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4월 15일(수)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서 김성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53.6%(38,777표)의 득표율로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6% 차이로 제쳤다. 김성원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되는 저녁 6시부터 싱글벙글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당선 소식을 듣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김 당선자는 16일 00시 동두천시선관위에서 제21대 총선 당선증을 수령했다. 김성원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동두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일 자정 의정부시(갑) 문석균 국회의원 후보는 첫 일정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9~30일 환자 2명에 이어 31일에는 환자와 의료진을 포함하여 총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1일에는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4월 1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폐쇄 조치되었다. 그러나 성모병원에는 입원환자들이 여전히 있는 상황이고 의료진 역시 병원에 상주해있다. 문석균 후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이다. 의료진들이 번아웃을 호소하고, 홀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나는 이들을 위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식 첫 일정으로 병원을 온 것은 이 때문이다”라고 의정부성모병원의 방문 이유를 밝혔다. 문석균캠프는 지난 31일부터 매일 오후 8시 1분간 의료진을 위해 박수를 치는 ‘보살피는 이들을 위해 박수를(Clap for Carers)!’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일부터 14일까지이다. [문석균 후보 현장 메시지 전문] 안녕하십니까? 기호8번 국회의원 후보 문석균입니다. 방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4월 1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참여 카드사 대표 등과 함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 협약을 체결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성공적인 운영과 신속한 사용에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지난달 24일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타개를 위해 소득과 나이에 구분 없이 도민 전부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하였다. 오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참여하는 은행, 카드사와 협력하여 지급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 1,360만 도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고 수령하는데 만전을 기하게 되었다. 또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전 국민 대상 100만 원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건의문을 채택하고 건의안과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인 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여 3월 31일 현재 의정부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안양시, 평택시, 파주시, 김포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이천시, 포천시, 의왕시, 양평군, 여주시, 과천시, 연천군 등 총 1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를 위해 긴급으로 3월 31일 오전 9시 제296회 임시회를 1일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의정부시가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가 1조 184억 5,175만원으로 기정예산 9,957억 7,555만원에서 226억 7,620만원이 증가하여, 세출예산인 재난기본소득 226억 7,090만원 등으로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번에 편성된 재난기본소득은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연균 위원장과 구구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조금석, 김영숙, 최정희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하여 원안 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오범구 의원 외 12명 전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재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생활이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하고자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였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31일 오후 2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7명(간호사 1명, 환자 2명, 간병인 4명)의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이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은 물론, 접촉자는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 병상 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즉각대응팀이 확진자 심층역학조사를 위해 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인 및 직원 2천여 명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며, 경기도와 의정부시 그리고 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양주시 소재 베스트케어요양원 입소자였던 75세 남성 사망자와 동두천시 거주자인 82세 여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짐에 따라 3월 30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과 8층 병동을 즉시 폐쇄조치하고 응급실, 8층 병동 의료진, 간병인, 보호자 등 512명을 대상을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최근 의정부에 유입되고 있는 하루 평균 30여 명의 유럽 및 미국, 기타 외국발 입국자에 대한 작 격리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단검사 결과 확진자가 늘어
의정부 청년회의소 회장 한기현 외 25명의 회원은 3월 30일 10시 30분 무소속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한 회장은 문석균 후보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 인사를 전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소상공인 및 자영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반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로 생활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3월 23일 오전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일 합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지원’ 박스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민철 후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렇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우리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 함께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눔과 배려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으로 동두천·연천을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립 연천 현충원 신속 추진 △참전 명예수당 50만원으로 인상 및 배우자에게 승계 △보훈 가족 사망 일시금 인상 △보훈회관 건립 추진 △장병들에게 ‘호국상품권’ 지급(동두천·연천 관내 사용 제도화) △군 의료시스템 개편 △직업군인 정년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보훈가족 및 군인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연천과 동두천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의원은 지난 2월 25일(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공약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으며, 오늘 발표한 경제·안보 분야의 호
