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27일, 우한코로나 대처를 위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박종희 예비후보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단은, 관내 승강장, 버스정류장, 놀이터,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루 3시간씩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역에 필요한 장비와 약제 등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비로, 자체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한국 대유행이 우려되는 현 시점에서 시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방역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오늘부터 선거운동에 우선해 포천·가평지역 방역활동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우한코로나 사태는 무능한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와 안일함이 빚은 참사”라면서, 그럼에도 “자화자찬에 빠져, 책임을 전가하고 자국민을 감염원으로 내몰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역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중국인 입국을 고집한 결과, ‘코리안’은 ‘코로나’로 조롱당하고, 한국인은 영문도 모른 채 격리되거나 추방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며, “한번도 경험하지
의정부갑지역 장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020년 2월 24일 제2호 공약으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산하 기관인 의정부병원은 1954년 미1군단 소속 의정부병원으로 개원해 1977년 의정부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 40년째 신축 및 이전을 하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다. 5,400여m²의 협소한 부지에 연면적 1만1천여m²의 각종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공간배치와 기능면에 있어 진료, 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16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18~20만 명의 내원환자, 5~6만 명의 입원환자가 시설을 이용 중에 있으나 212개 병상에 불과한 입원시설과 작은 부지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내원, 입원 환자를 소화하기에 터무니없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그로 인해 매년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거의 한해도 빼놓지 않고 개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에는 이마저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의정부병원의 시설 노후화로 경기 북부 지역의 거점 의료원으로서 활용하기에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의정부병원 확장ㆍ이전』으로 의료 소외지역인 경기 북부에 새로운 거점 병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공모사업 규모는 시정참여형 10억원, 지역발전형 10억원을 합해 총 20억원이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대상 사업은 시정참여형의 경우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미치는 사업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며 지역발전형의 경우 ▲지역발전·지역주민 복리사업 ▲시-읍면동 연계사업 등이다. 인건비·경상적 경비·행사성 경비, 타 공공기관 소관 사항, 단순 민원 성격의 비예산 사업, 특정단체(개인)에 지원하는 민간 보조지원 사업, 법령에 위반되거나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는 사업, 상급기관·언론기관 등에서 지적된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나 팩스(0505-041-0175), 이메일(hero82@korea.kr), 방문·우편(양주시 기획예산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의견과
국은주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의정부와 경기북부의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발전, 공약2호를 발표했다. 북부와 의정부 지역은 미군기지 등 많은 군사시설로 인한 규제와 취약한 교통 인프라로 인하여 지역발전이 더디고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정부지역 반환 미군기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고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째 의정부의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의정부는 송산 · 민락 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여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겠다. - 지하철 8호선을 연장(별내~민락~녹양)하여 교통망 확충 - 의정부경전철 환상형 노선으로 연장(민락~장암 연결) - 민락지구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개선 둘째 의정부 반환 미군기지에 청년창업 융복합타운과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다. 의정부와 북부지역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산업단지가 부족하다. 의정부 반환 민군기지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융복합타운과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다. - 캠프
지난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포천시는 지난 23일(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조기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향후 2주간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며 이에 포천시는 감염자를 신속히 확인하고 확산 차단을 위해 민관군 전체가 혼연일체 되어 총력 대응해야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대응 매뉴얼보다 한층 강화된 전례없는 강력한 대응으로 막아내야 된다”고 했다. 포천시는 민관군 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질병관리본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포천시는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홈페이지 및 공식SNS를 통해 시민에게 대처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포천시는 지난 22일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된 가운데 23일 같은 부대원 3명이 추가로 감염이 확진되었다.
미래통합당 의정부시(을) 이형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의 행복과 웃음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은 지하철 7・8호선 연장, 경전철 신설 또는 연장 등에 관한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 또는 노선변경 관련 지하철 7호선과 관련한 민락역 등의 신설 또는 노선변경에 대해서는 현재 2공구(의정부 탑석역에서 양주 시계까지)에서 소규모 경전철 교각 보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뿐이라 설계변경에 따른 역 신설 등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국회의원 선거 이후의 한정된 시간에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차후 년도 예산 배정, 설계변경에 필요한 계약 내용 변경(계약금액, 설계내용 등) 등을 추진하는 것은 여러 제한 사항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식 공약으로 발표 내지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당선 이후의 1년의 기간 동안 모든 노력을 집중하여 역 신설이나 노선 변경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2. 지하 경전철 신설 또는 노선 연장 이와 관련하여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 등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하여 문명이 물길을 따라 발달하였듯이 민락
21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미래통합당 박종희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경기도민체전 유치’를 선언했다. 가평군은, 2020년, 2021년 대회 유치를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고양시와 파주시에 밀려 아깝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100% 자연보전권역인 가평은, ‘필당수질보전특별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2중, 3중의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이 침체를 거듭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가평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경기도민체전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민체전 유치는 가평군의 발전시계를 확 앞당겨줄 안성마춤 이벤트”로, “가평군의 청정자연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다면, 다른 어떤 지역도 흉내 낼 수 없는 훌륭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가평은,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낮은 재정 자립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집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크고 작은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충분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문화·체육·관광도시로서의 특색을 키워온 가평이야말로 경기도민체전의 최적지”임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50)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아빠찬스’ 논란으로 스스로 출마포기를 선언한 이후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된 의정부갑에 전략공천 철회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은 제21대 총선 의정부갑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아버지가 국회의장이라는 “아빠찬스” 공격에 시달리다 지난 1월 23일 여론을 빠르게 수용하고 총선 출마 포기를 밝혔다. 