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포시가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지원 시행에 앞서, 시민들이 불편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월 28일까지 하이패스 카드 사전 등록을 미리 해둘 것을 안내했다. 김포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을 사후 신청·지급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패스 카드 사용 내역을 기준으로 정산해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 말까지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해야 3월 1일 이후 이용분에 대한 통행기록 조회와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통행료 지원금은 행정절차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이르면 4월 중 지원차량 등록 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제도 시행 초기 시민 편의를 고려해 올해 9월 30일까지 지원차량 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는 3월 1일 이후 이용분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편도 통행료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단체·법인 차량이나 사용본거지가 김포시가 아닌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이패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5억원 출연금에서 1억2000만원을 추가 출연하고, 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24억원으로 24억원 늘리기로 했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5:5 비율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출연금의 최대 10배까지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다.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기업도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받아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시중 은행에서 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콘텐츠기업 2515개 가운데 657개(26.1%)가 성남시에 소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 역시 47233명으로, 경기도 전체 종사자 74746명의 63.1%를 차지하며 인력 규모 면에서도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특히 경기도 게임 분야 기업의 64.2%, 지식정보 분야의 35.3%, 콘텐츠솔루션 분야의 34.8%가 성남시에 소재해, 경기도 콘텐츠 산업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회장 김승주)는 지난 1월 29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 대회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하고, 한 해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새해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재무결산 승인과 함께 여성기업인들의 경험과 감성을 담은 전자시집 발간 소식이 소개됐다. 해당 전자시집은 교보문고에 등재되며, 여성기업인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대중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승인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우수 여성기업인들의 경영 노하우를 담은 사례집 발간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례집에는 여성기업인들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과정이 담겨, 국가와 후배 경영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기업인의 모습을 제시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기업특강에서는 여성기업인을 위한 정책과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혁신성장팀 김경만 전문위원이 ‘2026년 여성기업 지원사업 활용 및 노동정책 변화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을 중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공사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소음과 날림먼지 등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현장 주민소통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12월 마련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그동안 공사 안내 부족과 소통 미흡 등으로 시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가 공사 시행 전 주민과 소통하며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데 있다. 주요 가이드라인 내용은 ▲공사 현황판을 시민 통행이 잦은 구역 및 출입구에 설치 ▲착공 및 고소음·불편 발생 3일 전 주민 안내문 배부 ▲작업시간 준수(오전 8시∼오후 5시) ▲특정공사 휴일·공휴일 작업 중지 ▲민원사항 사전 수렴 ▲주민 통행 불편 최소화 ▲공사장 주변 청결 등이다. 시는 이번 제도 시행이 단순한 서류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가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밀착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가이드라인 도입은 공사 현장과 주민 사이의 신뢰를 쌓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농업인단체장, 경기농촌재생지원센터장,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농촌 공간의 재구조화 필요성과 추진 방향, 관련 법령과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양주시 농촌을 주거 기능에 한정하지 않고, 사람이 살아가는 삶터, 일하고 소득을 창출하는 일터, 머물며 치유와 여유를 누리는 쉼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삶터ᐧ일터ᐧ쉼터가 공존하는 농촌다움을 회복해 농촌이 다시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앞으로 권역별 주민협의회, 행정협의회,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주골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농협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양주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송주),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소장 김성주), 양주시쌀연구회(회장 조성호)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최고급 양주쌀 생산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 적용 ▲수확 후 철저한 품질 관리 및 브랜드화 ▲안전한 종자 확보 및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양주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에 나선다. 특히 시는 올해 ‘벼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시범’과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 사업’을 병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밀 농업을 현장에 실현할 계획이다. 이송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 기술지원, 유통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양주 쌀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는 밥맛 좋은 고품질 양주골쌀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지방채 1120억원을 모두 상환해 채무 제로를 실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환액(1120억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00억원 가운데 남아 있던 잔여분이다. 시는 경기도가 발행한 지방채 고지서 금액을 계좌 이체 방식으로 일괄 상환했다. 이로써 성남시 채무는 ‘0’ 상태가 됐다. 애초 시는 잔여 지방채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미래를 위한 재정 완충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상환 시점을 3년 앞당겼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무 제로 도시, 성남 선포식’을 했다. 선포식은 채무 제로 카운트 다운 퍼포먼스,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채무 제로 도시 공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채무 제로’는 끝이 아니라 성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고히 지키고,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쓰이도록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2026년도 교부세 산정 결과 보통교부세 2,986억 원을 확보해 시정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2,908억 원) 대비 78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안정적인 재정관리 성과와 지역 여건, 행정수요가 교부세 산정 과정에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포천시의 보통교부세 산정액은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2021년 2,181억 원에서 2026년 2,986억 원으로 805억 원이 증가해, 중장기적인 재정 확보 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를 위해 시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과 보조금 관리 강화, 예산 집행 점검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왔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확보한 재원이 시민 삶과 직접 연결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교부세 산정 과정에서 자체 노력 요소로 반영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보호·규제지역 면적, 댐 연접 읍면동 인구수, 도시공원 관리면적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보정수요 통계 조사 과정에서 누락이나 제외 사례가 발생하지 않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공여구역의 개발을 위한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과 지원 필요성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의정부시장과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북부 지역 미군공여구역의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 과정에서의 정부 역할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먼저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인 캠프 스탠리 북측 기지의 연내 반환과 남측 기지의 조속한 반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남측 기지의 경우 대체 급유시설 지정 등 선행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방부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 차원의 추진만으로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설명하며 지역 여건과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의 추진 필요성을 건의했다. 아울러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도시 자족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방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 등에 이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 참석해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파주시의 미군 반환공여지는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활용되며 접경 지역에 기나긴 희생을 요구해 온 땅으로 수십 년간 지역 개발을 가로막아온 땅을 이제는 지역 주민에게 돌려줘야 마땅하다”라며 “미군 반환공여지의 신속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 시장은 민간사업자가 지정된 캠프 에드워즈·스탠턴·자이언트 반환공여지의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 협의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군 협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캠프 게리오웬 반환공여지의 경우 “정책 여론조사 결과 파주시민의 62%가 공원·녹지 조성을 희망하고 있다”라며, 토지 매입비 최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