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은 지난 6월 29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정회와 서울복지신문, 경기다문화뉴스가 시상하는‘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지찬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써,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 하는 선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지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 남은 후반기 의회에도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26일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내 최초 건립 당시(1989년) 조성된 기존 실외테니스장은 업무시간 내 사용 제한과 기상여건의 제약 등으로 활용도가 낮은 시설이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1,850백만 원을 들여 기존 의정부시청 실외테니스장 부지에 연면적 1,825㎡의 알루미늄 막구조로 신축했다. 다목적이용시설은 향후 국가·시 공공행사, 체육활동, 유아활동 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가 완화된 이후 본격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다목적이용시설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의 지자체공공자원공유플랫폼(공유누리)를 통해 온라인 예약 후 사용이 가능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에 대한 열린 청사를 구현함으로써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청사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요금 감면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심각’단계가 발령됐던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사용한 상수도 요금의 50%가 감면되며, 오는 7월과 8월분 요금고지서에 반영된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반용과 욕탕용 요금에 대해 혜택이 주어지며 대상은 25,093세대 약 9억 5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에 앞서 시는 요금감면의 근거 마련을 위한 「의정부시 수도급수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5월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 등 운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사업장에 대해 공공요금의 고정 운영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제29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가 열렸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김영숙 의원은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예우에 관한 제언」, 박순자 의원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조직 확대를 반대한다」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운영에 관한 전반에 걸친 면밀한 감사를 수행하여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 등 총172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으며, 정선희 의원 외 12명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호석 의원이 발의한「의정부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정겸 의원이 발의한「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안 」,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의정부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현주 의원 외 12명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정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25일 민락동 실내수영장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6월 24일 12시 30분경 의정부시 민락동 한 건물의 수영장 시설에서 물탱크가 파열돼 수압으로 건물 외벽이 무너지며 약 40t의 물이 아래로 쏟아지면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점포 구조물 등이 손상됐다. 사고 당일 의정부시는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소방당국과 안전조치를 하고 부서진 잔해와 도로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며 주변을 정리했다. 특히, 안 시장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경위, 대책방안 및 피해복구 등을 논의하고, 유사 시설의 안전점검 계획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건축물의 위험성, 원인 파악, 주변 지반 침하 및 위험성 지속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위반사항이 있을 시 사법처리 등 엄중히 조치할 것이며, 유사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동 주민센터, 학교,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을 통해 발굴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청소년에게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0년 청소년 특별지원 신청자는 110명으로, 이는 2019년 15명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인원이다. 이에 시는 6월 3일과 4일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기청소년 76명을 선정하고, 3개월에서 6개월간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은 6월부터 지원을 받게 되며,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6월 23일‘2020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및 가능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은 공사장, 건축물, 시설물 등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위험·취약시설·계절적 취약요인 등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해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지자체 소관시설 점검은 최소화하고 중앙부처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이천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실시하게 되며, 안전점검 시 점검참여자의 마스크·장갑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지침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안내를 병행한다. 특히, 점검 필요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적극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1일부터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지침 변경에 따라 기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에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가구원수 4인 기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192,080원)로 확대한다. 이에 따른 수혜 대상자는 출산(예정)일이 다음달 1일 이후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또한 기존에 서비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기초생활보장 해산급여 수급자와 긴급복지 해산비 수급자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는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하고,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0일 이내로 연장 운영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23일 오전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10주기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단재 신채호선생 모과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원웅 광복회장, 남주우 광복회 의정부시지회장 등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집무실에서 광복회의 태극기 기증 및 차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역전근린공원으로 이동하여 광복회장의 기증서 전달, 모과나무의 의미를 담은 표지석 문구 낭독,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광복회로부터 기증받은 태극기는 1919년 