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리고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 거고 있다.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오리고기가 건강식품이라는 이유로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 등에서 예찬하고 있는 식품이다. 오리고기를 먹으면 몸이 허한 것을 채워주고 열이 나는 것을 없애주며, 또한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리고기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에 좋은 고단백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장병, 뇌졸중 예방과 치유에 유용한 음식이라고 하며 또한 여성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그 이유는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을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 림듬이나 천연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어 미용효과에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효능이 있는 오리고기를 우리주변에서는 쉽게 먹을 수 있다. 여기저기 오리고기 전문식당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그 식당들은 오리고기를 이용하여 갖은 메뉴들을 만들어 낸다. 오리 숯불구이. 오리탕, 오리 바비큐 등등 그러나 의정부 끝자락에 있는 민락동의 오리고기 전문점 ‘오리마을 회전구이’
양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월11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요즘같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때에는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제일 큰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