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은 3월 2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중 관내 클럽형태의 유흥주점, 노래주점 등 특정 업종에 대해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약 2주일간 진행될 합동점검 중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유흥업소 합동점검은 관내 유흥주점 257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제와 온도계 비치사항, 이용 고객 명부 작성여부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한 업소측 7개 준수사항을 지도점검하고, 준수사항 위반 업소는 현장계도를 통해 업주들이 관련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 지도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방침이며, 현장계도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확진자 발생 시 방역비용 등을 구상권으로 청구할 예정이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정부정책에 적극 참여해주신 업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 감염 확진자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닌 만큼, 업주여러분들께서는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27일 오전 11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대응을 위해 조은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원장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비 종사자 가운데 유증상자 근무 제한 및 환자 병문안 제한 등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관리해 줄 것과 소독 및 위생관리 강화는 물론 종사자 및 환자관리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의정부시보건소 및 복지부에 매일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은요양병원은 환자 및 종사자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원인불명 폐렴증상 입원환자 발생 시 즉시 보고는 물론 이에 따른 검사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환자 병문안 제한 등 코호트 격리 수준의 대응으로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은요양병원은 128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 중이며, 종사자는 간병인 포함해 110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7일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합동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재자인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안지찬 시의회 의장, 시 행정혁신위원회, 경기북부상공회의소, NH농협 의정부시지부, 경기신용보증재단, 용현산업단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인중개사협회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병용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따른 특단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 대표들을 모셨음을 알리고, 각 분야에 대해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 개진을 부탁했다. 보건소장의 방역상황 보고와 재정경제국장의 경제동향 보고 후, 노시정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피해상황과 지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요건 완화, 대출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 임대료·관리비 인하 등 선한건물주 운동 확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원, 방역·위생용품 지원 등이 주를 이뤘다. 이어 행정혁신위원회 위원은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대표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 추진, 상수도 요금 감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의정부형 뉴딜사업, 코로나19 피해기금 모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5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봉사과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 설치 및 항균필름 부착을 완료함으로써 선제적 예방조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권민원실은 해외 또는 각 지방에서도 방문하는 민원인이 다수 발생하기 때문에 대기순서표 발급기, 서명패드, 각 출입구 손잡이와 민원인이 사용하는 볼펜 등에 항균필름을 집중적으로 부착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한 것이다. 김진혁 시민봉사과장은 “민원접점부서인 시민봉사과 민원실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것과 관련하여, 다소 민원인들이 불편하더라도 직원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임을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투명 가림막과 각종 기기 등 민원창구에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근절을 위해 민간이 운영하는 실내체육시설업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의정부시의 민간신고 체육시설은 당구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총 441개소로, 지난 3월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담화문에서 강조한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장, 무도학원 등 215개소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1차 지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2차 점검 대상은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226개소로 오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의 방침대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의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실내 체육시설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재 체육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접촉 최소화에 모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실내 체육시설 내에서는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실내체육시설 준수사항은 아래와 같다 ⋘ 실내체육시설 준수사항 ⋙ ▲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체온 등 1일 2회 점검해 대장 작성) ▲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및 최근 2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루카시에 응원의 영상메시지를 전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영상메시지를 통해 루카시를 비롯해 이탈리아 전역에 진심으로 안부와 위로를 전하며, 모두가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고 용기 있게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루카시장도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에 의정부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시장님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탈리아 루카시는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고향이자 매년 큰 규모의 푸치니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의정부시와 2019년 자매결연의 전 단계인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음악극 축제 폐막식에 공연팀을 보내 축하공연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왔다.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안종관)는 호원권역 내 노후도로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도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도로정비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1억8천900여만 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이 직접 신청하고 선정된 의정부시 흥선로 138번길 19 일원 등 3개소(의정부2동 2개소, 호원동 1개소)의 노후화된 보·차도, 우수받이 설치, 맨홀뚜껑 정비 등을 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 중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윤상희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빠른 공사추진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더 이상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5일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 및 악성 민원인 대처를 위해 시청과 권역동, 동 주민센터 등 총 24곳의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민원인에 의한 협박, 욕설, 폭언, 난동 등 반복되는 악성민원으로 공무원 및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따른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의정부경찰서와 협력하여 핫라인을 구축한 것이다. 