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시 청소년 31기획단은 지난 31일(토) 의정부 이성계 동상 앞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 캠페인, 31Day물품 배포 등 다양한 활동으로 31Day문화와 3.1 독립운동의 역사적 중요성을 전파했다. 청소년 31기획단은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31Day문화의 기획의도와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기획단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31뱃지 및 usb를 배포하고 퍼포먼스 공연, 캠페인 활동, 시민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4월부터 활발히 활동 중인 의정부시 청소년 31 기획단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의정부시 광복절 경축행사의 메인공연으로 초청받았으며, 특히 기획단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전국 2,600여개 매장 46인치 TV를 통해 GS 편의점 TV에서 송출되어 31Day문화를 대한민국 전역에 전파하는 등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의 위상을 드높임과 함께 청소년 사회 참여 활동의 한계에 대한 인식을 깨뜨리며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의정부 청소년들의 획기적인 역사 캠페인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인상적인 공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30일 의정부3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지난 8월 20일과 8월 22일 의정부1동장 및 의정부3동장이 각 동 7개 자생단체장을 통합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차 회의에는 총 14명 중 14명이 전원 참석하여 운영 세칙을 제정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회의 결과 이영호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박재경 의정부 3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위원장 주재로 회의 진행을 통해 통합동 명칭을 의정부1동으로 결정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이룬 통합안을 확정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청사 개소 시까지 두 개 동 자생단체 통합을 위한 의견 조율과 통합업무 추진에 따른 주요업무 등을 협의하게 된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의정부1·3동 통합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추진 일정은 9월 초 통합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대별 안내문 발송을 통한 주민홍보를 거쳐, 11월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30일 국회에서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도3호선~서부로 연결 나들목 개설, 국도39호선 송추길 확장 사업의 개발계획 및 변경된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의정부시의 지역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와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보건소, 송산)에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치매예방교육인 ‘총명학당’을 운영한다. 총명학당은 치매관리법 제 17조 2항 4호 「치매의 예방·교육 및 홍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은 어르신 중 정상군에 속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주 1회 3개월 동안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 작업치료, 수공예활동, 인지훈련(두근두근 뇌 운동, 메타기억교실, 기억청춘학교), 운동치료 등이 제공되며 더불어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을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해 치매 위험군·고위험군의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명학당(치매예방교실) 관련 문의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송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많은 시민들이 통행하는 역전근린공원에 폭염 저감 시설인 쿨링포그 40m를 설치 및 가동하여 시민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역전근린공원 내 쿨링포그는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폭염 저감시설 설치 예산을 반영해 요청하였으며, 2019년 3월 도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도비 100%로 설치한 것이다. 역전근린공원에 설치한 쿨링포그는 인체에 무해한 수돗물을 정수하여 20마이크론(μm, 0.02mm)이하 미세 물방울 크기의 인공 안개비로 분사하는 장치로, 주변 온도를 2~3℃ 정도 낮추어 더위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쿨링포그는 이번 달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동되며, 50분 가동 후 10분간 멈추고 기온이 25℃ 이하이거나 습도가 70% 이상이면 자동으로 중지된다. 정희종 공원녹지과장은 “쿨링포그 운영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운영결과에 따라 쿨링포그 설치 대상지를 확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5일 대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이나 국민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상이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고령화로 평균수명이 늘러난 만큼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며 심정지 환자를 보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 등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오는 7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종전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임신·출산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치료·관리에 필요한 입원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11대 고위험 임신 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과 더불어 신규 8대 질환(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질환, 자궁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질환)도 의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1월~2월에 분만하여 신규8종에 해당되는 임산부의 경우 8월 31일까지 의료비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로 진단일(임신주수 20주 이상) 이후 질병 관련 입원 치료비 중 급여의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1인당 300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상급병실입원료 차액, 환자특식, 제증명수수료 등 고위험 임신질환 치료와 관련 없는 항목은 지원범위에서 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 2일 민선 7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The G&B CITY 프로젝트(이하 G&B 프로젝트)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G&B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 확대 제공과 의정부시민 누구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행정구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이 이날 밝힌 G&B 프로젝트는 녹색공간의 지속적 확충과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진입관문 정비사업으로 주요 시 경계에 의정부시 고유의 정체성과 지역성이 담긴 랜드마크 관문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접 시와의 차별화된 도시경관은 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그린네트워크 조성사업으로 명품 가로수길 및 띠녹지 신규조성, 결주 구간 녹색띠 연결 작업 등을 통해 생활권과 녹지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형 녹지축을 형성한다. 