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역점사업인‘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시 주요 진입관문 경관을 개선한다. 시는 의정부 각 관문에 지역 정체성을 담기 위한‘진입 관문 경관디자인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난해 완료하였고 올해 4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했다. 서울과 양주·포천·남양주 시계에 위치한 시의 주요 진입 관문은 타 지역과 도시경관이 한눈에 비교되는 곳이다. 하지만 어두운 조명과 철도구조물, 고가차도, 옹벽 등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가 많아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각 관문의 특성에 따라 개발된 디자인 기본계획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시 시민의식조사를 통해 도출된 진입관문 경관개선 추진방향과 중요도에 대한 시민의 수렴하여‘문화도시’이미지를 기본 방향으로 하였고 중요도 높은 진입관문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추진하였다. 과거의 관문경관 조성사례를 보면 주로 지역의 특산물, 상징적 이미지를 조형화한 형태중심의 진입관문 조성이 일색이었다. 의정부시는‘The G&B City 프로젝트’의 테마인 자연친화적 이미지와 의정부시에서 추진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각종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시민의식조
의정부시(안병용 시장)는 전국 최초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한 추동근린공원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ʻ추동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ʼ을 ʻ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ʼ 공모사업에 신청해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600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경기도 핵심 가치인 공정·평화·복지 실현을 주제로 대규모 사업과 일반사업 2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됐다. 추동근린공원은 의정부시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대규모 산지형 공원으로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공원에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 ʻ추동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ʼ을 일반사업 분야에 공모사업 신청하였고 이번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본심사를 앞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인 추동근린공원은 의정부시 신곡동과 송산동에 위치한 26만 9천 평 면적의 산지형 공원으로서 다양한 공원시설과 수려한 자연환경이 있으나, 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사회적 약자가 접근하기에 불편한 실정이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6일 오전 8시에 10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추석 연휴 사건·사고 발생 및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공유하고, 10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매일 100여 명의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비상근무를 한 덕분에 큰 사건·사고 없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며 “호원동 마스터플러스병원 확진 등 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2020년도 이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전 직원은 당면 업무 및 주요 사업 추진에 최대한 속도를 내 연초 계획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부서장이 세심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 추진,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준공에 따른 적극적 행정 지원,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 중간 점검 및 기록 철저 등 10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중점 논의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건강도시 기반시설 조성 및 양질의 체육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 중인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복합된 소규모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녹양, 민락, 호원 등 권역별 국민체육센터와는 별개로 시민 모두 가까이서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강력한 의지의 정점이라 하겠다. 현재 추진 중인 일반형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호원 원도봉 체육센터는 호원동 119-1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273㎡,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579㎡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소규모 다목적체육관, 산악체험관 등 운동시설과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2019년에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장애인이 더 쉽게, 더 다양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하여 의정부시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 반다비 체육센터는 녹양동 399번지 해오름공원 내 게이트볼장 옆 광장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542㎡ 규모로 건립 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의 어려운 체감 경기가 내년도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예산절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예산절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예산성과금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의 집행방법이나 제도의 개선 등으로 예산이 절약되거나 수입이 늘어난 경우, 절약한 예산 또는 늘어난 수입의 일부를 이에 기여한 자에게 성과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의정부시는 예산절감에 대한 직원들의 동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예산성과금 규모를 현재 2천만 원에서 내년에는 3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예산성과금 심사 절차도 개선한다. 현재 예산성과금 심사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성과금 심사규칙’에 따라 ‘자체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하고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예산성과금 지급대상을 확정한다. 시는 예산성과금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서별 추천 직원이 참여하는 예비심사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예비심사는 전체 국(局)과 권역동에서 근무경력 5년 이상 6급 이하 공무원을 2명씩 추천받아 사전에 심사하는 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의 참여자 1,200명을 추가 모집한다. 시는 7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총 4차에 걸쳐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의 계획인원 9,300명 모집을 완료하였으나, 사업진행 중 중도포기자 발생이 누적되면서 이번 추가 모집으로 그간 발생한 결원을 모두 충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의정부 일자리센터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의정부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업자 등은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10월 20일에 선발대상자가 확정되면 시청 또는 동 주민센터 소관 사업에 배치되어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시간당 8,590원의 2020년 최저임금 기준과 4대 보험이 적용된다. 뉴딜사업단장인 황범순 부시장은 “뉴딜사업 모집 완료 후에도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계속되어 왔다”고 하면서, “이번 추가모집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27일 기준으로 관내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가 33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자가격리대상자란 확진자와 접촉 감염이 우려되어 격리대상자로 지정된 자 및 해외에서 입국자 중 무증상자다. 331명의 자가격리자 중 해외입국자는 137명, 지역사회 접촉자는 194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의정부시보건소에서 자가격리자 관리를 전담하였으나, 2월 말부터 위기 경보 수준이‘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자가격리자 총괄 부서를 총무과로 변경했다. 