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 (동대표 회장 전병길) 주민일동은 23일 입주민의 뜻을 모아 모금한 백미 20kg-22포를 지정기탁했다.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200가구 중 주거실태 점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부부 노인가구 79세대를 우선 선정하여 복지위원등 직접 방문을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파악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번 기탁된 백미는 독거노인,가스단절 가구 및 난방취약가구 등 을 우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동 담당자는 밝혔다. 호원1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 동대표 회장 전병길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여러 불우이웃에게 전달되고 널리 확산되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밝혔으며, 호원1동 이옥구 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시행되고 있는 『100일간의 사랑의 릴레이』가 더욱 활성화 되어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3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나타냈다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선 8.03점,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에선 7.66점으로 점수를 가중 평균을 구한 후 부패사건 감점,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 종합청렴도에서 7.50점으로 3등급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1등급을 유지한 것에 비하면 2단계의 큰 하락폭이고, 전국 평균 이하의 종합청렴도 이다. 특히 내부청렴도는 공무원(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인사문제, 예산집행, 업무지시와 관련한 부패경험 및 부패인식을 측정한 것으로, 부적절한 인사(승진, 보직이동)가 있거나 합리적이지 못한 예산 집행이나 업무지시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12월 18일 OBS 뉴스의 최초 보도 이후 새누리당 경기도당 성명서, 중앙당 논평, 선관위 조사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 ‘내년 지방선거 관련 새누리당 동향’ 문건에 대한 안 시장의 입장 표명이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있었다.안 시장은 “지역상황보고중 정가소식 부분은 전달받은 내용 그대로 담당자가 작성한 사항으로 공무원의 불법적 선거개입이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며, “정가동향 파악을 지시하거나 선거를 앞둔 공무원 충성보고, 줄세우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선을 그었다.안 시장은 선관위와 수사기관이 조사중에 있으므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하지만 “행정내부 문건이 대외적으로 유출된 경위에 대해 사법당국의 수사를 요청할 것이다"라 밝혀, 공무원의 선거중립(제9조1항) 및,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언론의 취지와는 다르게 문건작성의 심각성 보단 문건의 외부유출만을문제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불러 오고 있다.한편,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6일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편성,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1 ‘사업 참가 의향서’ 제출도 안한 곳이 평가 심사에서 1순위? 2 대규모 개발 경험 없는 실내 건축공사를 하던 업체가 수천억 규모의 시행을?3 경력과 경험등 지명도를 중요시 하는 공개 경쟁 앞두고 대표자, 사업종목 변경?4 최종 심사에 올랐던 업체간 모두 1점차?의정부시가 ‘의문 투성이’ 직동근린공원 조성사업 민간공원추진예정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 4월 3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 ‘도시공원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의정부?호원?가능동 일원 약 87만 ㎡에 대한 민간공원추진예정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고를 냈다. 이후 6곳의 시행사가 제출기한인 4월 26일까지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시는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들에게 6월 28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하였고, 3곳의 시행사로 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았다.하지만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업체 중 단 1곳 만이 시가 공고한 기간 내에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곳이고, 2곳은 사업참가의향서를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은 업체다 .의정부시는 유일하게 의향서를 제출한 시행사의 여러 차례에 걸친 이의제기에도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3개 업체의 사업제안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시의원은 12월 16일 제 229회 제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개발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강세창 시의원은 "지구단위계획 결정과정에서 일부 변경사항이 발생하여 주민공람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하며, "캠프 라과디아 지구단위계획에 이 지역을 포함한다면 공여구역은 물론 그 주변지역 전체에 대한 도시 활성화가 반드시 이뤄져 의정부시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최초 '주한미군 공여주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에 따라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할 당시 본 지역을 포함했더라면 이와같은 주민불편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전했다.다시 강 의원은 "지금이라도 민의를 받아들여 본 지역에 대한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라며, 경기도와 정부 등에 발전종합계획 변경 요구하기를 당부한다"고 제안했다.(다음은 강세창 의원 5분 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강세창 의원입니다.우리 의정부시에는 “캠프 라과디아”를 비롯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는 8개소이며, 일부 부지는 반환되어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여구역에 국한
