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자 편성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3개 분야 191명, 일평균 45 ~ 52명을 투입하여 분야별 상황관리 및 신속대처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안정 ▲응급진료 ▲쓰레기처리 ▲취약계층 위문 ▲교통수송 ▲성묘지원 등 각 분야 사전점검 실시 및 비상근무 등을 통해 행정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생활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의정부보건소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5개소와 당직의료기관 40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비하여 13일부터 27일까지 청소대책 상황실을 강화 운영한다. 24일과 26일은 생활쓰레기 정상수거가 이루어지고, 시와 민간이 합동하여 인력 570명, 장비 162대를 동원, 각종 쓰레기 민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주차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1월 21일 경자년 새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의정부영아원, 나눔의 샘 양로원, 곰두리네, 행복한집, 디딤돌 등 5곳을 방문하여 쌀, 과일, 휴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 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지찬 의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정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0일 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경기도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과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경자 도의원, 권재형 도의원, 김희정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시ㆍ군의 지역개발사업과 시책 등 특정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한 교부금으로 경기도에서 배분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제33대 의정부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황범순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가 의정부 지역 경기도의원과 처음으로 상견례 하는 자리였다. 황범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관련부서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협의하는 등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밝히며, 재원 문제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이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의정부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의정부 지역 도의원이 합심해서 특별조정교부금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경자 도의원은 “주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사업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17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의정부경찰서등 관내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3월 민식이법 시행과 관련하여 의정부에서 더 이상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고도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의정부경찰서는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을 추가로 검토하겠으며 학교 담장을 후퇴해서라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보행로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의정부시교육지원청은 학교별 문제점에 따른 맞춤형 지원대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통학버스에 대해 정기적 불법단속과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을 운영하고 어린이 안전 골든벨 운영 등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는 한편, 녹색어머니회는 승하차 공간(Drop zone)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는 등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금년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관계기관·단체와 TF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어린이 교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사계절 도심형 온천리조트 ‘아일랜드캐슬’ 리조트(대표이사 이덕범)에서는 2020년 경자년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의 명절 시그니처 이벤트인 ‘3대 가족 50% 할인 이벤트’는 설 연휴에도 어김없이 진행한다. 1월 24일에서 1월 27일 사이 방문한 워터파크 종일권 입장 고객에 한하며,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워터파크 내에서는 랜덤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물놀이를 하면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랜덤으로 진행되는 민속놀이에 참여하여 이기면, 워터파크 할인권 • 문화 관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참여 고객 간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될 ‘팔씨름 게임’은 연승을 거듭할수록 경품이 누적되며, 5연승 달성 시 누적 경품을 모두 수령하는 대박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터파크를 비롯하여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아일랜드캐슬 호텔 및 라 스텔라 레스토랑에서는 ‘복주머니 럭키 드로우’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신년 맞이 목욕재계를 위한 스파 어메니티 세트, 웰니스 관광지 연계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
의정부시 환경사업소(소장 정상진)는 1월 17일 의정부시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시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은 자원회수시설, 재활용선별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3개로, 100여 명의 직원이 시에서 매일 발생하는 생활·재활용·음식물쓰레기 약380여 톤 처리를 위해 근무하고 있다. 정상진 환경사업소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시설 가동중지는 시민들의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정비와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요가 급증한 환경 서비스 강화를 위한 환경사업소가 올해 신설된 만큼, 안정적인 폐기물처리와 더불어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설 연휴 기간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연장운행 등 특별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 의정부시와 의정부경량전철(주)은 설 연휴기간 중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원선(1호선) 회룡역에서 환승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의정부경전철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1시 31분까지 총 16회(1일 8회) 연장 운행한다. 또한 귀성객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및 역사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설 명절기간 특별 비상근무를 시행하여 상황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정부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역사주변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예방 등 이용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근정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설 연휴 시민들의 안전하고 빠른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경전철 연장운행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4개 권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0년도 권역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부서장급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대안과 추진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이후에는 민원실을 포함한 각 부서를 순회하며 행정의 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시민 접점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과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1월 1일 취임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월 7일 자치행정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국·단·소 별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했으며, 이번 권역별 방문 또한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주)의정부경량전철은 보유중인 15편성의 전동차를 대상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중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2012년 7월 운행을 개시한 의정부경전철은 그간 철저한 유지 관리로 현재까지 단 1건의 전동차 사고 없이 운행해 왔다. 