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1일 현충탑 참배로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새 출발의 닻을 올렸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하였으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9대 시의회는 하반기에 행정사무감사 및 2021회계연도 결산, 2023년 본예산안 등 현안 사항 처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사무국에서는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취임식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의정부시청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1부 공식행사는 김동근 시장이 <10년 후, 의정부는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걷고 싶은 도시 ▲일자리 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등 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비전발표에서 “시민의 삶이 바뀌기 위해서는 도시가 바뀌어야 한다. 도시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라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부터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단상 앞에서 취임사를 읽는 의례적인 진행방식 대신 PPT 자료화면을 직접 넘기며 참석자들에게 도시 비전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장이 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온 내용들을 시민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비전발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1부 공식행사가 끝나고 31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의정부 시민들의 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와 종로산업정보학교(교장 조용수)는 6월 27일 경민대학교 본관 2층 라아홀에서 김상돈 입학홍보처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종로산업정보학교의 안재완 교감선생님과 각 부장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학문·기술·정보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교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재완 교감선생님은 인사말에서 “양 기관이 학생 행복을 위한 공동노력과 실질적 협력을 통해 긴밀한 동반자 관계로 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준비한 김상돈(자율전공과 교수) 입학홍보처장은 “앞으로 실무진에서 학생진로지도 및 현장학습과 직업교육에 대한 공동참여로 실질적 효과를 내어 두 학교가 학생의 비전을 만들고, 학생 행복을 위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1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3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고등직업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3일 의원회의실에서 13명의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방문하여 축하 인사와 함께 의정부시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사무국 직원 소개, 의원 배지 및 신분증 증정, 의회 전반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 후, 의회 전문 강사가 ‘제9대 지방의회 성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당선인들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의정부시와 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내달 1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오범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폐회식은 지난 4년간 시의원들이 의정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며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과 공로패·감사패 전달, 기념패 및 의정활동 앨범 전달, 의장의 폐회사와 시장 인사말씀,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활발한 입법 활동과 현장 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하며 47만 의정부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범구 의장은 “지난 4년간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정부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고,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우리 시의 도약과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일 개원하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나갈 의장, 부의장,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조성하고 16일 경민대학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중장년(5064)세대의 인생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중장년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장년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시장 김동근 당선인을 비롯하여 의정부시의회 오범구의장, 구구회 부의장, 의정부시 안동광 부시장, 경기도 이현경 팀장,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김환철 행복캠퍼스 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개소식, 시설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췄다. 의정부 행복캠퍼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64세 까지의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장년으로 4주 생애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에 참여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환철 행복캠퍼스센터장(산학협력단장)은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구축하였다고 전하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5일 자매도시인 울릉군의회 방문단이 지속적인 우호협력 논의를 위해 의정부시의회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10일, 의정부시의회와 울릉군의회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울릉군에서 체결함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 및 직원이 방문하여 우호 협력 논의를 위한 정담회 후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 이어 의정부시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의정부경전철을 탑승하여 경전철 차량기지와 미술도서관 등 의정부시 주요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고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두 의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도시 공동의 행복과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이 “환대해주신 오범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며 임기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당선인은 “의정부시장 당선인으로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고 변함없다”며 “의정부시장 임기가 시작되면,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지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근 당선인은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 선언 전부터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을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 또한, 김동근 당선인은 “올해 2월 18일, 의정부시청 앞에서 고산동 주민들과 함께했던 물류센터 반대 집회에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약속했고 3월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을 하며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공약했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히며 물류센터 백지화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는 6월 14일 담당 부서로부터 고산동 물류센터 진행현황에 대해 보고받는다. 인수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추가 집중보고 청취를 통해 건축 허가가 처리된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을 취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당선인은 “고산
