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1일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원활한 사회활동의 지원을 위해 의정부역, 회룡역,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가능동 주민센터 등 총 4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새로 설치되는 충전기는 1시간 사용 시 배터리의 50% 이상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기 한 대로 전동보장구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타이어 공기 주입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일반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소는 의정부시청, 송산노인복지회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복지시설에 충전기 1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상우 노인장애인과장은 “본 사업이 장애인들의 실질적 이동권 보장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 및 이동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해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시달된 ‘수도권 집단 발생 대응 방안’지침의 이행을 강조하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안병용 시장은 지난 5월 29일 수도권 지역에 한해 6월14일 까지 실·내외 공공시설 운영 중지, 공공기관 재택근무 및 시차 출·퇴근제 실시, 학원·PC방·노래연습장·유흥주점·단란주점 등 집합금지, 외출·모임 자제 권고 등의 ‘특별 대응 지침’이 시달된 것과 관련해 지침 준수여부에 대해 강력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이 95%에 달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제반 여건상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등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 주요안건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등록외국인 지급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지도·감독 실시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의정부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2020년 수해 및 침수예상 지역 점검·정비 ∆복합문
의정부시의회는 안지찬 의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것이며, 앞서 참여한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 참여하게 됐다. 안지찬 의장은 ‘의정부시의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수칙 등을 준수하여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캠페인은 의정부시의회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28일 정부의 긴급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코로나19 수도권 강화 방역조치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등 방역수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29일 긴급 대책회의를 지시해 분야별 조치계획을 점검토록 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47개소에 대한 즉각적인 일시 중단에 돌입했다. 이는 정부의‘생활 속 거리두기’전환 이후 이태원 클럽, 부천쿠팡 물류센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대규모 감염원 노출 이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들이 산발적으로 지속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을 적극 돌파 하려고 하는 강한 의지 표명이다. 참고로 강화된 공공체육시설 방역조치 주요내용은 ▲실·내외 구분 없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 운영 중단 ▲수도권 지역 내에서 개최하는 공공행사 개최 자제(취소·연기) ▲공공기관은 1일 1회 발열체크, 발열 증상 등 유증상 직원은 즉시 귀가 조치, 시차 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활성화, 다수가 모이는 회의 자제 등 방역지침 준수 ▲민간시설, 민간 주관 행사는 자제 권고하되, 부득이 운영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철저 등이며 5월 29일(금) 18: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하고 올해에도 폭염일수가 평균 15.6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독거어르신의 보호대책을 마련해 안전체계를 구축했다. 전체 온열질환자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36.4%로 고령자의 사고위험이 높음에 따라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돌봄 체계를 더욱더 강화했다. 특히 안전 확인 및 직접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맞춤 돌봄 수행인력 93명을 추가 채용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에 나설 수 있게 하고, 장기요양등급외자 및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무더위 쉼터도 관내 총 70개소로 늘려 3천487명이 동시에 쉼터에 쉴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119생명번호서비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취약 어르신들에 대한 냉방비 지원 제공 등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무더위에도 어르신들이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독거어르신들의 보호대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부터 여권의 편리한 보관을 돕고 해외여행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한 투명여권커버를 여권 교부 시 배부한다. 이번 투명여권커버 제작·배부는 시민을 섬기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투명여권커버는 여권내부의 전자칩 보호와 장기간 사용(유효기간 10년)에 따른 여권 훼손을 방지할 수 있고, 뒷면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및 상담(여권헬프라인) 가능한 연락처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함께 표기하여,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진혁 시민봉사과장은 “늘어가는 여권발급 수요에 발맞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책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근무시간대 여권발급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발급 서비스를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집단발생으로 인해 5월 28일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을 6월 1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이로써 기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용 가능했던 5개소 도서관(정보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미술도서관, 가재울도서관, 희망 library 센터)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또한, 6월부터 운영 예정인 상반기 문화교실 및 주말영화상영 등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중단하며, 14일 이후 운영 재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6월 2일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문화교실 온라인 신청접수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장진자 도서관운영과장은 “휴관 기간 동안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다시 시작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상업지역과 주택가의 오래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4곳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의정부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과 동오마을 상업지역에 오래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조성한다. 북부청사 앞 지하주차장은 지하 1층 116면을 조성하고, 동오마을 지하주차장은 기존 79면의 주차장을 지하 2층 144면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동오마을 지하주차장은 근처 부용천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여 공사를 진행 중이며, 북부청사 앞 지하주차장은 경찰서와의 공안협의가 진행 중이다. 두 공사 모두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택지개발 사업지구 내 주차난 대책 마련 시는 고산지구 내 5블록과 6블록의 주차용지를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5블록에는 45면을, 6블록에는 지상3층의 주차타워로 140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민락2지구의 주차난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개발 될 고산지구에 선제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고산지구 내 주차장 역시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 대중교통 거점도시화 환승주차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의정부경전철 경기도청북부청사역 등 5개 역사 하부 공간에 보안등과 보행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경전철 노선이 지나가고 있는 부용천변에 위치한 이들 역사 하부에는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이 집중 설치되어 있으나, 조명시설이 부족해 이용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청북부청사역 등 4개 역사에 LED보안등 5개를 설치하고 곤제역에는 LED바닥보행등을 설치했다. 