겠습니다. 이를 통해 유입인구를 증가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소상공인으로 살았기에 그들에 삶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의정부는 1,500개가 넘는 도소매업체들이 있는데 타지역에 비해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이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공약 중 하나는 가능동에 소상공인 진흥 인큐베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 곳을 통해서 의정부 8대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또 의정부 갑은 오래된 구도심 지역으로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문제가 도시재생문제입니다. 구도심이다보니 녹지도 적고 주민편의시설도 적습니다. 이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100세까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것입니다. 이외에도 저 문석균은 의정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마하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반환될 미군기지 개발이 우리 지역의 중요한 현안입니다. 아직 반환되지 않은 의정부갑지역 미군기지는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호원동 캠프 잭슨이 있습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는 국제안보테마관광단지로, 캠프 잭슨은 세계문화예술테마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CRC에는 기지 시설물 원형을 훼손 없이 보존하여, 세계적 안보테마관광단지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RC는 한미동맹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주둔했던 수많은 미군과 미국 대통령이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캠프잭슨에는 문화예술단지 조성과 국제아트센터를 건립하여 문화예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미군기지의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나는 누구보다 의정부를 사랑합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나를 키웠고 동네 친구들이 나에게 둘도 없는 자산입니다. 그리고 의정부는 내 아이들이 동네입니다. 의정부를 위해서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나의 경쟁력은 현실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은 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정치인의 자질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서점을 오랫동안 운영했습니다. 서생처럼 책을 읽었고 상인처럼 책을 팔았습니다.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내 안에는 있으니 가장 좋은 정치적 자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솔직히 말하면 평소 좌우명은 ‘아내 말을 잘듣자’입니다. 우리가족은 요즘에는 드문 대가족입니다. 그 가족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아내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니 나는 가장 가까운 곳에 현명한 스승을 두고 있습니다. 늘 좋은 조언자이자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내 말을 잘 듣자’라는 좌우명처럼 국회의원으로서는 ‘주민들 말을 잘 듣자’ 를 좌우명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말을 잘 듣는 것은 쉽게 들리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경청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주민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경청하면서 살 것입니다. 듣는 것은 내가 제일 잘하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안기영 양주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3년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2011년 이후 최악의 상황입니다. 최근 경제성장률 전망 등 각종 통계수치가 말해줍니다. 대표적으로 정체불명의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인한 산업기반이 붕괴되고 수많은 일자리가 날아갔습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무려 19만개의 일자리가 날아갔습니다.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외교적인 고립도 국민 안보불안과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특히, 국민들은 조국사태,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보면서 집권여당의 내로남불의 태도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무능과 위선은 양주지역의 발전도 가로막아 양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무능과 위선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양주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진짜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 안기영은 과거 4년간 김성수 국회의원의 양주담당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양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차에 오랜동안 양주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셨던 이세종.원대식 양주시 당협위원장 두 분의 격려는 물론 많은 분들의 강력한 출마 권유와 성원으로 이번 4.15총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1) GTX-C노선이 양주역에서 정차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고,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도 조기에 운영재개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양주의 균형발전과 양주시민의 교통복지를 반드시 향상시키겠습니다. 2) 섬유산업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받아 양주테크노밸리를 제2의 판교IT밸리로 만들겠습니다 3) 호원IC~광적 간 우회도로를 신설하여 서부지역의 출퇴근길 교통정체로해소는 물론 지역간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출마하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1) 신도시와 구도심 간 불균형 문제 양주의 균형 발전은 물류 이동이 원활하도록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해 접근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부지역의 택지개발지구와 도시개발지역을 되살려야 합니다. 따라서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과 호원IC~광적 가납사거리 간 서부우회도로가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광석지구 조기개발, 백석지역 도시지역개발도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제해결의 핵심은 예산 확보입니다. 저의 설득력과 추진력으로 양주 발전을 위한 더 많은 SOC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2) 생활편의시설 부족 양주시의 제2기 신도시는 일산과 분당 규모에 버금가는 계획은 세웠지만 단계적인 개발로 추진되다보니 광역교통망개선대책은 미흡하고, 역세권 개발은 물론 필요한 역사 신설 수요 반영도 어려우며 대형할인마트, 공원시설 등 양주시민 여러분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조차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 안기영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활동과 공기업 임원 등 그간 쌓아온 경험과 설득력, 네트워크를 총 동원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상대로 적극 설득하고 정치력을 발휘해 기존 택지개발계획을 조정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련 입법 추진은 물론 대규모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 지역경제활성화 은남산업단지는 10년이 넘도록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39번 국지도는 10년이 넘도록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겠습니다. 산단이 조성되면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지역의 생산성이 증가하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조성된 산업단지 내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특히 양주테크노밸리를 제4차산업 시대에 맞춰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섬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서울 강북의 연구역량(KIST 고려대 등 강북의 대학)을 양주시와 결합시켜 혁신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침체된 양주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포부는 그 어느 누구보다 크고 높다고 자부합니다. 