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최석문)는 11월 26일 의정부소방서 호원119센터와 함께 2019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직원과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을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고 신곡1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화재신고와 상황전파, 주민과 직원 대피, 초기화재 진화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훈련 중 소화기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임희수 신곡1동장은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이므로, 불시에 발생하는 어떠한 화재상황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은 11월 27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경기북부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추진을 위한 첫 공식행사인 ‘의정부문화도시포럼 - 문화도시, 삶에 스며들다’를 개최했다. 의정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시민들의 활동을 조직하고 지원하고자 문화도시추진지원단(단장 소홍삼)을 신설하고, 시민들의 니즈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4일, 20일에 걸쳐 문화예술, 청년, 관광경제, 시민사회 이상 4개 분야에 대한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문화도시포럼은 좀 더 많은 시민들과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의정부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의정부學’을 펼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기조발제는 서우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구조로서 콘텐츠, 지역리더, 공간전략에 대한 이슈는 송경희 행복한상상(주)대표,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가 각각 발제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 시간에는 소홍삼 의정부문화도시추진지원단이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리조트(대표이사 이덕범)에서 11월 초 의정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기자재 교체 비용 후원 및 워터파크 이용권을 기부하였다. 금번 기부는 올해 9월 말 의정부시 주최 ‘탈북민 명랑운동회’가 아일랜드캐슬 내에서 열린 것을 계기로 아일랜드캐슬 리조트의 오너 사(社)인 홍콩계 사모펀드 본사 ‘액티스’의 대니옹 이 회장의 특별 지시로 이루어졌다. 액티스와 아일랜드캐슬 리조트는 탈북 청소년 교육 시설인 한꿈학교와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측에 교육기자재 교체 비용 1,000만 원과 워터파크 이용권 1,200매를 기부하였다. 대니 옹 이 회장은 과거 전란을 피해 중국 본토에서 미국으로 어렵게 이주한 난민 가족 출신으로서, 지역 내 소외 계층에 조금이라도 성원을 보내는 차원에서 금번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캐슬 관계자는 “아일랜드캐슬은 ‘지역공통체 기여'와 ‘다시 오고 싶은 유원지’라는 운영 목표를 가지고 작지만 꾸준히 가슴으로 전해지는 사회환원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일랜드캐슬 리조트에서는 올해 7월 침대 매트리스 기부, 9월 희망농구 자선경기 후원, 11월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세계기네스 행사 후원
의정부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홍정길) 복지지원과는 11월 26일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9년 제2차 송산권역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락초등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열린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 1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 아동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지역사회 기관들의 모니터링 및 서비스 개입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참가자들은 대상가구가 지닌 복합적이고 고난도인 문제들에 대해 여러 기관의 소통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에 공감하였으며, 이에 따라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긴밀하게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가구의 삶을 안정적이고 자립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의정부시는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전문관 지정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적극 홍보 ▲민원실의 휴식 공간조성 ▲친절운동 확산을 위한 ‘가족처럼’ 배지 패용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보급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첫 번째로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업무에 대한 전문직위를 지정해 전문관을 임용함으로써, 관련제도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우수 시책 발굴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7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별관 개관식을 가졌다.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은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에 연면적 669㎡ 규모로 옥상 정원을 비롯해 3개의 다목적강의실과 치매안심센터, 마을건강지원센터를 갖추었으며 특히, 그간 부족한 청사 공간으로 외부 건물을 임차 하여 운영하던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이 개관된 다목적강의실로 옮겨오게 되었다. 또한, 치매 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한 치매 인프라 구축에 발맞추어 지역 밀착형 치매통합지원서비스가 제공되는 치매안심센터와 대사증후군검사, 상담 및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건강지원센터도 자리함으로써 문화와 복지공간을 하나로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복지센터로 주민들의 행정수요 충족과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마을건강지원센터의 치매통합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최신시설에서 더 다양하고, 더 알찬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기념으로 12월에 2회에 걸쳐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각 문화 연구자, 독립 큐레이터를 초대해 한국 현대미술과 디지털 미디어 이후의 책에 대해 듣기 위해 마련한다. 첫날인 12월 17일 시각문화 연구자인 윤원화 씨가 미술의 현장과 기록이자, 미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매개체로서 책의 역사와 잠재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윤원화 씨는 건축과 영상 이론을 공부하고 미술과 시각문화, 도시와 미디어의 접점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동시대 전시 공간에서 보이는 것들에 관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 창문 거울: 미술 전시장의 사진들’(2018), ‘1002번째 밤: 2010년대 서울의 미술들’(2016) 등이 있다. 2회째인 12월 19일 현시원 씨가 전시 공간 ‘시청각’에서 열렸던 5개의 전시를 중심으로 동시대 한국현대미술에서 전시의 형식과 작가와 큐레이터 행동의 지도를 그린다. 독립 큐레이터인 현시원 씨는 여러 공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전시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전시 공간 ‘시청각’ 공동 디렉터로 전시와 출판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1:1 다이어그램’(2018), ‘사물유람’(2014) 등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25일 민락동 880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 및 영·유아 보육전문가들과 함께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들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5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등이 계획 중에 있다. 지난 8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참가한 시민여러분들은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변 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의정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건강은 시민들 행복의 최우선이며, 체육시설 확충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영·유아 놀이공간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민종)는 11월 22일, 겨울을 맞아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겨울철 외풍차단용품을 설치 및 전기보수 작업을 하였다. 동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 된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 한기를 막을 수 있는 에어캡, 문풍지, 단열비닐 등의 용품을 설치하였으며 겨울철 안전을 위하여 낡은 콘센트 및 전선 교체를 하였다.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절기 동안 지속적으로 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외풍 차단 용품 설치 및 주택 맞춤서비스를 찾아 제공하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은 ‘겨울철 한기로 인해 감기에 걸리고 집안에서도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고 집안이 훈훈해져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민종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에겐 간단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일이라며,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주변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계기로 삼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 나겠다” 고 밝혔다.