의정부시의회 김재현 시의원은 12월 16일 제 229회 제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운영실태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통해 금오 그린공영주차장과 의정부역 동부광장 북측 환승공영주차장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은 금오동 그린공영주차장에 대해 "현재 공영주차장은 인근 상가들의 개인주차장과 영업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야간에는 주차장 이외의 타 용도로 일부 사용되고 있어 공영주차장이란 말이 무색힐 정도다"고 전했다.또, 김 의원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이전에 공사가 착수한 점과 유료화를 위한 행정절차 및 예산편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지 않는 것은 전시성. 선심성 행정이다"고 말했다.다시 김 의원은 의정부역 동부광장 북측 환승공영주차장에 대해 "환승공영주차장이란 자가용 이외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자가용을 세워 두도록 마련한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 의정부역 경원선 이용을 위하여 차량으로 이동한 분들의 주차공간이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현재 해당 주차장은 의정부역사 내에 위치한 예식장의 전용주차장처럼 이용되고 있어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볼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다음은 김재현 의원 5분 발언 전문이
지난 11일 의정부시의회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세창 시의원은 "집행부인 의정부시가 제출한 의정부시 2014년도 본예산안 중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60억원, 도시재정비 촉진 특별회계 40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차한 것은 위법이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특별회계 관리 및 운용조례에 명시된 '특별회계의 예산은 이 회계목적 이외의 용도로 전용할 수 없다’는 항목을 제시하며,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출할 수 있다는 자치법규가 없어 위법적으로 편성한 예산안을 심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에 심의를 거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회를 선포하여 집행부는 2014년 본예산을 재편성 해야하는 위기를 맞았다.김호득 자치행정국장은 "특별회계 차입계획이 포함된 예산안을 우선 심의 의결해주면 조례안의 미비점을 보완 개정한 후 약정을 체결하고 차입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했다.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런 김 국장의 대안을 받아들여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된 예산안 심의와 계수조정을 마치고 오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의정부시가 편성한 2014년도 예산안은 7095억521만원으로 2013년도의 6890억870만6000원 보다 204억9650
가능1동 SK뷰아파트(동대표 노동환)에서는 의정부시에서 선정한 녹색최우수마을에 대한 자체 축하행사를 지난 4일 단지 내 경로당 앞에서 아파트주민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및 인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뷰아파트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시의원 및 동장의 축하와 그동안 고생하며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 전달 등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SK뷰아파트는 이번 녹색최우수마을 선정에 따른 포상금 500만원을 친환경 제품인 2대의 제설기 및 청소용품을 구입하여 과도한 염화칼슘 사용을 최대한 줄여 단지 내 주민들이 쾌적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녀회에서는 자체 기금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이날 자리를 함께한 아파트 및 이웃 주민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노동환 동대표는 SK뷰아파트가 녹색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주변 환경개선과 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분위기를 확산 시키는데 주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지난 5일 의정부로타리클럽(회장 최원형)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갖고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평소에도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난방연료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이날 역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가정을 찾아가 연탄을 전달하며 위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지내는데 물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희망과 사랑을 전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주었다.최원형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의정부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자금동에는 이외에도 타이어세상(대표 황상미)에서 30만원, 금수강산산악회에서 백미(10kg) 20포, 2군수 지원사령부에서 연탄 2400장을 기탁하는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한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문상연 자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와 개인들이 연이어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봉사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앗으며, 지금동의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지난 5일 의정부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와 연계하여 동절기 취약가구를 방문 난방등유(750리터) 및 생필품(라면, 화장지) 등 13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였다.