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월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통해 건전한 재정으로 채무 제로(Zero)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민선 6기 공약사항인 8·3·5프로젝트(8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로 3만개의 일자리창출과 5조원 경제유발 효과 달성)가 성공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대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조성과 직동·추동근린 공원 전국 최초 민자조성사업에 이어 의정부 산곡동에 뽀로로테마파크, YG K-POP클러스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스마트팜 등 복합문화창조도시 조성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2010년 상반기에 296억원(일반회계 269억원, 공기업 27억원), 12월 말 기준 380억원의 채무가 2013년말 86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550억원, 변전소 이전 및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200억원,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50억원, 지방교부세 감액지원 60억원이었으며 차입은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으로 최저 2.5%에서 최고 3.5%의 이자율을 부담해왔다. 시는 2023년까지 매년 조금씩 채무를 줄일 계획이었으나 2016년 320억원과 20
지난 9월 11일자로 의정부시의회 의장에 선출된 구구회의장은 취임하자마자 발 빠른 민원해결 행보를 보였다. 호원동 직동공원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의 애로사항인 롯데 캐슬 입주자의 초등학생 자녀들의 통학로 개선을 위해 직동공원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현장관계자와 입주자관계자를 만나 소통하며, 보다 나은 개선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였다. 현장에 나온 입주예정자인 주민 전 모씨는 '시의회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애로사항 수렴과 협의를 위해 현장에 나와서 도움을 주신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월 9일 개최된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및 자치제도 포럼에서 “현재 헌법은 중앙정부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어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에는 맞지 않는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권, 도시계획권, 인사권은 모두 중앙의 통제를 받고 있어 마음대로 시장이 자치를 펼칠 수 없으며 그중 가장 핵심적인 재정 또한 열악한 실정으로 이번 포럼에서 이론적 토대를 쌓는다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재정포럼(회장 손희준 청주대 교수)과 자치제도포럼(회장 박충훈 박사 경기연구원)은 이날 포럼에서 이상범 박사의 ‘의정부시 재정현황과 발전방향-지방 재정분석결과를 중심으로’란 주제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발제에 앞서 의정부경전철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의정부시 미래 홍보 ppt설명을 했으며 포럼을 마친 후에는 의정부경전철을 탑승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범 박사는 이날 의정부 지방세 징수율 지표값은 하위 25%에 속하므로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지방세 징수 추진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수익권 등 압류에 의한 고액체납 징수, 체납 차량 추적지도 구축을 통한 지방세와 세외수업 징수제고, 해당 자치단체 이외 거
지난8일박상기 법무부 장관은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 행사로 의정부교도소를 찾아 과밀수용 실태를 점검하고, 수용자 심리치료 등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기관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교정시설이 직면한 과밀수용 문제는 효율적 수용관리에 장애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용자의 인권침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과밀수용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고,“기존 교정 시설을 증·개축하고 일부 교정시설을 신축하여 수용 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형사사법기관 간 협의를 통해 불구속 수사 원칙을 강화하고 재범 우려가 낮은 모험수형자의 가석방을 확대하는 등 수용인원을 감축해 과밀수용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대책을 밝혔다. 이어 박상기 장관은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수용동을 방문하여 과밀수용 실태를 확인하였으며, 심리치료센터 및 의료과를 방문하여 수용자 재범방지를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수용자 의료처우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현장 방문 중 심리치료 외부 강사, 원격의료 의사와 차례로 면담하며, 심리치료 및 의료처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 박 장관은 그간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과 교정교화를 위해 수고해
지난 8일 의정부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개원이래 처음으로 현의장의 불신임안이 상정되었고, 2시간이 넘는 의원들의 토론과 표결을 거쳐 가결 됐다. 박종철의장(자유한국당)은 자신의 불신임안을 남기고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들과 의원 모두에게깊은 사과를 하며 "솔직히 무섭고 두렵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며, 힘의 논리가 아닌 공정한 심의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에대한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며 정의는 항상 승리합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하며 회의장을 나섰다. 장수봉부의장(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대표발의자 안지찬의원(더불어민주당)을 시작으로 여러 의원들의 찬성과 반대에 대한 토론이 진행 됐다. 안지찬의원은 시종일관 현의장의 소통이 절실하나 대화가 없고 편협하다는 주장을 하며, 또한 의장직과 당대표직을 겸직하는 것은 이미 의장으로서 중립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현의장의 불신임안 상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의원(김일봉,조금석,임호석,김현주)들은 어떠한 직무를 못하였고, 어떠한 법령에 위반 되는지를 질문하였고, 계속된 5차례의 질의에도 불구하고 한차례의 답변을 못하는데 왜 불신임안을 올렸는지 이해
지난 8월 30일 의정부시의회 제 27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 중 일어난 의회 초유의 사태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이 성명서를 통해 정선희 위원장에게 의회의 권위를 훼손시킨 점에 대해의정부시민과 의회에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이번 사태는 정선희 위원장이 여러 의원들과 함께 공동 발의한 조례안을 자신이 대표 발의하고 본인이 표결과 의결을 직접 처리 하려던 과정에서 일어났다. 한국당 의원들의성명서에 따르면 “당일 부의된 안건 중에는 정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안>이 있었다.”며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안을 심의하는 경우 위원장은 심의를 받는 입장이므로 의회 규칙상 부위원장이 위원장 대리를 맡아 심의를 진행하게 되어 있지만, 심의가 열리기 하루 전인 29일 오후 4시경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정선희 위원장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심의 중 조례 제안 설명과 질의 응답이 끝나면 바로 위원장자리에서 표결과 의결을 본인이 직접 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주 의원은 “전문위원에게 이러한 전례가 있는지에 대해 질의 했고 발의자 본인이 조례를 직접 표결·의결한 전례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매년 8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힐링U>가 지난 8.26(토), 27(일) 양일간 의정부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약 2만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2017 한여름 밤이 힐링U>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여유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도심 속 썸머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 해는 의정부시 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문화참여프로젝트인 문화로 달린다! <경전철 칸타빌레>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어,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한여름 밤의 힐링U>는 메인콘서트와 함께 <경전철 칸타빌레>의 ‘예술장터(플리마켓)’, ‘푸드마켓’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힐링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특히, 타이거JK, 윤미래, Bizzy, 정동하, 박혜경 등이 출연한 메인콘서트에는 관객 2만여 명이 의정부시청 잔디광장을 가득 메우는 보기 드문