의정부시는 6월 8일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21년도 상수도 업무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道는 상수도 관리 우수 시·군의 격려와 상수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 경영성과 5개 분야(상수도 관리·상수도 운영·물 관련 홍보·녹물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도정 정책 및 예산 운영 협조)에 대한 통계자료와 증빙자료를 통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의정부시는 유수율 개선율, 전문인력 확보, 물 관련 홍보 항목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점수를 획득해 우수 시·군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정부시는 상수관로 확충 및 가능정수장 현대화 사업, 상수도 불량관 정비사업, 수돗물 사고발생에 대비한 스마트 상수도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등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자동차관리과는 6월 13일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의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공간을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과는 평소 관내․외 방문 민원인이 많고 특히 민원이 집중되는 요일․시간에는 협소한 민원실 공간 내에 많은 사람이 몰려 대기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한정된 면적에서 최대한 쾌적한 환경과 동선의 민원실을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부피가 커서 공간 활용성이 떨어지는 구형 서류 작성대를 신형으로 전면 교체하고 정수기․재활용품 분리함과 같은 민원 편의용품을 재배치했다. 또한 낡고 어수선한 안내 전담 데스크를 현대식으로 교체해 밝고 깨끗한 환경의 민원실로 탈바꿈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민원실 분위기가 전에 비해 한층 편안해졌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학숙 자동차관리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실 시설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히 살펴 단순한 행정 청사가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쉼터이자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누리는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밝고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서부로 버스정류장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란, 다양한 문구나 이미지를 바닥·벽면과 같이 원하는 장소에 빛을 투사하는 LED 조명장치이다. 사업 대상지인 서부로 인근 버스정류장 주변은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 특히 야간 보행자의 불안감을 야기시키고, 우범화 우려가 있어 정류장 및 주변 인도를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이러한 시민불편을 해결하고자 서부로 버스정류장(경민대학교, 미2사단) 4곳에 로고젝터 4대와 LED 조명 18개를 교체 및 신규 설치했다. 강성수 자치민원과장은 “버스정류장 및 주변환경 개선으로 여성·노약자 등 시민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밝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가 교육부 주관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은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민대학교와 의정부시 컨소시엄은 의정부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5개년 계획과 대학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시티산업을 지역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산업의 핵심 분야인 “스마트시티 안전인프라(Safety Infra),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Data Hub), 스마트시티 생활서비스(Life Service)” 중심의 SaDaLi분야 별 학과를 구성 하였다. 경민대학교 이연신 총장은 “대학과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의 목표인 특화분야 인재양성 교육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정주여건 마련에 기여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민대학교는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국비 1,350백만원, 지방비 225백만원 등 2024년까지 총 4,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6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 활동은 오는 30일까지 23일간 진행되며 사무실은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지하 1층에 마련했다. 인수위 명칭은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로 정했다. 인수위는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참여, 소통, 혁신, 협치, 존중의 5대 가치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은 김인규 위원장과 임호석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사회 활동가와 현장 전문가의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세대구성을 통해 세대별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교통·건설·안전, 경제·행정·환경, 교육·복지·문화의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인수위원들은 8일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 활동 계획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인수위 업무에 들어갔다. 김인규 인수위원장은“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충분히 경청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로 운영하겠다”며 “당선인이 취임 당일부터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
국내 최대 규모로 6.4.(토) ~ 6.(월)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 호텔조리과와 카페베이커리과는 Live 요리부문과 제과전시부분에 110여명이 출전하여 코스 LIVE부분 환경부장관상(대상), 제과전시부분 농수산식품공사장상(최우수상), 바리스타부분 국회의원상(우수상)을 포함하여 금상, 은상, 동상 등 “출전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1,000개팀, 4,000명이 3일 동안 열띤 경연을 벌이고 지난 6일 폐막했다.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와 카페베이커리과 학생들은 수업과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족회사, 동문멘토 등과 연계한 체계적인 대회 준비로 다양한 조리법과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좋은 결과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카페베이커리과가 신설되면서 호텔조리과와 팀을 이루어 함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올린 부분은 대학차원에서도 전공융합과 협업이라는 우수한 사례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김창열 지도교수는 “2개 학과 학생들이 협력과 연구를 통하여 값진 경험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권위 있는 요리대회에서 우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의정부 의정부실내빙상장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내부 공사를 마치고 6월 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실내빙상장은 3월부터 3개월간 ▲링크장 흡음재 교체 ▲관중석 난간 교체 ▲바닥 고무매트 및 계단 논슬립 교체 등 내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였고, 외부 환경 개선 공사는 ▲정문 자동문 교체 ▲지붕 실리콘 코킹 작업 ▲외부계단 교체 공사 등을 6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일일입장 시간은 10:00~17:50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빙상장 이용 시 마스크는 의무 착용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개관한지 20여년 된 실내빙상장 노후 시설 환경 개선 공사로 고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실내빙상장 이용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