그 후 313명의 모니터링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집중하였고, 성모병원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는 전담공무원을 100여 명을 추가로 확대하여 현재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 400여 명이 자가격리자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은 14일간 매일 2회 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특히 무단이탈 금지 이행 여부까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의정부시의 자가격리자 관리 누적 인원은 5천722명이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 및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니터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 건설 계획에 의정부 연장이 포함되도록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 운행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에 촉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정부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삼성, 양재 등 강남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철도 중심의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 건설을 추진 중이며,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이 11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 GTX-C노선 추진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2014년에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결과(이하 예타) B/C는 0.66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후 의정부에서 금정까지였던 노선계획을 덕정에서 수원까지로 연장하고, 당초 과천으로 계획했던 차량기지를 양주시에 두는 안으로 변경하는 재기획을 거쳐 2018년 다시 검토된 예타에서 B/C는 1.36으로 발표되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되었다. 이후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고 기본계획을 진행했다. 예타결과에 따르면 GTX-C노선의 정차역은 덕정,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 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낙양동 764번지에 설치·운영 중인 민락저류지를 개선해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저류지란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시킴으로써 하천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 홍수를 예방하고 주택이나 도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물이며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집중호우 기간인 7~9월을 제외하고는 유휴 토지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민락저류지는 2014년 12월 준공 후 LH가 의정부시로 인계인수한 시설물이다. 2010년 LH와 협의를 통해 리틀야구장과 농구장을 설치하였으나 이용률이 저조했다. 따라서 의정부시는 2020년 4월 노후 생활SOC 개선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도비 3억 원과 시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BMX 자전거 등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 있게 연습할 수 있는 X게임장을 중심으로 족구장, 농구장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다른 무엇보다 스포츠임을 새삼 강조하며 시민들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12회에 걸쳐 관내 NGO 환경단체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NGO환경단체 합동점검은 대기‧폐수배출시설 73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NGO 환경단체와 단속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단속결과 변경신고 미이행 사업장 3개소, 폐수배출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1개소 등 총 5개 사업장을 적발하여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 행정처분(경고,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하였다. 의정부시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NGO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도서관 및 동 주민센터 12개소에 공기정화 식물을 배치하는 그린오피스 조성 사업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린오피스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간에 공기정화 식물을 벽면에 조성(벽면녹화)하는 사업으로, 실내 공기오염물질(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등)과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벽면 녹화를 통한 실내 공기정화와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져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loT)기술을 활용해 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물 공급이 되는 등 유지 관리가 간편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조인영 도시농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식물로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그린오피스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더불어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이 민족 대이동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 김현주 도시건설 위원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보건소를 찾아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19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주관하는 GTX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GTX가 신설되는 수도권 내 27개 역사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여건에 맞는 대중교통체계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편의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의정부시는 GTX-C노선이 신설되는 의정부역의 대중교통 환승거리 최소화 및 이용편의성(대합실 및 환승통로 등), 인근지역 생활편의제공(주차공간)을 고려한 환승센터를 구상하여 공모서를 제출하였다. 공모사업의 결과는 서면, 현장, 발표평가 등을 통하여 11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공모사업 선정시 환승센터 건립사업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국비 50%, 도비 15%가 지원될 예정이며, 상위 5개 시․군은 2억원 내외의 사업비가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승센터 건립으로 의정부역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의정부역에 집약되는 대중교통 간 환승동선 간소화를 위한 환승센터 건립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9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이삭의 집, 나눔의샘 양로원,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 밀알의집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 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45만 시민 모두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꾸준한 위문 활동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 흥선권역 허가안전과는 제일시장과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재난 시 긴급차량 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제일시장 인근 도로변 불법 노점상과 상가 노상적치물에 대하여 지난 9월 16일 의정부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12명, 단속용역원 5명, 상가회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도로변 상가를 중심으로 도로상 물건 적치, 노점 행위 금지에 대한 계고 안내문(홍보문)을 배부하였고. 또한 소방차량 2대를 동원하여 대형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곳에 대하여 점주들로 하여금 통행로 상 적치물을 자진 정비토록 하는 등 긴급차량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안전사고예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윤교찬 흥선권역 국장은 향후 불법 노점상과 상가 노상적치물로 인하여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의정부소방서와 매월 1회 합동점검 및 계고 단속을 실시하여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