김동규 후보가 21일(토) 금촌 전통시장에서 파주시을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번 415총선 후보공천을 앞두고 공정한 경선을 기대했지만 당은 ‘기회 정치꾼’을 공천해 파주 시민을 무시하고 보수의 자존심을 처참하게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 민심을 외면한 공천…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2월 말 1차 컷오프를 발표했다. 결과는 참혹했다.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열정을 바친 후보는 배제하고 ‘듣보잡’ ‘철새’ 정치꾼을 경선후보로 선정한 것이다. 김 후보는 즉시 지역 민심을 외면한 불공정 공천임을 주장하며 공천관리위원회의에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이마저도 묵살됐다. 결국 박용호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을 받자 파주 민심이 요동치기 시작하더니 당원들의 탈당 문의가 쇄도하는 등 패배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 파주가 키운 사람, 파주를 키울 인물…파주 보수의 자존심 ‘반드시 지키겠다’ 김동규 후보는 지난 3년 동안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으로 무너진 당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당원들과 온 힘을 쏟았다. 그 노력의 결과는 수천 명의 입당신청서가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천을 받은 파주시을 후보는 수년
문석균(의정부갑) 후보가 1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는 문석균 후보와 함께 동반탈당을 선언한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 전략공천은 의정부 시민과 당원에 대한 폭거...의정부를 위해 탈당, 승리하겠다. 문석균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은 의정부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후보를 공천하여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것은 물론 당원들의 정당한 경선요구까지 묵살했다며 의정부 전략공천을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 의정부에서는 전략공천 이후 450명의 당직자가 사직을 하였으며 얼마 전에는 시·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캠프의 이른바 갑질문자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또한 문석균 후보는 보수성향이 강한 의정부에서 당원들이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자신 역시 오랫동안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2012년 대선부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주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진정한 의정부 사람... 새로운 의정부 시대를 열겠다. 출마선언문에서 문석균 후보가 강조한 것은 ‘진정한 의정부 사람’이다. 오랫동안 수배생활을 한 아버지를 둔 덕분에 이웃의 어른들이 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조민식)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자치를 ‘ 면 마스크 제조 ’ 참여를 통해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홈패션 / 옷만들기 반에서 3월 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보급할 면 마스크 제조에 들어간 것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입한 재료로 면 마스크를 만들었으며, 마스크는 3겹으로 만들고 그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정전기 필터와 코 등을 누르는 철사를 넣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유아의 배냇저고리 유기농 무형광 원단을 사용하여 마스크의 품질을 높였다. 3월 12일까지 500개를 목표로 만들어질 면 마스크는 오는 13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행주산성 미담사례를 설명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홈패션 / 옷만들기 반이 의정부시에 힘을 보태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안녕하십니까?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입니다.오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의정부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저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선의 결과로 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을 느낍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의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여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을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 <김민철 예비후보 프로필> 출 신· 전라남도 함평 학 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통일학 석사) 경 력·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前)· 국회의원 보좌관 (17, 18, 19대)(前)·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前)· 제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前)·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 (現)·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現)·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
미래통합당 의정부갑 선거구 김정영 예비후보가 강세창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경선 후보로 선정되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4일 의정부갑 후보 적격 심사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곧 의정부갑 시민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선 후보로 선택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서 “4월 15일 총선은 자유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로 반칙, 특권, 세습의 낡은 정치를 부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본선 경쟁력이 있는 김정영을 선택해주시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김정영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의정부 시민의 승리를 위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면서 “경선 이후에는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을 구성하자”고 말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탄핵 정국에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탈당하지 않고, 끝까지 당을 지킨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이다.
이철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로 사실상 결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저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경선 제3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철휘 후보가 1등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당은 공천결과를 승인하고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이철휘 후보는 지지자와 당원동지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 인사”의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온 나라가 ‘코로나 19’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도 경선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고, 많은 분의 성원과 기대를 어떻게 담아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역에서는 가는 곳마다, 만나는 분마다 낙후된 지역 현실과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많은 분께서 변화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 열망을 제가 받들고 이뤄야 하는 큰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과 군민 한분 한분 모두를 찾아뵙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끝으로 경선에 최선을 다해 주신 최호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정연오 보건소장 등 방역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보건소, 신천지교회 등 시설을 점검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병원을 방문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내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시설을 방문하여 폐쇄여부를 확인하는 등 직접 눈으로 코로나19 현장상황을 확인했으며 이어서 포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고소성리 군부대 근처 마을회관을 들러 이장,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지난 24일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27일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