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6일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의 설치 완료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한다.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은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분소로 놀이실 개방, 영유아 도서 및 장난감 대여,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 실시, 부모상담, 문제 영유아 치료 등의 사업을 운영하여 가정양육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억 3천 4백만 원으로 민락동 오목로225번길 100(9층 CY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901호는 장난감 도서관, 902호는 놀이체험실로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보육서비스의 질 제고와 보육교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튼튼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시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락지구에 증가된 보육 수요를 고려한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 개소를 통해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던 육아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무결산 자료를 활용한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원가분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유근식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복식부기 도입 취지에 맞게 매년 실시하는 재무결산 자료를 활용하여 원가분석을 실시 후, 향후 우리 시의 정책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가분석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컨설팅을 받아 의정부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중인 공영주차장 6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차장 운영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 간접경비 및 사용자수와 사용면적 등을 고려해 단위당 원가를 산출하여 적정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김희정 회계과장은 “ 앞으로 복식부기 도입취지에 맞게 재무결산 자료를 활용한 원가분석이 공공시설 사용료 현실화 추진을 위한 객관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9월 28일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앞 상설무대 옆에서 관내·외 사회적경제 업체 16개가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의정부2동 지역축제인 ‘사패문화 Festival’과 연계한 제4회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지난 4월 호원동 벚꽃축제, 5월 녹양동 장미 문화·나눔행사, 6월 도시농업박람회와 함께 진행했던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이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우리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을 홍보하고 찐빵·떡·부직포가방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및 사회적경제 제품(와플, 친환경제품, 마을기업제품 등) 판매를 통해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오는 28일 11시부터 17시까지 의정부2동 사패문화 Festival과 함께 열리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10월 19일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을 끝으로 올해의 나눔장터를 종료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나눔장터 분야 셀러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참여업체는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정부시장 안병용)는 지난 16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협의회 신임 임원진과 이재명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선7기 2차 연도에 새로 구성된 협의회 임원진이 도지사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안병용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단인 윤화섭 안산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와 사무처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 감사인 김종천 과천시장, 대변인인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시·군 4급 사업소 설치기준 완화』, 『해외(중국) 교류사업 계획』,『고교무상급식 분담 비율 조정』등 협의회 건의사항을 도지사에게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이 새로 구성되고 처음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협력하여 도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협의회 임원진의 건의사항에 관하여 이재명 지사는 『시·군 4급 사업소 설치기준 완화』에 대해서는 30만이상 50만 시·군의 사업소 1개 증설은 실질적인 행정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즉각 개정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일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가로환경미화원들을 찾아다니며 노고를 격려했다. 공단은 추석 연휴 4일간 가로환경 특별근무 인력을 편성하여 시 전역을 순찰하고 특히 역세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민원을 최소화하였다. 항상 고객중심의 현장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설 연휴에 이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수고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며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해마다 의정부시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푸르고, 더 깨끗한 의정부시를 구현하여 의정부시 ‘Green & Beaut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권기백 위원장(의정부지방법원 판사)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상직지구 가능동 595-26번지 일원 104필지(24,175.3㎡)와 하동촌지구인 녹양동 113번지 일원 256필지(116,816.7㎡)의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시는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금오1지구 ․ 검은돌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0일 오전 의정부경전철 회룡역에서 올바른 경전철 이용문화 조성을 위하여 의정부경량전철㈜, ㈜우진메트로 및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정승차는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라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열차를 이용하는 행위나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행위 등이 해당되며, 부정승차로 단속되면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운임을 내야한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성숙한 승차문화 동참과 부정승차 시 부가금 징수 안내 홍보문을 나눠 주면서 진행했다. 홍승의 경전철사업과장은 “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통하여 부정승차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정당한 승차권 사용으로 부정승차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의정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의정부시 관광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의정부 관광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공모주제는 의정부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소재로 한 의정부관광을 소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내용이 담긴 영상물로, 30초~3분 이내 유튜브 등 온라인 업로드가 가능한 avi, mp4, wmv 등의 순수 창작물이여야 한다. 