4월 11일 상해 임시정부의정원에서 사용한 것을 복원한 것이며, 모과나무 묘목은 1888년 단재 신채호선생이 9살 때 중국의 역사서인 자치통감을 해독하자 그 기념으로 조부가 심은 모과나무에서 난 씨앗을 싹틔워 키운 것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뜻깊은 모과나무 묘목을 기증해준 광복회에 감사드린다”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로 활동한 단재 신채호선생의 정신이 담긴 묘목을 식재하면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오늘날 잊혀져가는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어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어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온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권재형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건설 및 교통분야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합리적인 정책 마련과 동시에, SNS, 정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의견청취를 통해 항상 지역현안에 앞장섰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해 일을 하라고 준 귀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경기도민들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청사로’ 일부 구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폐쇄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북부청사 앞 조성된 광장 이용 활성화와 주변상가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협약 하에 도비보조금 70억원을 교부 받아, 청사로 및 경관광장 하부에 지하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다만, 도로하부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청사로 일부 구간(약 150m)을 오는 7월 1일부터 공사 완료시까지 임시 폐쇄 예정이며, 도로폐쇄는 의정부경찰서와 협의하여 수립한 ’교통처리계획‘에 의거하여 추진된다. 7월 1일부터 폐쇄 될 구간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홈플러스로 연결되는 청사로 일부 구간으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및 버스는 폐쇄기간 중 드림밸리아파트 ~ 부용천 ~ 삼성래미안 아파트 정문 구간을 이용하게 되며, 청사 앞 백병원 ~ 효자초등학교 구간은 변동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임시폐쇄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신규 조성된 광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변지역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점 휴업상태인 영세 소상공인 피해점포에 대해 재개장 비용을 지원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연평균 매출총액이 2억 원 이하인 점포 중 코로나19로 인해 1월 매출총액 대비 2~4월 중 어느 한 달의 매출총액이 50%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이며 재개장을 위해 구입한 재료비, 소모품·비품 구입비, 홍보·마케팅 비용 및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해당 소상공인들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의정부시청 일자리경제과(별관 3층)를 방문하여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의정부시는 선한 건물주 재산세 감면,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 의정부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지급, 희망일자리·단기일자리 사업 및 지하상가 임대료·관리비 경감 등으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방세 유예, 화훼농가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도로점용료 감면, 풍수해보험 가입지원, 구내식당 휴무제를 통한 관내 식당 이용 등의 간접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권영일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 산하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TF팀 단장인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비롯한 권재형 경기도의원,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국·과장, 각계 전문가들로 유치전담 TF팀을 구성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황범순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원협력반, 경기도일자리재단 유치반, 경기교통공사 유치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반 등 4개 반을 편성하고, 6월19일 3개 산하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신설이 확정된 경기교통공사는 5년간 일자리 1천개와 1,3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의 대중교통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광역행정타운을 기반으로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교통 허브도시로서의 최적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도 올해 하반기 신설될 예정으로, 경기북부의 거점도시인 의정부로서 환경산업 보급 확산과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9월 경기북부로 이전할 예정이며, 유치에 성공할 경우 1년 예산 1천500억 원으로 지역 내 소비투자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의정부 한 주택 지붕을 부수고 떨어진 대북전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불법행위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19일 신곡동 현장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사후 조치를 위한 법적 검토를 지시했다. 지난 6월 17일 오후 1시경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주택 지붕에서 대북전단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확인결과 지난달 한 탈북민단체가 오두산전망대에서 살포한 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전단지, 양말, 과자, 라면 등 10여종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북전단을 수거해 성분을 분석하고 누가 보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살포한 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19일 현장을 방문하고 “지붕 위로 떨어진 대북전단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두 번 다시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묻겠다”라며 강력한 조치를 위한 법적 대응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는 6월17일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6월 17일부터 11월 30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강도 높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조금석)에서는 17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9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승인을 하였고, 겸직신고 및 수의계약 제한 사항 관련 규정을 보다 명확히 하는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겸)는 의정부시 행정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질의를 통해 양성평등 구현 및 여성의 권익 신장 등 여성친화도시의 위상 재정립, 어린이집 아동 학대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한 보육종사자 인성과 보육전문성 강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약 42건의 개선권고를 요구하였으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오범구)는 동기간 동안 지역 내 대규모 사업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고산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관리, 캠프라과디아 등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 G&B city 사업, 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위탁 등 개발 계획과 관내 안전에 관한 사업을 포함하여 약 126여 건의 날카로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