의정부시 가능동(동장 한상규)은 11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가능동 112-2번지 일원의 서부로에서 주민들과 단체에서 기증한 무궁화나무 137주의 식재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식재행사에서 주민들은 주민센터에 직접 기증한 8~10년생 무궁화나무를 손수 식재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문구가 새겨진 표찰을 나무에 걸어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가능동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서부로가 의정부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10월부터 무궁화, 넝쿨장미, 황매화 등을 식재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주민들이 「The Green&Beauty City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계획, 주민들에게 홍보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80여명의 주민들이 137주의 무궁화나무를 기증해 주셨다. 주민들이 보여주신 정성과 사랑으로 가능동과 의정부시가 더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무궁화나무 기증과 식재에 참여한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가능동은 내년 3월 서부로와 연결되는 가금로에 무궁화거리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맞벌이 가족의 증가로 양육공백이 있는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에 발맞춰 민락 LH브라운빌리지 커뮤니티센터 1층(용민로 441)에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11월 22일(금)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도의원, 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센터 라운딩을 함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도서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지난 6월 의정부시와 LH 서울지역본부는 민락동에 위치해 있는 LH브라운빌리지 커뮤니티센터(156.84㎡) 사용에 대한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하였고, 의정부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실, 활동실 등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의정부시에서 처음 개소하는 만큼 초등학생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데 중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구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구강건강은 삶의 질에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노인주거시설, 노인복지시설 및 요양시설 등에 입소한 노인의 절반 이상이 치아를 상실하고 씹기 불편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보건소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검진과 교육을 진행한다. 치과의사의 1대1 구강검진과 상담, 교육을 통해 급성 치과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치과진료를 안내하고, 불소도포 및 불소양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틀니이용법과 세척법․입운동 등의 구강 보건교육을 병행한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요양시설 구강검진사업을 통해 치아건강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녹양동(동장 김진혁) 맞춤형복지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11월 21일 녹양역 앞에서 우리동네 골목 상담반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실시한 1차 상담에 이은 2차 상담으로 복지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과 함께 복지제도 홍보 안내문 배부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를 요청하는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현장 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정은 동주민센터를 내방하여 맞춤형급여와 긴급지원, 기초연금 신청 등 복지급여에 대한 추가적인 상담과 구직 연계 등을 받을 예정이다. 박춘섭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주민이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상담을 받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정보부족과 신청절차의 어려움 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채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주민들을 복지 안전망으로 끌어들이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일자리상담사가 함께하여 직업훈련교육 정보제공, 일자리 상담 등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복합적인 사회복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차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청 및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 용역업체 직원 55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 하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대함에 따라 정보자산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 및 실천방안을 강조하여 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안컨설팅 전문 업체의 수석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빙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에 관한 내용,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시 준수 사항과 공공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보보안 사고, 개인 정보 유출 등 최근 이슈 및 위반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준수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승우 의정부시 자치행정국장(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시와 산하기관 및 유관업체 직원들의 정보 보안 의식을 제고 하고 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업무수행 시 정보자산 및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를 지난 11월 21일 「2019 의정부시 신규공직자 교육」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신규 임용공무원 90명이 방문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이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을 소개하는 의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주성 전문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본회의장, 자치행정, 도시·건설 위원회 회의실 및 사료관 등의 시설을 견학하였다. 이번 의정부시의회 견학은 신규공직자들의 시정 견문을 넓히고,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직생활 조기 적응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