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의정부 천사운동본부는 2011년 2월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폐지수집과 독거 어르신 점심식사 및 동내의 제공, 생활곤란 가구 성금 전달 등 지역에서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의정부 천사운동본부의 이용주 본부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정부 지역사회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희망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시의원은 "경전철 운영권자와 자생단체에서 설치한 현수막들은 지정된 장소에 설치한 것이 아니므로 불법적인 행위가 분명한 사실이며, 이것을 알면서도 철거하지 아니한 시의 행정업무 또한 회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하며, 불법 현수막에 대해 즉각 철거를 요구했다.또 '교통 영향분석.개선대책'이란 "해당 사업의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량 교통흐름의 변화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분석하고 그와 관련된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립하는 대책을 말하는 것"이라 설명하고, "경전철 역시 이러한 각종 대책 등이 수립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에 대해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도에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설치돼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게 되어 최소 2m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마련되어 있으나 확인 결과 의정부/중앙/송산 정거장 등은 이를 확보하지 못해 장애인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이 어려운 실정이다"고 설명하며, "시에서는 이에 대한 조치를 바란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다시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융설,설비 설계 및 시공이 부적정 하였음에도 불구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에서 '캠프 스탠리 화학부대 이전 등 주한미군 이전계획 준수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강 의원은 "지난 4월 화학부대 재배치, 11월경에는 한미 연합사단 창설 계획에 따라 미 2사단 관련 부대 잔류 등은 지금껏 감내해 온 주민은 물론 의정부시를 무시한 처사"라고 강조했다.또,강 의원은 "43만 의정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정부시의회 의원 일동의 이름으로 주한 미 육군 제2사단장, 국회 의장, 국방부장관, 경기도지사에게 제출하기 위해 '캠프 스탠리 내 화학부대 이전 등 주한미군 이전계획 준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고 말했다.(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캠프 스탠리 내 화학부대 이전 등 주한미군 이전계획 준수 촉구 결의문"지난 해 10월경, 우리 의정부 43만 시민들을 납득할 수 없게 만든 언론보도가 있었다. 대한민국 대구에 주둔하다 2004년 주한미군 재편 때 주한미군 ‘10대 임무’를 한국군에 전환하는 계획에 따라 미국으로 이전한 화학대대가 9년 만에 한반도에 다시 배치되는데, 그 위치가 다름 아닌 대한민국 의정부시 고산동에 위치한 “캠프 스탠리”였기 때문이다. 정부는 북한의 한반도 위협에 대한 한
의정부역 앞 캠프 홀링워터 부지에 임시로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관리 소홀로 특정업체 봐주기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오동 470-6번지, 금오동 474-6번지 일대에 주민편익과 상가 활성화 명목으로 조성된 주차장이 선심성 및 즉흥적 행정의 전형이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지구단위계획에 의해 새롭게 계획된 지역인 금오택지지구 중 완충녹지 역할을 해온 공공공지가 상가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주차장으로 개설됐다.그러나 새롭게 신설된 주차장은 당초 상가 활성화와 지역주민편익을 위해 신설한다는 취지와 다르게 주간에는 여러 대의 차량이 장기주차를 하고, 저녁이 되면 대리운전 호객행위 천막을 펼치고 불법영업을 하는 등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나타났다.또한 의정부시에 소재한 어느 공영주차장에서도 볼 수 없는 무상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형평성 논란과 관리부실의 문제점이 지적 당하고 있다. 운영관리를 이관 받은 의정부시 교통지도과 관계자는“왜 시민 전체의 재산인 공공공지가 제공되고 시민의 세금이 투입된 공용주차장이 유료화가 빨리 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돈을 받아도 문제 안받아도 문제"라는 황당한 대답을 내놨다.주차장을 설치하는
지난 2012년 10월 1일 미군부대 반환공여지인 캠프 홀링워터 공원부지에 개설한 의정부역 환승공영주차장이 주말이나 공휴일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는 의정부역사 내에 위치한 역사웨딩홀 방문차량과 환승을 위해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차량이 대거 몰리며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주차장 이용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반환공여지 내에 일부 조성된 공원부지 내에도 불법적으로 주차가 이뤄져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184면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있는 환승공영주차장의 경우 평소 시민들의 이용에 전혀 불편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오히려 주말이나 공휴일의 혼잡에 대해 시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의정부역사는 지난 2012년 9월 준공 당시 1366면의 주차면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 됐다. 그럼에도 의정부역사 내에 위치한 역사웨딩홀은 자신의 업장 주차장 사인물을 외부에 설치하고 두세명의 주차 안내원을 통해 내방객들에게 환승공영주차장으로 주차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이 웨딩홀은 홈페이지 상에도 웨딩홀 방문시 환승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웨딩홀 전용주차장인 것으로 혼란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순덕 시민봉사과장의 4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이 있었다.퇴임식엔 안병용 시장(의정부시), 빈미선 의장(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시의원(의정부시의회)을 비롯한 전.현직 공무원 그리고 가족과 지인 등 3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하여 지난 공직생활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김순덕 과장은 1973년 1월 20일 최초 임용되어 지금까지 40여 년간 가능 2동장, 신곡 2동장, 민원지적과장, 시민봉사과장을 역임하며 의정부시민의 고충을 처리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전문가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