응모방법은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시청 담당자 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 입선 5팀을 선정하고 총 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의정부 관광 홍보 동영상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여 의정부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의정부 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를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주민이 지켜낸 배려와 나눔의 삶터 흥선행복마을’(가능동 731-1번지 일원)이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5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9월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본격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흥선행복마을은 지난 4월 8일 국가 공모사업인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 살리기)에 선정된 후, 5월 국토교통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와 7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흥선행복마을 사업대상지는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라과디아에 접해있는 5만7천㎡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2012년 뉴타운이 해제되고 노후 주택 밀집 등 쇠퇴가 진행되는 지역이었다. 미군부대 주둔과 뉴타운 개발로부터 주민이 지켜온 삶의 터전인 흥선행복마을은 국비 40억 원, 도비 8억 원, 시비 18여억 원 등 마중물 사업비 66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9월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뉴딜사업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거점 조성 ▲공․폐가 리모델링을 통한 주민소통공간 조성 ▲마을관리 협동조합 등 관리체계 구축 ▲깨끗하고 안전한 골목환경개선 ▲주차공간 확보 및 시스템 개선 ▲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4일(수) 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관에서 해외봉사에 참여한 청소년 및 학부모, 해외봉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해외봉사단 『Happy Dream Team』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 핵심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국제참여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의정부시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으로 구성·운영되었다. 청소년해외봉사단 『Happy Dream Team』은 지난 6월부터 19회에 걸쳐 사전모임을 통해 해외봉사를 준비하였고,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캄보디아 일대의 쁘레이똡중·고등학교에서 한글배우기, 페이스페인팅, K-POP, 태권무, 독도플레시몹, Korea Food Festival, 노력봉사활동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봉사단 청소년들이 사후모임을 통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 보고, 활동 영상물(사진·동영상)상영, 문화공연 및 소감문 발표등 그동안의 봉사단
지난 9월 6일(금)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추석맞이 생필품 세트 18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보건공단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원되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재가시각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박대식 지사장은 “명절을 위한 작은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도내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두 기관이 경기도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016년도부터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나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사회 공헌에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도내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호원동에 위치한 이삭의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아동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삭의집은 경기북부 최대의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부터 지금까지 57여 년간 운영 중이다. 현재 입소 아동은 총 62명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1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고, 31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같이 생활하고 있다. 아동에게 생활지도, 상담, 학습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설 적응 및 퇴소 후 사회정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아동의 양육에 임하고 있는 시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사명감이 높아져야 생활아동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아동 양육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4일 추석을 앞두고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을 방문하여 아동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학대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각각 3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의정부영아원은 만3세까지 보호가 가능한 아동양육시설로 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시보호소는 영유아부터 1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최대 6개월까지 입소할 수 있으며, 34명의 종사자가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올해는 과실이 채 다 여물지 않은 이른 추석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고 알찬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행복한 우리 지역사회 아동의 미래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2일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입지후보지인 자일동 환경자원센터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맞이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에 따른 지역주민 간 갈등 발생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재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역지자체간 수도권매립지 연장 갈등, 지자체간 소각장, 화장장 등 혐오시설 설치 갈등 사례를 언급하며, 필수적인 환경기초시설 설치 반대에 대하여 무조건 반대보다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대화, 소통을 통해 도시협력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시·군 1소각장이 있으며, 현재까지 우리 시를 포함한 경기도 지자체에서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피해사례는 없다”며, “소각장이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주민들과의 소통이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자일동,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2일 10시 의정부역, 의정부 지하상가, 행복로, 제일시장을 중심으로 추석 명절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및 지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화재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시민들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점검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지진 안전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지정한‘지진 안전 주간’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를 ‘지진 안전 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이날 홍귀선 의정부 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전교통건설국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귀성ㆍ귀경길 교통안전, 전기ㆍ가스 사고 예방,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예방 등 안전수칙과 지진대비 체크리스트,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 안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