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이었던 가족문화대축제와 하하 페스티벌을 취소하기로 했다. 가족문화대축제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사이며, 하하 페스티벌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화합(Harmony)과 행복(Happiness)’이라는 주제아래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 축제이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축제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민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불가피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권역(권역동 국장 안종관)은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경고판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호원권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은 2017년 512건, 2018년 637건, 2019년 654건으로 해다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발생지역은 빌라가 많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단독주택 지역에서 약8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을 신청한 대다수 민원인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예방 및 감시와,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처벌을 해달라는 요청이 대다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 및 경고판을 설치하고, 시 담당자가 무단투기 현장에서 쓰레기를 파헤쳐 무단투기 행위자를 색출하는 작업 등을 하였으나, 예방 및 감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호원권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경고판(말하는 CCTV)을 설치했다. 스마트경고판의 구성과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다. 스마트경고판은 고화질의 녹화가 가능한 영상녹화장치와 빛 감지 센서, 음성경고 등의 기능이 탑재된 앰프와 스피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무단투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원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시설 및 지하철 역사 등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최근 지체 및 뇌병변 등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대상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충전소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의정부시에는 시청, 송산노인복지회관, 의정부시장애인복지관 등 총 6곳에서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1,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0년 상반기 중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의정부역, 회룡역 및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곳에 충전기를 우선 설치하고, 하반기에 건립 완공 예정인 복지시설 등 2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충전기는 일반 충전기의 소요시간(8시간) 보다 4배 빠른 2시간이며, 충전기 한 대로 보장구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보장구에 충전케이블을 연결 후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충전이 시작되고 자세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은 충전기에 부착된 안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캠프 에세이욘 부지에 첫 민간 개발사업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이 2021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12만4천399㎡, 연면적 21만676㎡의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부속병원은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4월 현재 74%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1년 3월 개원 및 개교 예정이다.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스포츠아웃도어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일반·보건 임상간호 대학원 등 4개 학과 편제로 정원 약 70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을지대학교 부속병원은 경기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905병상(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조성된다. 38개 진료과/7개 특수부서/7개 전문진료센터(척추족부센터, 뇌신경센터, 여성센터, 난임센터,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내분비센터) 등 환자를 위한 치유와 재활, 직원·지역민을 위한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이 모두 가능한 의료문화 복합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 을지대 병원은 국내최초로 5G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으로, 2019년 9월 LG 유플러스와 5G기반 인공지능 스마트병원(AI-EMC) 구축에 대한 양해각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상주차장은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한 총 40개소의 노외주차장으로, 현재 주차요금계산기(35개소), 엘리베이터(4개소)에 항균필름을 부착하였으며, 공영주차장 바닥면에 주 1회 소독약품 살포를 통한 방역활동 시행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차장 이용객이 상시 많은 중랑천 둔치주차장, 의정부1동 지하주차장, 입체주차장, 백석천 지하 1·2주차장의 경우 더욱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근정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영주차장의 지속적 방역활동 강화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준비하는 관내 기업을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의정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 의정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공모사업은 이러한 사회적기업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요건을 갖추고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의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 기업 당 6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에 참여할 기업은 접수 기간 내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4월 28일까지 자치행정과 지역공동체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착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많이 발굴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에서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0년 4월 20일에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차량을 무료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8조 1항에 의거한 보행상의 장애인으로 같은 규칙 별표1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무료 운행 범위는 관내 및 인접지역 뿐 아니라 광역 운행까지 모두 포함된다.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이동지원차량은 현재 32대 운행 중이며 전년대비 10대 늘어났다. 또한 상반기 중 추가 7대가 증차되며, 노후 특장차량도 6대 교체 예정이다.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 유관단체 및 이용고객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 교통기획과와 긴밀히 협의하여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서관의 임시휴관 장기화에 따라 시민의 도서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9일‘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모델링공사중인 과학도서관을 제외한 4개 공공도서관(정보·미술·어린이·가재울)에서 이용을 원하는 도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의정부시도서관 홈페이지(http://uilib.go.kr)에 로그인한 뒤 예약대출을 신청하고 수령문자를 받은 후 해당 도서관의 출입구에서 책을 받으면 된다. 