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고산지구의 서울(도봉산역) 방면 대중교통 수요 충족을 위해 5월 8일부터 1-9번 시내버스 운행을 개시했다. 1-9번 버스는 15분~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도봉산역행 첫차는 민락차고에서 05:00에, 막차는 민락차고에서 22:50에 출발하여 도봉산역에서 23:30에 회차해 고산지구를 거쳐 민락차고로 되돌아온다. 운행구간은 민락차고~고산지구~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다락원~도봉산역환승센터이며,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요금을 적용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2월 1일 고산지구 입주에 맞추어 의정부역 방면 1-7번 버스를 운행 개시하였으며, 1-9번 버스 운행을 비롯하여 순차적으로 노원역 방면 시내버스 및 고산~민락 순환버스와 잠실역 방면 광역버스 운행을 계획하고 있어, 고산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복 교통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운송업계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규택지지구에 입주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 및 고객 지향적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하여 운송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계획하고 있는 노선들이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7일 의정부시 복지자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장인봉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이평순 의정부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원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복지자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의정부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좀 더 폭넓은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것으로 기부금품 모집기관으로 등록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의정부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자원을 토대로 동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의정부를 바꾸는 힘! 같이의 가치’사업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법적·제도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가구, 물질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에게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5월 6일 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고산로163번길(구성말 신숙주 묘 인근)과 민락로264번길(민락2지구 단독주택단지)을 각각 보한재길과 새롬(안)길로 변경했다. 도로명 정비 사업은 정부의 ‘제3차 주소정책 추진 종합 계획’에 따른 것으로 2014년 도로명주소를 전면 시행한 후 각종 언론 등에서 제기되었던 어렵고, 긴 도로명주소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감안해 변경한 것이다. 현재 사용 중인‘의정부시 민락로264번길 61-113’의 경우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총 8개 숫자가 있고, 도로의 길이가 짧아 별도의 도로명이 없는 건물의 건물번호를 부여할 때 부번(61-113)을 사용하다 보니, 주소에 숫자가 너무 많아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 이번에 변경한 고산로163번길과 민락로264번길은 주소 사용자의 5분의 4 이상 주소 변경 서면동의를 받아 각각 4월 17일, 5월 6일 도로명주소 변경을 고시했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주소가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지난 4월 1일 전면 폐쇄되었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5월 11일 완전 정상화 재개원할 예정이며 의정부시는 의정부성모병원 폐쇄로 인한 지역 의료서비스 공백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신 많은 분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5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5월7일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40일이 되는 날이며,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11일부터 진료를 정상화하여 재 개원할 예정”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인해 시민여러분께 우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써 의정부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의 응급의료 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지난 3월 29일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면서 4월 1일 병원을 전면 폐쇄조치하고 추가 감염예방을 위한 재원 환자 및 보호자, 의료인 및 간병인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환자 및 보호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57명, 성모병원과
의정부시(안병용)와 경기도관광공사(사장 유동규)는 5월 6일 의정부시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유동규 경기도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양측 실무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조할 수 있는 방법 및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풍부한 지역관광 자원과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관광 상품화가 미흡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며 관광컨설팅 및 홍보를 요청했으며, 코로나19관련 관광사업체 지원방안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관광공사는 현안 과제인 코로나19관련 지원방안을 검토 중임을 설명했다. 또한 31개 시·군 관광 전 영역에 대한 정책 데이터를 확보해 빅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분석, 경기도 관광정책 플랫폼을 구축해 경기도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 관광 거버넌스 조성사업에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도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관광 거버넌스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추진 중인 관광·문화사업 완성을 통해 의정부시 고유의 관광·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계하고 특화시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5월 4일 시공 중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공사현장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4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의정부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의정부 소방서, 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과 함께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 소방법과 산업보건법 준수 여부 및 공사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우레탄폼 발포와 용접, 금속류 절단 등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작업 등에 대한 소방안전 관리와 밀폐된 공간의 화제 위험요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환경 의무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항상 경각심을 갖고 화재 및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또한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건설현장 종사자들 간의‘사회적 거리두기’방역지침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은 5월 1일 오후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하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 성금과는 별도로 의정부시에서도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먼저 불의의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천시를 