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들의 자유로운 휴게권 보장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현황 조사를 마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조사를 통해 청소·방호·안내 노동자 현황 및 기관별 휴게시설 설치 여부와 내부환경·비품 구비 여부 등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했다. 조사결과 대부분 부서에서 현장 노동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소 면적(6㎡)을 확보하고 필수 비품을 갖추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규모 수선을 필요로 하는 시설은 없었으나, 노동자 이용 편의를 위한 여건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 부서 8개소는 오는 9월까지 기존 예산 및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노동자 이용 편의를 위한 각종 가구(옷장, 의자 등) 및 생활가전 등의 비품을 대체, 구입·설치함으로써, 현장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휴게시설 개선이 완료되면 근로환경이 열악한 현장 노동자들이 더 나아진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의 휴식여건 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7월 20일 코로나19 검사 상황과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기 위해 의정부시보건소와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검사자 수 증가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보건소 외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망월사, 동부보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58명의 검사 인력을 투입, 1일 평균 2천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의 현장 방문은 폭염과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연일 지속되면서 검사 인원이 대폭 증가하는 등 근무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 여건 개선 사항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 주시고 그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 21일 데이브 레스퍼랜스(Dave Lesperance) 미2사단장과 유욱상 한미연합사단 부사단장의 의정부시 방문을 환영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레스퍼랜스 사단장은 지난달 미2사단 측의 초청으로 평택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단 기념행사에서 첫 맛남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미군 측의 의정부시 방문으로 이루어진 재회에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미반환공여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레스퍼랜스 미2사단장은 “우리를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부대 재배치와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발한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힘내어 현재의 상황을 곧 극복하고 이전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름다운 도시 의정부시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복무하는 미군 장병들의 노고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부대 이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우리 시와 좋은 친구가 되어 미반환공여지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폭염특보의 지속‧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살수 차량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도로 및 도심지는 일 3~4회, 외곽지역은 일 2~3회 이상 총 3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리고 있으며 추가로 폭염 경보 발효나 폭염이 장기간 지속 될 경우는 2대를 추가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낮추고, 도심 속 먼지 발생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살수차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횡단보도 앞 폭염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해 총 151개를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폭염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수차를 적극 운행하여 도심열섬 현상을 해소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대한 대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7월 19일 의정부시 폭염상황관리 T/F팀 통제관인 안전교통건설국장 주재로 2021년 여름철 폭염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상황점검 회의는 지난 7월 10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하기 위해 각 부서별 대응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 현황과 야외 건설현장 예찰활동, 무더위쉼터 운영현황 등 각 부서별 폭염 대응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전기 수급 및 정전 대비, 폭염그늘막 추가 설치, 병입수 활용방안 검토, 폭염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 및 대응방안 적극 홍보, 살수차 추가 운영가동 등 구체적인 대응책도 논의했다. 윤무현 안전걸설교통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짧은 장마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모인 오늘의 회의를 바탕으로 여름철 재난예방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춰서 시민불편과 폭염피해 최소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기존 현금 납부만 가능했던 대학 팩스 민원(어디서나 민원) 발급 수수료 및 주민등록증 등기우편 수령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에서 의정부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이다. 각종 대학 증명서를 주민센터에서 팩스로 발급받는 대학 팩스 민원 수수료와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등기우편으로 수령하는 등기수수료는 현금으로 납부받아 각 대학 및 우체국으로 송금해주는 방식으로 현금납부만 가능한 민원서비스이다. 그러나 신용카드 사용이 점차 보편화되고 현금 사용 빈도가 줄어 민원서비스 이용 시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어 시는 2021년 4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 대학민원 및 등기우편 수수료 전용 신용카드 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민원인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의정부시에서 제공하는 모든 민원 수수료는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김진혁 민원여권과장은 “이번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민원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스마트 건강도시 도약을 위해 7월부터 통합건강증진 U-Health Live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의정부시 고유 건강증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U-Health Live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더불어 건강증진 활동을 못하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안된 스마트 도시형 언택트 건강사업이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3층 통합건강증진센터에 해당 스튜디오를 직접 구축하여 총 4개의 플랫폼을 구성하여 시민의 건강증진활동 공백을 통합적으로 메울 예정이다. 건강증진교육의 플랫폼 구성은 건강생활실천(운동·영양·금연), 만성질환예방(고혈압·당뇨·아토피),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장애인 작업치료, 2차장애 예방), 모자보건사업(산모·영양플러스)으로 각 사업 담당별로 신청받고 있으며, 요일별 건강교육은 ZOOM을 통해 이루어진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회의형식의 건강증진교육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해당 건강교육자료는 플랫폼에 모두 게시되어 시민 모두가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장연국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건강증진활동이 현저히 떨어져 있고,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스마트 건강도시로의 첫 발판으로서 통합건강증진 U-Health Live는
의정부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지속 발효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상황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5.20.~9.30.)에 앞서 폭염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기간 동안 안전교통건설국장을 중심으로 6개 반으로 편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하여 폭염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폭염특보 및 국민행동요령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시민홍보와 현장대응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주요 횡단보도 및 초등학교 앞 등에 폭염저감시설(그늘막 138개소)을 설치했고 추가로 13개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도심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관내 전역에 매일 1~2회 이상 살수차를 운행하여 폭염 피해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 도우미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물품을 7월 중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실내 무더위쉼터 외에 야외 무더위 쉼터 3개소를 지정·운영하여 폭염 피해 예방활동 및 냉방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무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여름
