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11일 정부가 캠프 잭슨이 포함된 미군 공여지 반환 결정을 발표함에 따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랫동안 고대했던 캠프 잭슨의 반환 결정에 대해 의정부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진심 어린 환영의 입장과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결정으로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 잭슨 내 근린공원(국제아트센터) 개발사업은 발전종합계획 반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완료되어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으로, 이번 반환 결정에 따라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에 있는 미군 공여지 8개소 중 5개소가 2007년 4월 반환되어, 캠프 라과디아는 근린공원 및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캠프 홀링워터는 역전근린공원, 캠프 시어즈는 광역행정타운으로 개발했으며, 캠프 에세이욘은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이 건립되는 등 미군 공여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각종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부 발표에는 캠프 스탠리와 캠프 레드크라우드의 반환이 포함되지 않았다. 2개 공여지는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대형 e-커머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먼저 ‘수의계약 진행 중인 사업자, 법적 자격 요건 못 갖췄다’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자가 법원·검찰청 유치를 위해 계획된 개발면적 132,108㎡ 중에서 일부 면적을 제외한 130,706㎡를 대상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한 것으로 법적 요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개발구역 해제 절차 없이 수용된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 보도에 대해 시는 변경된 개발계획으로 도시개발사업 관련 경기도 변경 승인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은 공공시행자가 직접 시행하는 방법과, 시행자 지정 요건에 충족한 민간시행자의 제안 수용, 공모 선정 등의 방법으로 추진할 수 있다.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부지 면적 132,108㎡는 그동안 법원·검찰청 유치를 위해 계획된 광역행정타운1구역의 개발면적으로 2017년 법원·검찰청 유치가 취소되었으며, 의정부시는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해 2019년 10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발전종합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시는 발전종합계획 변경 승인 후 2019년 10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가능동, 금오동 일대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불편한 주차장 3개소를 2020년 12월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능동 법원 앞 공영주차장(30면)은 주차 공간 최대 확보를 위하여 주차구획 뒤편의 법면부를 정비하고, 주차장 노면을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재포장하여 입․출차차량이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했다. 항시 만차로 인한 대기행렬이 늘어서는 금오동 상업지역 인근에 있는 금오그린 동․서측 공영주차장(94면)은 보행구간일부를 축소하여, 주차장 진․출입차량과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 동선이 구분될 수 있도록 진․출입구간을 분리했다. 또한, 오후 7시 이후 무료 운영 시 차량이동구간 내 무분별한 주차로 시민 다수의 불편 민원이 발생된 바, 주차관제시스템 설치를 통하여 24시간 무인운영주차장으로 운영함으로써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입․출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영사항을 변경했다. 아울러, 금오동 지역 주민이 이용 중인 금오지구 6지구 공영주차장(42면)은 진․출입구와 도로 간의 단차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는 정비 공사를 2020년 12월 내 완료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공영주차장의 유지․관리도 주차장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병용 시장 주재로 관련 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날 회의는 발생 현황, 대응 및 조치사항, 향후계획 등을 집중 논의하고, 12월 8일부터 시작된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시설별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강화된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등에 추가 방역조치에 대하여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안병용 시장은 “현재 확진자 수가 600명대 전후에서 줄어들지 않는 위태로운 상황인데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면 지역사회의 방역체계 및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연말 모임 등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11월 24일부터 집합금지업소(유흥, 단란주점 및 헌팅포차)와 집합제한업소(일반,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에 대한 점검과 일반관리시설(이·미용업, 목욕장업, 결혼식장, 실내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주·야간 점검반을 구성해 집합금지 이행여부, 영업시간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7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선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과 「의정부시 재난상황 등에 따른 학교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의안을 처리 하였다. 이후, 8일부터 18일까지는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계옥)에서 심도 있는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외에도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은 2021년도 예산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를 끝으로 2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2월 3일‘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1월 16일에 용현현대아파트 토지소유자 등 4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보상협의회를 설치하였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보상협의회는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도시철도과장의 보상대상 토지 및 물건 현황과 일정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도 철도건설과 철도건설1팀장 등의 사업시행자 및 감정평가사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의정부시 보상대상 토지(사유지)는 총 90필지, 4만5천562㎡에 이르며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은 1천912명에 이른다. 