이 서비스는 시민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의정부역·회룡역·가능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의 사이버학습관을 통해 전자책, 오디오북, 온라인 강좌를, 큐레이션콘텐츠를 통해 테마별 추천 전자책, 미술관련 디지털콘텐츠 등의 온라인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납할 때에는 도서관 외부의 무인반납함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아파트 베란다 등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220세트를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선착순 모집 후 업체에서 직접 배송하는 등 대면접촉을 최대한 지양하였고, 대상자들은 상자텃밭을 받은 후 인증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자텃밭은 개인용 200세트와 단체용 20세트로, 개인용은 한 가구당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실제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세트당 상자(65×52×30㎝)와 배양토, 상추모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자텃밭 세트당 20%인 10,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대형 상자텃밭은 상자(185×62×26㎝), 배양토, 상추모종, 교육교재로 구성되었으며 도시농업관리사가 연 4회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인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평생교육사이트에서, 단체는 신청서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조인영 도시농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시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 공간 제공을 위해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계어린이공원 등 24개소에 설치된 모래놀이터 소독을 완료했다. 샌드크리너를 이용한 모래소독은 모래를 30cm 깊이로 뒤집어서 모래의 통기성을 높이고 애완동물 배설물, 나뭇가지, 쓰레기 등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여 굳어있는 모래의 탄성도를 높여 준다. 또한 애완동물 배설물 등으로 오염될 우려가 있는 모래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고온스팀을 분사하여 기생충 등을 박멸하고,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조합놀이대, 그네 등 어린이놀이시설까지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모래놀이터 소독은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소독 후에는 전문검사 기관에 의뢰하여 기생충란 유무를 검사한다. 정해창 공원과장은 “앞으로도 모래놀이터의 정기적인 소독과 안전관리를 통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은 ‘의정부 치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찾아온 미술관』 거리전시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치유 프로젝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는 의정부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잠시라도 위로를 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의정부 생활 예술인들의 문화 나눔 프로젝트다. 의정부 치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문화선물은 『찾아온 미술관』 거리전시회로 의정부문화원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사진, 규방공예, 캘리그라피, 닥종이 인형 등의 생활예술 작가들의 릴레이 거리전시로 진행되며 4월 10일 의정부 문화의 중심 행복로에서 서양화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작되었다.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은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역사적으로 서울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고장”이라며,“어떠한 위기에도 슬기롭고 단결된 모습으로 모든 문제를 극복해낸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격려하고 최선을 다하는 시민의 힘으로 극복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하며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말에 개정 시행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당초 대부료 요율을 2%에서 1%로 50% 감경한다. 또한, 의정부시는 위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관리비의 30%를 감면하며, 대부료 및 관리비 감면기간은 재난단계 경계일인 1월 27일부터 경계 해제 시까지다. 대부료 및 관리비 감면신청은 4월 13일부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접수하면 되고, 이에 따른 지하도상가 소상공인 432개소의 감면 금액은 매월 대부료 약 1억 원, 관리비 3,4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선한건물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이 솔선수범하여 대부료 및 관리비 감면을 결정하였다”라며, “지하도상가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14일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하고 편리한 지급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과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내 11개 NH농협은행, 20개 지역 농·축협에서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신청자들이 한꺼번에 동 주민센터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관이 함께 협력해 재난기본소득을 빠르게 지급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당면한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에게나 15만원씩 지급되는 경기도·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 까지 가까운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주소지 동 주민 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 7기 역점 추진 사업의 하나로 2019년부터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이하 GB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추진한 1백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조기 달성하여, 녹색공간의 지속적 확충을 목표로 하는 ‘GREEN CITY 프로젝트’와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BEAUTIFUL CITY 프로젝트’의 두 방향으로 녹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신곡2동은 의정부시 도심 녹색환경 시책에 따라 ‘공세권’, ‘숲세권’ 등 갈수록 높아져 가는 동 주민들의 그린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대규모 GB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 북쪽의 10개 시군을 아우르는 경기북부청사가 위치해 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수십 개 밀집해 있어 주민 욕구도 다양한 신곡2동에서 2019년에는 어떤 사업을 펼쳤고 2020년에는 더욱 다양한 GB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흉물이 소담한 동산으로 거듭나다 ‘깨진 유리창’이라는 이론이 있다.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52,219필지)에 대하여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의정부시청 토지정보과(공시지가상황실)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의견제출서에 의견가격 및 제출 사유 등을 작성하여 시청 토지정보과(공시지가상황실) 또는 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와의 가격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친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