민원실에서 폭력사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연결이 되고 가까운 경찰서로 전달되어 경찰이 즉시 출동하게 된다. 또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에 비상상황 시 전담책임제 운영 등 민담담당 직원들 간 역할분담을 통해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위법행위 사전고지, 현장 촬영, 경찰신고 등 역할을 세분화했다. 아울러 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계하여 긴급 상황을 가상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려면 공무원들이 존중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하며, “직원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에 접어들고 방역에서 경제 살리기로 초점이 이동됨에 따라 경제TF팀을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해 피해 지원 대책마련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3월 25일 오전, 황범순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관련 부서장,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민생·경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범순 부시장은 “지금 우리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경제체제로 돌입하였으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부서가 소관업무와 관련규정을 떠나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결정하고 단호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각 분과별 연구내용에 대한 발표와, 비상대책본부 5개 지원반별(총괄반, 소상공인지원반, 기업지원반, 세제재정지원반, 기타지원반) 지원대책 추진일정 및 추진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난기본소득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자금 운용, 예산신속집행, 의정부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선한건물주 캠페인 확산, 1기관(단체)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이해 역전 근린공원 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 독립정신을 기리는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및 감염 우려에 따라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보훈단체장, 광복회의정부시지회 임원, 시청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근 의사 유언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 추모식은 축소되었지만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숭고한 희생은 후손들이 길이길이 기억해야 한다”며, “독립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깊이 새기고 독립 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 설치된 안중근 의사 동상은 의정부시와 중국 간 공공외교 활동의 결과로서, 중국 민간 단체인 차하얼(察哈爾) 학회로부터 기증 받아서 설치한 것으로 하얼빈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직전 긴박한 상황을 표현한 작품이다.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안종관)는 3월 24일 이용객들이 많은 관내 1호선 전철역(의정부역, 회룡역, 망월사역) 및 경전철 범골역 주변 등 주요 도로변의 가로환경 특별정비를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은 주민의 보행권 방해, 도시 미관 저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3월 16일부터 특별 정비 팀을 구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다량발생 지역인 호원권역 관내 철도역 주변 도로변을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관련 홍보활동을 펼쳐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상희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및 도시 미관이 개선되고 올바른 시민의식이 우리 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4일 관내 전체 학원 및 교습소 총 1천144개소에 손소독제와 살균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지난 3월 2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총리담화문을 발표한 데 따라 시에서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하며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운영 중단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3월 20일 기준 의정부시 관내 학원과 교습소 가운데 휴원 중인 곳은 308개소로 전체의 26%에 불과한 상황이다. 따라서 의정부시는 관내 전 학원·교습소에 방역물품 및 학원준수사항, 소독방법, 학원·교습소 행동 수칙 등이 담긴 안내문 배부와 함께 휴원을 권고하고 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은 “시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방침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의 자발적 휴원을 권고하며, 시에서도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4일 의정부사랑카드&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책자 5,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 및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했다. 책자의 주요내용은 ▲의정부사랑카드 앱 사용방법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소상공인 재기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책은 물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컨설팅·경영·재기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의정부센터 및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일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관련한 추가적인 대응책으로 의정부사랑카드 인센티브 10% 확대 (3월∼7월), 선한 건물주 캠페인 참여, 꽃소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3일, 24일 양일간 관내 클럽형태 유흥주점 등 6개 업소에 대해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3개소는 임시 휴업상태였으며, 운영 중인 3개소에 코로나19 발생․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관리사업장(클럽형태) 사용제한 안내문을 전달하고 2주간 운영 중단권고, 준수사항, 위반 시 벌칙 등의 내용과 불가피하게 운영 시 다중이용시설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시는 앞으로 4월 6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전 업소(256개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2주간만이라도‘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의 철저한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사각지대의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3월 24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에서 실시하는 ‘착한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에 동참 하였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25명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완성된 제품을 마스크와 필터 세 개 한 세트씩 포장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으며,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지찬 의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제작된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2013년 3월부터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매년 동절기 연탄 배달, 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