의정부시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12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건축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라돈은 실내공기를 호흡하면서 노출되며, 라돈측정치는 4pCi/L(148Bq/㎥) 이내가 안전하다. 라돈이 실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건물 바닥이나 벽면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라돈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측정기 무료 대여 방법은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주민등록 기준지 주민센터에 또는 시청 환경관리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보건소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업무 지원 단기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하는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업무 지원 단기일자리는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3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선발인원은 총 28명이고, 선발된 참여자들은 의정부시 보건소에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등의 지원 업무 등을 맡을 예정이다. 참여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신체 건강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이번 단기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이상 접종 한 참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동 주민센터 및 일자리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접수 후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021년 7월 16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단기일자리 선발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위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방역대책본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일자리를 원하는
의정부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의정부시 도시공원 108개소에서 밤 10시 이후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과 관련하여 수도권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공원 내에서 음주행위가 금지되는 것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이 밤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되면서 인근 공원으로 음주를 이어갈 우려가 있어 조치한 사항이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별도 해제 시까지 공원 내에서는 밤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음주를 할 수 없으며, 위반 시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검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 된다. 공원 내 음주금지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공원과 직원 12명을 현장대응반으로 구성하고 6개조로 운영하여 밤 10시부터 밤 12시(자정)까지 신고 접수 시 현장출동 및 계도단속을 실시하며, 자정 이후는 당직실로 인계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업무 공백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꺾고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에 하루라
의정부시는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부의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방침 따라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국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단계 적용에 따른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홍보 계획과 예방접종 진행상황, 확진자 발생현황 등을 공유하고, 방역대책 추진 시 미비점에 대한 대책방안을 마련하였다. 특히, 최근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20~30대에 대한 진단검사, 고위험군 대상 선제검사, 방역수칙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집중논의하고, 12일부터 2주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통하여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안병용 시장은“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며,“이번 유행은 개인 간의 접촉으로 인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4단계 적용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예방접종) 접종자에 대한 일상회복 지원방안(인센티브) 유보
의정부시는 7월 8일 지역 내 확진자 급증에 따라 유흥시설 집중점검 및 단속, 학원 종사자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전통시장 상인 전수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현행 거리두기 체계 1주 연장 결정에 따라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20~30대에 대한 진단검사 강화, 집단감염 발생 대상 업종의 종사자 대한 선제검사 및 정부합동 특별점검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 영업정지, 정부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200명대로 치솟는 등 4차 대유행 초입단계에 진입했다”며, “거리두기 연장 결정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와신속한 백신 접종이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막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관련부서에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시는 정부의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6월 미접종자 최우선 접종, 대입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초중학교 교직원, 50대 연령층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집단면역 형성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7월 6일부터 새로운 긴급여권(차세대 비전자여권) 당일 발급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여권은 차세대 스티커부착식 비전자여권으로 신청 당일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그동안 긴급여권(사진부착식) 발급은 외교부, 인천공항, 경기도 수원시청, 각 광역시·도 18개소만 처리가 가능했다. 외교부는 차세대 비전자여권(보안스티커 부착식) 변경 시행과 동시에 여권발급량 및 접근성 등을 고려, 서울시 구청 및 경기도 일부 시·군청 등을 추가 지정, 국내 긴급여권 발급기관 총 66개소로 확대했다. 긴급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기존 여권(유효기간 남아있을 시),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사진 1매, 긴급여권 신청 사유서, 신분증과 수수료를 준비해야 한다. 긴급여권으로 입국하려는 국가의 허가 요건은 민원인이 사전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당일 긴급여권은 비전자식 일회성(왕복1회: 출국·입국 각1회 사용) 여권이며, 발급대상은 여권발급 또는 재발급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정도로 긴급한 사유가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본인확인이 불가능하거나, 1년 이내에 2회, 5년 이내 3회 이상 여권을 분실한 사람은 발급할 수가 없다. 긴급여권 발급수수료는 5
의정부시는 여름철에 집중되는 강우량과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 태풍, 강풍 등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 및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7월 5일부터 12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토목, 전기, 기계, 발전시설, 수목 등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은 2021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관리계획 및 유지관리계획에 근거한 것으로 시설물 점검을 통하여 시설 내에서의 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더 나아가 많은 비로 인한 하수량 증가로 발생하는 월류사태에 대처하여 주변하천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처리 효율을 유지하는 계획까지 포함하고 있다. 해당 점검은 장암동 소재 시설뿐만 아니라 낙양물사랑공원도 포함하여 실시하며, 기계시설물은 현장직원들을 중심으로 각 처리장별 배관설비와 펌프의 상태 및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전기시설물은 전기안전공사 주관으로 누전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풍수해 대비 상황별 비상근무 요령 및 사고 유형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감시반을 통한 실시간 수량측정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홍수피해가 우려되므로 상황별 대응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