시와 (주)의정부경량전철은 올해 12월까지 최상의 차량 기능 유지와 강화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동차를 완전히 분해하여 정비 및 부품 교체하는 중정비(Heavy overhaul)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정비작업은 해외제작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외주 작업을 최소화 하고, 차량기지 내에 설치된 작업장에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진행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기술자립을 통한 경전철 운영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여 시민들이 더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정 안전교통건설국장은 “경전철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한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경전철 이용 승객은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하루 평균 약 4만 2천명, 평일에는 5만여 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월 14일 의정부시 미 반환공여지 3개소 (캠프레드클라우드, 캠프스탠리, 캠프 잭슨)의 조기반환을 위해 국방부를 방문하고, 시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황범순 부시장은 박길성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의정부시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군사시설로 받은 피해와 갈등을 설명했다. 또한 12월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미군기지반환에서 의정부시 미군기지 중 미 반환된 3개가 제외됨에 따른 45만 의정부시민의 염원인 미군부대 조기반환과, 캠프 스탠리 부지 일부가 편입돼있는 부용천 정비 사업구간의 우선적인 스탠리 부지 일부 사용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기 반환된 부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서 토지 매각협의 등에 대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 반환된 미군기지의 조기반환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금년 내 환경 오염조사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용역이 환경부와 국방부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향후 미군기지 반환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진택 균형개발추진단장은 “국방부가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려는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한다면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
의정부1동(동장 오정수)은 1월 13일 오전 10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통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1동 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청사 개청은 시의 구도심 인구 감소로 의정부1·3동의 인구가 3만 여명에 불과하게 되자,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동 업무 통합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민 대표로 구성된 동 통합추진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3차에 걸친 상호 의견 조율을 통해 통합동 명칭 및 통합청사 위치를 결정하였으며 통 명칭과 구역 조정, 사회단체 통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 등 성공적 통합 기반 마련을 착실히 준비하여 올해 1월 통합동 출범을 목표로 청사 리모델링, 환경정비 등 개청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통합청사는 기존 의정부1동을 행정청사로 새롭게 단장하여 행정업무 공간인 사무실과 주민자치센터 일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존의 의정부3동 청사는 주민자치센터 별관으로 유지·운영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13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행정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개청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1동 풍물놀이패의 사물놀이 축하공연, 개청 기념식, 청사 관람,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시장은 개청식 참석 전,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산3동 청사는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의정부시 낙양동 737) 완공 전까지 인접한 예스프라자 건물(의정부시 용민로 391)을 임차해 사용 중이며 지상 3층 연면적 1천100㎡ 규모로 1층 자치민원과와 민원실, 2층 복지지원과와 허가안전과, 3층 다목적실·주민자치센터가 있다. 송산2동은 과거 도농이 병존하던 지역이었으나, 민락지구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였고, 행정수요 및 각종 인프라 기반 조성요구도 증가함에 따라 꾸준히 분동 요구가 이어져 왔던 지역이다. 이번 분동을 통해 송산3동은 민락동 일부와 낙양동이 속하게 되었고 면적은 9.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월 10일, 시의 주요사업 대상지인 국도39호선(송추길)확장사업 현장,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 부용천 및 백석천 정비 현장, 신곡동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제설전진기지 등을 방문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범순 부시장은 수행차량 없이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미니버스를 타고 사업 현장을 돌며, 틈틈이 사업의 현황 영상을 시청하고 세부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받는 등 의전을 최소화한 실무 중심의 행보를 보였다. 황범순 부시장은 주요사업이 단계별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체크리스트를 정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대비할 것과, 현안사업의 시급성 및 중요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민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위험시설물 안전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9일 관내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한 신혼부부와 시장님이 함께 전통 혼례복을 입고 기념 촬영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진행된 혼인신고 기념 촬영 이벤트는 요즘 현대화된 예식과는 달리 전통 혼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며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기념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감동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님과 함께 하는 혼인신고 기념 촬영 이벤트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10일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안건으로는 ▲2020년 권역동 주요업무보고회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행복두리센터(녹양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사업 ▲2020년 ‘올해의 책’ 저자강연회 및 독서문화 확산 ▲개발제한구역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선정계획 수립 ▲시민이 체감하는 제설 대응체계 구축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설 연휴 보건소 통합 비상근무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정비사업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시행 등 15개의 역점과제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 부서별 협조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계획된 업무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및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과 반환공여지 개발,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등에 더욱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민원처리를 위한 비상근무 등 종합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여 시행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