모든 일은 오로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一切唯心造). 양주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열정을 다해 혁신적인 양주발전을 실현시키겠습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좌우명 : “하면 된다, 긍정적 사고”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홍문종 친박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듯이, 정치는 제게 물과 같은 존재다. 정치적 DNA를 선친에게서 물려받은 선천적인 기질도 있겠지만, 정치는 오래전부터 꿈꾸어왔던 길이며, ‘정치인 홍문종’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없다.제 인생의 궤적을 관통하고 있는 것은 정치다. 개인적 고난마저도 저의 인간적 성숙과 정치적 완숙미를 완성하기 위한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한다.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지?에 대답은 1994년 민자당 지구당위원장을 처음 맡았을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변함없다. 우리나라 정치를 확 바꾸어 보고 싶다는 것과, 의정부를 제대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는 것이다. 국회의원 초선부터 선수를 하나하나 쌓아올릴 때 마다 정치를 보는 안목도 커지고, 의정부 미래발전에 대한 비전도 명확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지금 4선의 홍문종에게 왜 5선이 되고 싶은가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을 드리겠다.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기에 내륙공업도시가 발전해 나가는 동안, 의정부는 서울 외곽을 지키는 소외된 군사도시 역할에 머물렀다. 의정부 동편으로 신도시가 개발되어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인구 규모에 걸맞는 광역교통 인프라와 서울 접근 편의성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의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시기를 맞이하였다. 고만고만한 수도권 베드타운이냐, 아니면 조선시대 태종때 의정부 대신들이 국사를 논하던 조선 국가운영의 중심지였던 것처럼, 통일시대 대한민국의 국사를 논하는 대한민국 의정부가 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의정부의 새로운 모멘텀, 의정부가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발돋움을 하는 견인차 역할을 제가 반드시 해내겠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의정부가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이번 4.15 총선에서 의정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홍문종의 약속’은 첫째. 의정부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허브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엄청난 국가적 예산과 지원이 투입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GTX-C 노선 조기 착공, KTX 의정부 연장사업을 정상 추진하여, 의정부의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전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도 적극 추진하여, 통일시대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세우겠다. 둘째. 의정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미군 공여지 조기 반환 및 개발로 도시 발전을 촉진하고, 문화시설도 대폭 확충하여 문화도시 의정부 위상을 제고하겠다. 셋째. 의정부 동서 균형발전의 비약적인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철 1호선 지하화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하겠다. ▶자신이 생각하는 현안 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지금 의정부는 수도권의 다른 위성도시처럼 머무느냐? 아니면 통일시대의 중심도시로 뻗어나가느냐?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 제가 의정부 지역구가 아닌 친박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지만, 국민들과 의정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5선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정부 시민들은 2명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의정부를 대변하는 1명의 전국구 국회의원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KTX-C 노선 조기 착공, KTX 의정부 연장사업, 전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 전철 1호선 지하화 추진 사업 등 의정부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일들은 단순히 시 단위에서 추진하기에는 하나같이 쉽지 않다. 국가적 예산과 물적 자원이 장기적으로 투입되어야 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제가 5선의 국회의원이 되면, 여야를 따지지 않고 의정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을 것이다. 의정부 발전을 위한 공약이행 테스크포스를 주도하여, 의정부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시민에게 드린 약속은 반드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의정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미군 공여지 조기 반환 및 개발 또한, 중앙정부가 예산과 제도로써 뒷받침하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는 국가적 현안이다. 사실 6.25 전쟁이후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안보와 경제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 성취를 이루었지만,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안보라는 단 한가지 목적을 위해 70년 가까이 견뎌준 경기 북부지역과 주민들의 희생이 있었다. 그동안 의정부는 각종 규제로 개발은 억제되고, 지역 발전은 극도로 정체된 것이 사실이다. 교육.주거환경의 훼손 및 낙후, 환경오염의 피해와 함께 많은 생활의 불편함, 타 지자체와의 상대적 박탈감을 감수하여 왔다. 저는 의정부 시민들이 보상을 받을 때가 지났다고 생각함. 미군 공여지의 국가 주도개발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 것이고,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면, 경기북부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 있게 추진할 것이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의정부 지역에서 4선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의정부 시민들이 홍문종의 일 잘하는 능력과 추진력을 그만큼 인정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정치적 경륜이 풍부하고, 정부 어떤 부처를 상대로 해서도 관철시킬 수 있는 업무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지역의 풀리지 않는 현안 문제도, 정부 부처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복잡한 현안도 홍문종이 나서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지역 현안의 해결사였음을 자부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정부의 미래 도약을 위한 교통 국책사업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 상임위 업무 파악하는데도 바쁜 초선으로는 이를 추진할 능력도, 인맥도, 힘에 부치는 것이 지금까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이다. 할 일 많은 의정부, 더 큰 의정부를 위해서는 5선의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시면 홍문종이 반드시 해낼 것을 약속드린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1) “Use your head” “Use your heart”미국 유학당시 에피소드‘자존감은 나의 힘’(자존감은 삶의 고비를 맞을 때마다 나를 더 뜨겁게 담금질하고, 내 인생의 지평을 넓히는 도구이다.) 2) 정치선배로서 선친의 당부말씀이자 좌우명 “귀는 열되 입은 닫아라. 지역구 활동은 열심히 하되 중앙에서의 움직임은 신중에 신중을 더하라. 많이 보고 기억에 담되 잘못된 정치를 닮지는 마라” 3) 미국 박사논문 작성시 교수의 어드바이스 ‘Back To the Basic’ “아무리 고민해도 좀처럼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때 ‘근본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