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9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동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의정부시는 시내 80%에 육박하는 공동주택의 지원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해 왔고, 햇살하우징사업, G-housing 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공동주택관리 투명화 및 건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 전담 팀을 잘 꾸려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2019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등 평가에서도 민락2지구 내 ‘우미린’ 아파트가 우수 시공단지로 선정되는 등 2019년 한해에 주택행정이 건실한 시로 평가받는 영예 또한 누리게 되었다. 안종관 의정부시 주택과장은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하는 등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의 주택행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주택과는 2019년 의정부시 규제개혁 성과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여한 바 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5일 양주시청 앞 사거리 인근에서 공무원, 장애인단체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위반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시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등을 안내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내용이 적힌 홍보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법률로 정해진 권리임을 홍보했다. 성열호 양주시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의 전용 공간임을 홍보하고 바람직한 주차문화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불법주차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경량전철(주)은 의정부경전철 운영과 관련, 폭설 등 동절기 자연재난으로 인한 운행중단 사태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2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폭설 및 한파로 인해 경전철 주행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 시 승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빠른 운행 재개를 구현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종합관제실 및 현장 운영요원, 기술요원, 관제시스템 등 인적요소와 물리적 요소를 결합한 이번 훈련은 신속한 복구 대응체계 구축과 관리운영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경전철 이용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동절기 경전철 운영과 관련하여 더욱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정상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실전적 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 원을 확보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은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꾸준한 실적 관리와 부진 지표 실적제고 방안 모색, 더불어 각 지표별 세부 증빙자료 관리에 평가 기간 내내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행복홀씨 정화활동, 기동처리반 운영, 불법행위예방 홍보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정성평가 사례로 제출된 상습무단투기 공한지 환경정비와 녹양동 주민관리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도로환경감시단 운영의 경우 명확한 법적 근거 부재와 증빙자료 제출의 어려움으로 미흡한 결과를 받아들 수밖에 없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의 앞선 시민의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12월 5일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종료되었다.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마음과 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가 그동안 역할로 살아오며 나를 잃어버린 의정부시 여성들과 함께 영화 속 인물심리에 공감하며 잊었던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교육을 마친 한 시민은 “나를 돌아보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의 계기가 되었고, 혼자 생각하던 것들을 영화와 함께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좋았다”며, “삶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생학습도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3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의정부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동가·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 유공표창, 명사특강, 우수사례발표, 문해교육 시낭송 및 시화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사진전, 평생학습 원데이클래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전시장에서는 행복학습센터 5개소와 행복공유마을학교,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인 똑똑학습번개 등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결과물 250여 점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로비에서 희망카페창업교실 수강생들이 커피 바리스타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직업능력개발캠퍼스와 의정부야식당 등 강사와 수강생의 재능기부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원찬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통해 2019년 의정부시 평생학습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우수사례 발굴과 운영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북부청사 여권 사무 이관에 따라 민원실 공간 확충을 위해 기존에 위치해 있던 위생과 사무실을 12월 14일부터 별관 1층으로 이전한다. 이는 의정부시가 계획하고 있던 2020년 1월 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이미 12월 2일부로 시청 별관 내 위치했던 일자리센터가 의정부역으로 이전하였고 위생과 또한 이번 개편에 따른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식품위생업소 인·허가 및 유통식품 안전검사 등 기존 위생과 업무는 그대로 진행되며 13일 금요일 까지 정상근무 시간을 유지하여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2월 17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흥선홀에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부합하도록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이번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공청회는 내년 경기도 승인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은 18만6천812㎡ 규모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여성친화형 지역특화 재생을 목표로 하며 On-브릿지센터 조성사업, 어린이집 및 주차장 등 생활SOC 확충, 골목길 정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공청회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김장호 도시재생과장은 “공청회에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가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으로 국비 등 실행사업비가 조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그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12월 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1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1조 1,999억원이 편성된 2020년도 예산안이 심사될 예정이며,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의정부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및 지원 조례안」등 18건과 박순자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김연균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학교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범구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택시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조세 정의 실현은 물론, 원칙에 충실하고 효율적 재정운영 방향으로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하는 등 집행부에 대해 견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감시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3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5일 열리며,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도 의정부시의회 회기를 모두 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작은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정책 평가는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와 시·군 정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평가로, 31개 시군을 2개 그룹(작은도서관 수 기준)으로 나누어 작은도서관 정책, 개별 작은도서관 평가결과,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등 5개 지표 13개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의정부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Ⅰ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및 자체 순회사서 사업,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특수시책 추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 내 운영 중인 41개 작은도서관(공립 14, 사립 27)이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등 주요사업 현장 5곳을 잇따라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지역 및 관련 단체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2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4천㎡부지에 문화·관광·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총 4천821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으로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기반시설 및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이후 K-pop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가족형 호텔, 대형할인점, 공동주택 등을 조성해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7천억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29일 의정부시 장암동 76-4번지(호암교 북부)를 방문해 생태하천 환경개선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참석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4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가꾸어진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9일 국내 최초 미술전문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안병용 의정부 시장을 비롯하여 故백영수 화백이 초기 활동했던 ‘신사실파’ 동인인 김환기, 장욱진, 유영국 미술문화재단에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故백영수 화백을 조명한 개관 기념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조형물 제막, 건립 경과보고, 환영사와 축사 및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축하공연의 하나로 선보인 플래시몹은 미술도서관이 만들어 갈 새로운 도서관의 미래를 표현하고, 미술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특별한 공연이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전통적인 공공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미술 전문가와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대한민국 도서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삶을 변화 시키는 제3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 2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연면적 6,565.20㎡,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민락동(민락로 248) 하늘능선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은 미술 전문영역인 아트그라운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 동안 공공부문 차량2부제를 실시한다. 공공부문 차량2부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하는 조치이다. 시 소재 행정·공공기관의 공용 승용차 및 직원 자가용 차량이 대상이며, 홀수(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 홀수(짝수)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다만, 경차·친환경차, 취약계층·긴급·특수목적차량 등은 제외하여 공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권 보장을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인 만큼,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공공2부제를 실시하는 것이다”라며, “민간차량은 공공2부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미세먼지 걱정 없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민원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11월 21일 장암동 내 소하천인 장암천에 대한 비를 완료했다. 사업 구간은 장암역 교차로에서 노강서원 앞까지 약 1㎞이다. 시는 2016년 9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공사비 약 19억 원을 들여 장암천의 하폭을 10m~16m로 넓혔고, 호안을 자연석과 조경석으로 정비하였으며, 콘크리트포장으로 제방도로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음식점 등 불법 무단점용 시설이 철거되어 장암천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천 시 수해위험으로부터 벗어 날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내년부터 산책로 및 친수 시설(물놀이 공간, 휴게시설 등) 설치 등, 노강서원 주변의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착공하여 장암천을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김덕현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수해예방 차원을 넘어서,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힐링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억 5천만 원(상사업비)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관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인구수 기준)으로 나누어 국정 주요사업 및 도 시책사업의 정책연계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총 5대 주요 정책 분야의 9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간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아래,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하여 홍귀선 부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부진 지표 원인 분석 및 대책 논의 등 중점적인 지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제주도 시군종합평가 지표담당자 워크숍에서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이 경기도 전체 1위, 작년도 실적을 합산한 종합순위에서는 그룹 내 2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만큼, 그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말 정부합동평가 및 2020 시군종합평가에서는 좋은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