셋째, 유휴지 및 자투리 공간 녹화사업과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주도의 일방적인 조성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공동체 스스로 생활주변 자투리공지나 골목길 등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갈수록 급증하는 무단투기로 인해 도시 미관 저해와 상시 민원 발생에 따른 행정력 낭비의 이중고를 겪어왔다. 따라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의 기간에 걸쳐, 평소 무단투기 취약지역으로 민원이 빈번했던 의정부동·호원동·자일동 등 관내 총 7개소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된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인근 주민들은 상시 거점배출시설을 통해 편리하게 폐기물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과거 시설 관리의 허점을 보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상시 관리 인력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거점배출시설 설치로 무단투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올바른 분리 배출을 통한 쓰레기 감량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노후시설 개보수공사로 인한 임시휴관을 시행한다.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의정부정보도서관은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하지만 2003년 개관 이후 도서관 시설 노후로 인한 전면적인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사가 도서관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임시휴관 조치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하고 공사기일이 단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의 휴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 정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8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개최된 미8군 창설 75주년 기념행사 개회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주최한 마이클 빌스 미8군 사령관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과 미8군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캠프 험프리스 내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미8군이 공동 주최했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는 5월 28일, 6월 3일 2일간 강화군 체험농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동 6, 7세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어린이집 급식지원·관리사업’에 따른 친환경 급식 자연 체험 교육을 마쳤다. 이번 친환경 급식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있는 강화섬 유기농 쌀 공급 지역인 강화도를 방문하여 우리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오감만족! 꼬마농부의 자연체험’ 주제를 바탕으로 동물먹이주기, 뗏목타기, 민물생태견학, 인삼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자연과의 교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인상 깊은 체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조상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연에서 살고 있는 모든 동·식물의 생명을 존중하며, 자연이 주는 먹거리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영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요리체험으로 친환경 먹거리 제공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경기컨텐츠진흥원 북부클러스터에서 5개 협력기관과 같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몰 ‘청년역전’ 창업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 시설관리공단, 지하도상가 상인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컨텐츠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의견을 나누고, 한 달간의 영업을 해온 청년몰 창업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참가기관과 창업주들 대부분의 의견이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더욱더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 이날 참석한 창업주 대표자는 그동안 청년몰 창업주들과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차례에 걸쳐 의논한 결과를 오늘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창업주들과 자체적으로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인회 사유철 회장은 청년몰이 자생할 수 있는 지원과 노력을 주문하였으며, 강은희 이사장은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에서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협력체계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9일 제7차 긴급 TF회의를 열고 최근 두 차례 유찰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관련 용역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안지찬 시의회 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재형 도의원, 임호석 시의회 부의장, 정선희, 김현주, 김연균, 박순자, 이계옥 시의원과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시민대표 6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검토 용역’이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 데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용역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예상치 못했던 유찰에 안타까움과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지난 10월 한 토론회를 통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 변경이 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의정부시의 용역 시행 결정의 배경이 된 모 전문가들이 금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제기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제시한 과업 조건이 과도하여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과업 내용을 조정해서 다시 발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세 시간이 넘게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2일 우리 민족의 영웅이며 동양 평화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식을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을 개최한 안중근 의사 동상은 중국인 조각가 추이위(崔宇) 작가가 제작한 작품으로 그동안 의정부시와 중국 차하얼학회 간 공공외교 활동의 결과로 의정부시에 유치하게 된 것이다. 안중근 의사 동상은 너비 1.3m, 길이 3.7m, 높이 2.5m의 대형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직전 긴박한 상황을 표현했으며 안중근 의사의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이 생생하게 표현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제막식 기념사를 통해 “오늘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을 계기로 의정부시가 대한민국 제일의 평화 도시, 더 나아가 동양의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안중근 의사 동상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 설치함으로써 이곳을 오가는 의정부시민여러분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