경기도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8월 22일(화) “2017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의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하며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하고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7년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훈련개요와 주요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민ㆍ관ㆍ군 합동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철 의장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국가안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전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 시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지역 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의정부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31일 의정부시청 앞에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인 ‘녹양역 스카이59’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이들은 업무대행사와 토지주간의 이권분쟁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지난 5개월간 2,500여 직원들이 임금을 전혀 받지 못해 생존권 위협을 받고 있다고 울분을 토하며, 빠른 해결을 위해 의정부시가 나서주기를 요구했다. 의정부시 가능동 91번지 일대 10,574평의 토지위에 59층 주상복합아파트 총 2,581세대를 짓는 ‘녹양역 스카이59’는 가칭 의정부 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시행사), (주)대우건설(시공예정사), (주)무궁화신탁(자금관리사), 청원산업개발(업무대행사)이 각각 맡아 1조원 대 이상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녹양역 스카이59’ 비상대책위원회 주장에 따르면 이미 조합원 모집이 50%가 넘었지만 지난 5월 11일 토지주가 무궁화신탁에 자금집행정지를 요청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고, 사업관련 광고협력사 및 분양대행사 소속 약 800여명의 분양상담사 수수료 역시 현재까지 미지급 된 것으로 확인됐다. 무궁화 신탁은 토지주의 토지소유권 행사와 관련된 내용증명(자금집행정지 건)을 접수받아 조합과의 분쟁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7월 30일 금의1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 내 가능동 35-3번지의 폐·공가를 철거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쌈지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삼천만원을 투입해 화훼류를 식재하고 182㎡ 규모의 공원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관내 재개발정비구역 12개소 중에 정비사업 지연 등으로 빈집이 증가하고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범죄발생의 우려가 있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폐ㆍ공가를 대상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관련 사업 참여 의향이 있는 건축주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쌈지 공원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회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7월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전국 장애인탁구 선수의 최강자를 겨루는 『제6회 의정부시장배 전국장애인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는 전국 17개 시․군 선수 200명이 출전하여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기방식은 11점제 3전2선으로 운영하고 예선리그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여 메달 순위를 결정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는 짧은 시간이지만 출전선수와 동호인 가족 여러분의 한마당 축제인 만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는 보람 있고,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탁구 강국의 면모를 이어나가기 위해 다른 시․도와의 교류 활성화 등 장애인탁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7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7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와 전년도 을지연습 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 등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한 사전 점검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및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가비상대비2태세의 완벽한 확립을 위한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의정부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체험훈련 강화를 위한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방독면 착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북한에 의한 핵실험이 예상되는 안보 위기 상황에서 진행되는 연습인 만큼 공직자부터 투철한 소명의식과 확고한 안보관으로 연습에 임해 실질적이고도 엄중한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6일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서 개최된 신임 미2사단 지휘부 전환주간에 참석하여 미2사단 지휘부를 대상으로 연설을 하였다. 안 시장은 미2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연설에서 의정부시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까지 진행 중인 미2사단과의 교류사업 사례들을 소개하며, 미2사단 본부가 위치한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의 안보 중심지로 미군부대와 50여년의 역사를 함께 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미군부대에서 유래한 의정부의 명물 부대찌개를 소개하며, 한번 맛 볼 것을 권하였다. 이어서 안 시장은 비록 의정부에 위치한 미2사단이 내년에 평택으로 이전할 계획이지만 그전까지 의정부시와 미2사단의 교류는 지속하여 한미간 우호 증진과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역설하였다. 끝으로 안 시장은 미2사단의 안보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외치며 연설을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 연설의 모든 부분을 안 시장이 직접 능숙한 영어로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맥킨 미2사단장 등 미군들에게 여러 번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미2사단에서는 지휘부들이 바뀌는 전환주간에 경기도 2
경기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신곡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를 이용해 재산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58분경 신곡동의 한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타는 냄새를 맡은 A씨(남)는 싱크대 하단 부분에서 불꽃이 보여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했으며, 현장 감식 결과 “싱크대 하단 소재의 T자형 추정 멀티곤센트에서 최초 화염이 시작된 패턴이 확인돼 멀티콘센트 접속 부하로 인한 상대적 과열 발생에 의한 착화 ․ 발염화재로 추정된다”고 의정부소방서는 밝혔다. 이번 화재는 2층, 3층도 3가구가 사는 주택으로 자칫 더 큰 피해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으로 A씨(남)가 집안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해 재산피해를 최소화 했다. 이경호 서장은 "작은 소화기 한 대가 초기화재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 한다"며, "의정부 관내 모든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100% 설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11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된 미8군 사령부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은 토마스 밴달 미8군 사령관, 시어도어 마틴 미2사단장, 평택시장, 오산시장과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8군의 신청사 개청식 및 월튼 워커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안 시장은 월튼 워커 장군의 증손자인 샘 워커 씨와 복무시 혁혁한 공을 세운 워커 장군의 업적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한편, 미2사단장을 역임해 친분이 있는 토마스 밴달 미8군 사령관에게 미8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워커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환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