시는 보상협의회 개최 후 감정평가업자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2월부터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원활한 보상협의를 추진하여 신속히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사업구역 내 지역주민들의 지대한 협조와 협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2일 의정부시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만)을 방문해 수능당일 철저한 방역조치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제32시험지구 기준 5,063명의 수능원서를 접수하여 학생들을 위한 책상용 칸막이 5,498개를 설치하였고 의정부시교육지원청 내 창의융합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시험진행 준비에 철저를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범구 의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능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학생들이 실력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향후 의정부시의회에서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정부 교육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계옥, 구구회, 박순자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으며,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 발의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 경기북부 추가이전 건의문」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의정부시 재난상황 등에 따른 학교 지원 조례안」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도록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리며, 시의회도 46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속에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2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7일 열리며,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의정부시의회 회기를 모두 마치게 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3일 고산공공주택지구 내에 첫 번째 공영주차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영주차장은 주차용지5블럭(고산동 452-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비 약 19억 원(토지보상비 포함)을 투입해 면적 1천430㎡, 주차 공간 40면 규모로 지평식 주차장을 조성했다. 고산지구 내 첫 공영주차장인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은 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예상되는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영주차장의 설치에 따라 오는 12월 시험가동 후 내년 1월에 개방할 계획이며 무인정산시스템 도입을 통해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시는 2021년도에도 고산지구 내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용지6블럭(산곡동 325번지) 2천176㎡ 부지에 연면적 약 6천700㎡로 주차 공간 180면의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27일(금) 의정부 민락IC(구리~포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추가증설 해법을 찾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의정부 민락IC 하이패스 차로는 쌍방향 모두 한 개 차로만 운영되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지⋅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포천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려면 3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며 들어와야 하는데 구리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과 겹치면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나성대 서울북부고속도로 대표이사에게 “민락IC 하이패스 차로 추가증설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증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나 대표이사는 “안전사고 위험을 고려하여, 하이패스 차로 추가증설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교통체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하이패스 차로가 증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의 민락IC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온라인 하루 수업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언택트 힐링 프로그램으로 2개의 개별 프로그램의 대상을 다르게 하여 각각 2회 진행한다. 진행되는 수업 모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꾸며졌다. 12월 12일(토) 샌드왁스를 이용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꾸미는 “힐링 향초 만들기”를 시작으로, 12월 19일(토)에는 아름다운 색색 압화를 활용하여 핸드폰 그립톡을 만드는 “힐링 압화 그립톡 만들기”수업으로 마무리 한다. 힐링 하루수업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1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문화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재료비는 무료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오는 12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여부를 증빙서류 없이 처리 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영주차장 이용고객들은 요금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 주차 요금 결제 시 마다 할인 증빙을 직접 제출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즉시감면 서비스 도입 후에는 각종 법령과 조례에 따라 장애인, 다자녀, 국가유공자, 저공해차량 등은 서류제출 없이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와 연계되어 자동으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즉시감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이 공공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과 정선희 의원이 지난 11월 24일 「찾아가는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에서 시·군의회로 직접 찾아가서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은 제7대,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의정부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등 각종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 도모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정선희 의원은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정부시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4일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쾌한 청탁금지법&행동강령」을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제시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의회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교육 강의를 맡은 드림코칭교육연구센터 대표 주양순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개정사항과 지방의회의 청렴도 제고 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유쾌하게 강의가 진행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욱 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 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4일 오후 2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서별 국장, 권역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9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등), 일반관리시설 14종(결혼식장, 영화관, pc방,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점검 및 마스크 착용 단속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했다. 특히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수능 시험을 대비해 특별방역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험생 이용시설을 점검해 안전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는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