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3월 31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의정부시, 서울북부고속도로 5개 기관 관계자와 “민락TG 인근 고산지구 진입로 확보”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현장 간담회는 지난 20일 국토부 등 관계자와 고산신도시로 접근할 수 있는 민락IC 회차로와 접근 도로 개설 등 고산지구 진입로 확보를 위해 협의를 진행한 이후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김민철 의원은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에게 “고산지구는 신규 입주 및 추가 입주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며,“고산신도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현재 도로의 구조 상 교통 불편 및 교통체증이 너무나 큰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재차“주민들이 얼마 만큼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은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고민을 한다면, 민락TG 인근 고산지구 진입로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LH 등 관계자는 “관련 기관이 협조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토부 등 관계자에게 “국토부가 중심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8일(화) 안동광 의정부 부시장 주재로 용현산업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현산업단지는 의정부의 유일한 산업단지로 34만 5천㎡ 부지에 120여 개 기업이 입주 중이다. 약 2천여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고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이 산단 조성 초기부터 제기돼왔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의정부시는 이번에는 꼭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지속해서 살피고 주차 수요를 조사했다. 기업경제과, 주차관리과, 송산3동 허가안전과 등 관련 부서가 모여 대안 도출을 위한 내부 회의를 여러 번 거쳤다. 회의 결과 불법주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재직자우선주차제(유료화)가 필수적이라는 뜻이 모였다. 참여, 소통, 협치를 위해 사업 준비·추진 과정에 기업인협의회와 재직자를 참여시켜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수요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가 제도의 빠른 안정과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재직자우선주차제 시행을 위해서는 주차구획 정비, 주정차금지구역 고시, CCTV 설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를 맞아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 분향은 시민들의 자율 분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의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헌화 분향과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정신을 앞으로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 공원과(과장 김정일)는 올해 도심 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3개소(평화·상록·효자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한다.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낡고 위험한 공원시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노후화된 도시공원에 대해 편의시설 정비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도시공원 91개소에 103개의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2~5개소의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5억의 예산으로 실시된다. 대상지는 노후도를 기준으로 공원 이용률·주변 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해 선정됐다. 상반기에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는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평화어린이공원(의정부시 민락동 692-5번지, 부지면적 4,132㎡)은 넓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밝고 시원한 느낌의 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민원 사항이었던 수목과 배수로 정비 및 진입광장, 데크스탠드, 놀이시설, 운동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다. 상록어린이공원(의정부시 신곡동 767-4번지, 부지면적 2,598.4㎡), 효자어린이공원(신곡동 789번지, 부지면적 1,49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현장 시장실을 통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현장 밀착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지속해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운 청 내 시장실 대신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소통의 철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2일 현장 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탑석사거리를 찾았다. 탑석사거리는 연장 7호선(도봉산~옥정선) 공사가 한창인 곳으로 지하철 공사에 따라 보도와 차도 일부가 철거된 후 임시 설치돼있다. 또한 공사 진척에 따라 차도와 보도가 수시로 조정돼 횡단보도 표시와 차로 표시가 임시 표시돼있는 등 통행에 불편과 위험이 있는 곳이다. 특히 해당 교차로는 인근 부용초등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어린이들의 통학로이기에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탑석사거리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 현장에는 경기도 철도건설과 철도건설3팀장, 의정부시 교통기획과장, 도시철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2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의정부시 신곡동에 소재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초재활 교육 제공 및 인식개선사업, 편의시설 실태조사,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라운딩 및 간담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질문·답변을 주고받았다. 복지관 이전 등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시각장애인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3월 20일(월) 가능~광적 4차로 확장 및 신설 도로 계획의 일환으로 의정부 구간(녹양~어둔 도로 확장·포장 계획)과 연결되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 내 관통 도로를 둘러봤다. 의정부시는 반환 공여지 캠프 레드 클라우드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캠프 내 기존 정문~후문 간 관통 도로를 개방하도록 국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캠프 내 도로는 빙상장 정문 쪽에서 후문 서부로에 이르는 폭 10m, 길이 1km 정도다. 보도 포장, 디자인 펜스 설치, 가로등과 신호등 이전 및 신설 등이 포함된다. 이 도로를 개방하면 종합 운동장사거리에서 서부로에 이르는 체육로의 교통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캠프 레드 클라우드는 전임 시장 때 계획된 물류센터 대신 예술대학을 유치하는 등 문화디자인 클러스터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문화디자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문화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가능동은 물론 의정부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6일(목) 시장실에서 장기간 행정·세무 분야의 무료 민원 상담을 통해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상담위원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수열 상담위원은 행정 분야에서 9년을 활동했으며, 임대성 상담위원은 세무 분야에서 14년을 활동했다. 