문석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쉬움은 남지만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없이 뜻을 접는다”고 말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의정부갑을 전략공천 대상지역으로 확정했으나 후보 확정이 임박한 2월 21일 현재까지도 후보를 정하지 못한 채 오리무중이다. 이 같은 상황을 오히려 비난하는 역풍여론이 불고있는데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및 지지자들도 돌아서려는 민심이반 조짐도 일고있다. 지난 2월 20일 의정부갑지역 전.현직 목회자 103명이 “의정부 시민의 후보 선택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탄원서를 내고 의정부갑 지역 전략공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의정부갑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일은 그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20일(목)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정식으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지난 4년간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천‧동두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며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들이 하나 둘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또, 4년 동안 매일 국회와 동두천을 오가며 지구5바퀴 반에 해당하는 24만km를 오갔던 열정으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의정활동과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2배 더 열심히 더 악착같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64개 전(全) 투표소 승리와
의정부시의회 박순자 의원은 2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혁신리더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및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공적 사항의 종합적인 판단을 통한 대한민국혁신 리더자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순자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정하여 의정부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고령화 사회와 저 출산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시민의 복지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박순자 의원은 “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많이 경청하고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21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미래통합당 박종희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을 면담하고, ‘제2경춘국도 가평안 관철을 위한 가평군민 입법청원 서명부’를 전달했다. 올 들어 세 번 째 국회 방문으로, 오늘 전달한 서명부에는 가평군민 9천 14명이 참여했다. 김성기 가평군수가 동행했던 두 번 째 방문 때는, 손명수 국토부2차관을 만나, 가평군안의 상세노선을 설명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바 있다. 결국, 자라섬과 남이섬 사이, 북한강을 관통하는 당초의 국토부안은 취소되었고, 향후, 46번국도 정체 해소 및 가평·춘천이 상생할 수 있는, ‘가평군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방문에는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김석구 범대책위 위원장, 김인구 사무처장과 가평군 박영선 건설과장이 동행했다. ‘제2경춘국도 가평군민 입법청원’은, 즉시 접수절차를 거쳐 다음 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 관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가평군안이 관철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경기도, 그리고 가평군의회가 모두 한뜻으로 결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경선에 임하며 의정부 시민들께 올리는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입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을)은 당원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2인 경선지역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당의 결정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투명한 공천을 위해서 시스템 공천을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좀 더 공정한 공천심사 과정을 거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왔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을 알기에 이번 공천심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경선과정에서도 그 누구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국민들 앞에 약속드립니다. 당원과 국민들이 참여하고, 민주적 절차가 잘 지켜진 경선은 우리 정치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깨끗한 경선, 공정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 1.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은 언제이며 누구를 선출하는 선거인가요? ▶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은 4월 15일(수, 오전6시~ 오후6시)입니다. ▶ 이번 선거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두 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한 표씩 투표하여야 합니다. ▶ 또한, 3월 16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도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 함께 치러집니다. 2. 최근「공직선거법」(이하‘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부터 만18세 이상 유권자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거권 행사 외에 추가로 달라지는 것은 어떤 점이 있나요? ▶ 선거법 개정 전에는 만19세미만 미성년자의 선거운동이 금지되었으나, 이번 개정으로‘만18세 이상 교복 입은 유권자’도 선거권을 가지게 됨에 따라 선거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선거권 연령과 선거운동 가능 연령의 각 산정 기준에 아래와 같이 차이가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선거권 연령 산정 기준 : 선거일에 18세인 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조일출 파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윤후덕 의원은 파주 분열을 막고 파주미래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지하철 3호선 연장 가시화 허위 의정보고서』에 대해 파주시민과 유권자분들께 공개사죄 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 했다. 조후보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2019)’에 의하면‘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전용역조사(제27조 2항)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제26조 5항) 되어야만 한다며, ‘지하철3호선 대화~운정 노선연장’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2019년 11월 국토부에 의해 다시 추진되고 있는 사전용역 결과가 2020년 11월 나와야만 하며(제27조 2항), 또한 2021년 상반기에 국토부가 발표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도 반드시 포함(제26조 5항)되어야만 한다고 했다. 또한 조후보는 또 다른 증거자료로 윤후덕 의원의 2016년과 2017년 의정보고서를 공개하며, 윤의원의 의정보고서에 당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추진 예정이라 홍보했다며, 이제 다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하고 국토부 사전용역 결과를 올해 11월 까지 기다려서 빨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1일(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장으로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선 7기의 공약사항이고, 2020년 3월부터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120대를 운용하는 것을 통해 시범사업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권 의원은 “경기도형 준공영제가 이번 3월부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19개 시·군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으로 확대되어 경기도 버스의 공공성 및 서비스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특히 이번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 중 의정부시 관할「신동초-잠실광역환승센터」노선의 운행 개시에 대하여 집행부서 담당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지난해 8월 고산지구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에서 언급된 광역버스 노선 신설 또한 2020년 3월경 서울시와의 협의를 앞두고 있는데, 원활한 협의를 바탕으로 민락·고산지구경유 제2차 광역버스 노선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