이번 경전철 역사 하부 조명시설 개선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민편익시설 주변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개선으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정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야간에도 밝은 주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항시 편안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경전철 역사 내 노후화된 조명시설도 금년 중 교체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의정부경전철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액보다 적게 배정금액을 받은 타 시·도 전출입가구를 대상으로 차액보전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차액보전 지원은 경기도 외 타 시·도에서 3월 24일부터 3월 28일 사이에 의정부시로 전입하였거나, 3월 30일에서 4월 8일 기간 중 타 시·도로 전출한 의정부시민이 그 대상이다. 이는 경기도-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기준일과 지급액의 차이 때문에 실제 수령 차액이 생긴 의정부시민을 위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52,000원, 2인 가구 77,000원, 3인 가구 103,000원, 4인 이상 가구 129,000원이다. 전체 가구가 전출입한 경우만 지급대상이며 일부 가구만 편입한 세대는 정부재난지원금 기준액을 초과 수령했기 때문에 지급대상이 아니다. 신청방법은 전입자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전출자는 방문신청을 하거나 온라인 문서24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출자는 재난지원금 카드의 사용지역 제한 때문에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움을 감안해 신청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의 생활수준 향상 및 지난해 5월 발생한‘인천 붉은 수돗물’사태로 수돗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깨끗한 수돗물 이용을 위한‘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은 건축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주택 중 옥내급수관, 공용배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되어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수용가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기존에 신청 제외 대상이었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공용배관에 대한 지원 범위를 시행규칙 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확대 실시하고 상수도관 개량 주택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별 최대 지원금 옥내급수관(150만원), 공용배관(50만원) 이내에서 주택면적(전용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최대 지원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주택 소유자가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 공무원이 채수 및 수질검사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선정하여 통보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용가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5월 27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 명령이행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임문수 (사)유흥음식업중앙회의정부시지부장 등 임원진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집합금지명령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흥주점 업주들은 당초 지난 24일이면 끝날 예정이던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되자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최소한 업소 문을 열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및 운영자제 권고 발령 수준으로 완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의 생계 구제방안을 건의했다. 집합금지명령은 지난 5월 10일 시작되었으며 1차 5월 25일 0시를 기해 해제될 예정이었지만, 재차 연기됨에 따라 임대료, 인건비, 각종 세금압박으로 인한 생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란주점이 추가된 이번 집합금지명령이 추후 다시 연기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황범순 부시장은 “집합금지명령은 최근 수도권 내 예측 불가능한 장소에서의 감염사례 증가로 인해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 우려가 높고, 특히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취해진 조치이기 때문에 협조를 당부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24일 확진된 의정부#39번 확진자가 소속된 의정부 주사랑교회에 대해 5월 27일부로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확진자는 8명이 확진된 남양주 화도읍 우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최근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를 다녀왔으며, 부부가 의정부동에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서울 소재 라파치유기도원에서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의정부시는 확진자가 소속된 교회에 대해 별도해제 명령 시 까지 집합 금지를 명령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사자 및 이용자, 신도 등에 대해 형사고발 및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며, 이를 어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엔 시설종사자나 이용자에게 치료비와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 청구도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확진자의 모든 동선에 대해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집단감염 위험 시설인 유흥주점과 코인노래방 등에 대해서도 집합금지를 명령했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추가 감염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집단모임과 교회예배 등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오는 6월 2일(화)부터 의정부천문대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의정부천문대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주간천체관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접수로, 야간천체관측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 이용객은 10명으로 제한된다. 온라인 접수는 의정부과학도서관 천문우주체험실 홈페이지에서 의정부시도서관 아이디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와 내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질환 유증상자, 마스크 미착용자는 천문대 이용이 불가능하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은 “천문대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체크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초청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의정부에 대한민국의 통일과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인 GTX와 KTX가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 간 간담회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건설 사업을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와 같이 원안대로 KTX와 병행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위원회는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국가 균형발전 및 국정신뢰 제고와 통일대비 유라시아 철도망 선제적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타당성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의 비용대비 편익 증가가 입증되었고, 대규모 신도시 및 중심지 개발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EMU차량을 도입하여 별도의 고속철도 전용 플랫폼 없이 운행이 가능하고, 적절한 시격 조정으로 고속철도 운행에 따른 GTX 간섭이 최소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수요가 적고 GTX-KTX 공용에 따른 안전성과 효율성 저하 등 문제점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며, 기본계획 수립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