이날 수여식은 그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온 민원 상담위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6만 의정부시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민원 및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법률, 행정, 노무, 건축 분야의 무료 민원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 분야 무료 민원 상담은 의정부시청 일반민원실의 무료상담실에서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받을 수 있다. 법률 등 다른 분야 상담을 원하면 상담 요일 및 시간 확인 후 예약을 통해 방문 및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민원여권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3일(월)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의정부시 「제4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4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대중교통 기본목표 및 계획지표를 설정하고 대중교통 수단 및 시설의 개선과 확충방안 등을 논의하는 5년 단위 종합계획이다. 2021년 7월 제4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됐으며, 2022년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2023년 3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최종계획이 경기도 심의 후 확정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교통 관련 부서와 전문가, 민간단체 및 운송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지난 중간보고회 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재점검하고 향후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는 등 5개년 대중교통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의정부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대중교통계획을 활용해 향후 ▲의정부시 시내·마을버스 노선체계 개편 ▲마을버스와 도시철도 및 경전철 연계 강화 ▲공영차고지 시설 확충 ▲대중교통 정류장 및 환승시설 개선 ▲의정부시 특성에 적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8일(수)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도비 47억 원을 확보해 걷고 싶은 하천 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관내 지방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6건,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하천 유지관리 및 수해 방지 예산으로 6건,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 친수공간 조성 세부 사업으로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5억 원) ▲중랑천 재포장 공사(5억 원) ▲중랑천 부용천 내 화장실 등 쉼터 설치(3억 원) ▲중랑천 생태 쉼터 조성사업(3억 5,000만 원) ▲파크골프장 연습구장 조성사업(1억 5,000만 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억 원) 등을 추진한다. 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민락천 수해 복구사업(2억 원) ▲회룡천 하천 정비사업(4억 원) ▲낙양동 일원 구거정비사업(2억 원) ▲백석천 수해 방지 보완사업(5억 원)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1억 원) ▲2023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20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 점검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공약 추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 추진 점검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을 포함해 국·단·소장, 권역국장 및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로 수행하는 공약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8호선 연장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사회복지회관 건립 △의정부역 센트럴파크 조성 △장암수목원 조성 △버스 증차 및 노선 추가 △송산권역 500석 규모 공연장 설립 △의정부시 아동복지관 설립 등 세부 점검이 필요한 32개 공약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부서별로 공약 추진사항을 보고받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가 행복한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청년이 바꾸는 도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3일과 15일에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 파악 및 향후 운영 방안을 위한 주민 공론장>,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재정방식 검토를 위한 민·관 워킹그룹> 참여자들과 따로따로 만나 그동안 시민들이 숙의하며 결론을 모은 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시민 주도의 공론장이 열렸다. 공론장은 자율성과 공정성, 투명성 및 숙의성을 원칙으로 공론장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든 운영 규정을 통해 진행됐다. 시민들은 의정부시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를 파악하고자 학습했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견학하며 재건설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의정부시 예산 담당자로부터 시 재정 현황과 가용 재원에 대해 설명 듣고 현대화사업을 100%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에 공감하며 행정부와 지역 정치권에 자구책 마련을 주문했다. 공론장 참여자들은 의견서를 통해 “우리 삶에 직결되는 하수처리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재건설이 시급함에 재론의 여지는 없으며 재정사업에 최우선을 두어 그 가능성 여부를 빨리 결정하고, 혹여 재정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계묘년 2023년을 맞아 신년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정희 의장은 “의정부시는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경기 북부 문화.교통 거점 도시로서 재도약하고 있으며 ▲경원선 재개통, GTX-C노선 조기 착공 추진, 버스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과 ▲미군 반환 공여지 활용 개발 ▲법정 문화도시 선정과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의 현안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감시하며 때로는 협치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Q. 먼저, 2023년 신년 인사말을 겸해 새해 포부 한마디 해주십시오. ▶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의정부시의회는 2023년에도 시민과 적극 소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6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진피해 지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의장단 회의에서 지진피해 지원 모금을 결정해 의원 13명 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200만 원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정희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피해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5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성희롱·성매매·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현직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재직 중인 박하연 강사는 여러 범죄 사례에 따른 실천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 및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역할을 강조했다. 최정희 의장은 “양성평등을 위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바른 성인지 관점에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