도와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월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 교민들을 국방어학원에 수용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준 이천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의정부시는 5월 1일 황범순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국비 확보 대책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예기치 않게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의 세수 전망 불확실성이 커져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국비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등 선제적 대응 필요성에 따라,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내년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투자사업 국비 신청액은 △국도39호선 송추길 확장 등 도로개설 4건 162억원 △원도봉 집단취락지구 기반시설 설치 12억원 △의정부시 다목적스포츠파크 조성 8억원 △호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시설 건립 4건 70억원 △캠프에세이욘 레포츠공원 조성 59억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2억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등 도서관 사업 2건 17억원 △신흥마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 도시재생사업 4건 72억원 △녹양동 생활SOC(주민건강센터) 건립 25억원 △부용산 문화공원 조성 등 공원사업 2건 41억원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 노후관로 정비 4건 122억원 등이다. 내년도 정부 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관내 4개 공공도서관(정보‧미술‧어린이‧가재울)과 희망라이브러리센터의 도서대출서비스를 재개한다. 열람실과 여타의 시설 이용은 현재와 같이 제한되며, 자료실에서 도서의 대출과 반납만 가능하다. 비록 제한적인 서비스 운영 재개이지만,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 예약 후 도서만 수령하던 ‘도서예약대출서비스’와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조치로 자료실 안내데스크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내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체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용현동 306보충대 부지에 문화·체육·산업시설을 포함한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공모’를 4월 29일 공고하였다. 306보충대는 2014년 해체를 확정하였으나 2018년 부대가 완전 폐쇄되기 전까지 기존부대 이전 지연 및 타 훈련부대 주둔 등의 이유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였다.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은 용현동 437번지 일원 약30만m2의 부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실내외체육시설 및 공원을 포함한 녹지공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식산업단지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복합공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균형개발팀장은 “도심내 위치한 군부대 주둔지의 효율적 개발을 통하여 무질서한 도시개발을 방지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한 관광·문화·체육시설 및 주거단지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 공고일을 기준으로 90일간 질의접수, 사업참가의향서 및 사업신청서 접수 등의 절차를 수행하여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신곡2동 동오마을 주차장 폐쇄로 발생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오역 하부 부용천 산책로를 임시주차장으로 무료개방 한다. 이는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인하여 공사기간인 2021년 8월까지는 기존 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신교~부용교간(부용천 좌안)에 주차면 92대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부용천변 일부 구간의 자전거 및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된다. 이에 따른 우회로로 자전거는 새말교 인근 하천도로를 통해 부용천변 맞은편을 이용하면 되고, 보행자는 부용천변 상부 보도를 이용하면 된다. 한상규 교통지도과장은 “부용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체주차장의 부지확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한 연장, 다중이용시설 휴관 장기화에 따라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영유아를 위해 4월 21일부터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아이사랑놀이터 재개관 전까지 의정부점과 민락점 1층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아이사랑놀이터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가정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지정된 시간에 예약한 장난감을 자동차로 방문 수령하면 된다. 또한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 내 보육의 어려움을 돕고자 찾아가는 도란도란 놀이프로그램 및 놀이키트 제공, 온라인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상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정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 프로젝트인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책 명소인 직동근린공원에 튤립가든을 조성했다. 지난해 11월에 식재한 튤립 4만 본이 따뜻한 봄을 맞아 만발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직동공원의 튤립은 총 7종으로 단색꽃인 아펠톤과 골덴아펠톤, 두가지색의 타임리스, 신포니에 등이 조화롭게 피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활력을 주고 있다. 시는 올해 가을 의정부역전근린공원과 송산사지공원에도 튤립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화단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정해창 공원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활짝 핀 튤립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공원의 조성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이용기)는 4월 27일 고산동 일대에 폐기물을 대량 무단투기한 행위자를 찾아내 현장을 원상회복시키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단투기 행위를 엄단했다. 의정부시 고산동 소재 부용천변 일대는 부용천 정비사업과 고산지구 개발공사 등으로 인해 인적이 드문 곳이다. 이에 야심한 밤을 틈타 차량을 이용해 폐기물을 무단투기 하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었는데, 송산3동 허가안전과 직원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무단투기 행위자를 적발한 것이다. 지난달 2일, 최초 폐기물 대량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한 허가안전과 소속 도시미관팀 직원들은 무단투기 행위자를 찾기 위해 현장을 샅샅이 살피고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동분서주한 끝에 무단투기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의 행적을 발견하였으며, 의심차량을 쫓아 관외 지역을 탐색하거나 무단투기 현장을 야간 감시하는 등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무단투기 행위자를 적발했다. 송산3동 허가안전과는 무단투기 행위자에게 무단투기 폐기물을 전량 수거하여 부용천변 현장을 깨끗이 원상복구 하도록 하였으며, 폐기물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폐기물 무단투기 적발은 허가안전과 직원들이 ‘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4월 27일 오전 11시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안건처리에 앞서 박순자 의원은 ‘주차 용지에 대한 제대로 된 활용과 관리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구구회 의원 등 13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과 의정부시에서 제출한「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 수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도시림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