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수도권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예배 진행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협조하고 있는 종교시설에 마스크 1만 1천350장을 배부했다. 의정부시 직원들이 직접 교회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위기 극복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교회 방역 강화 조치사항을 준수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기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종교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으며, 이웃인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종교시설에서도 대면예배 금지 등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수도권 교회 방역 강화조치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교회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의거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수칙 강화조치에 따라 8월 27일 경기도와 PC방, 오락실 등 2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9일부터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 집합금지, 다중이용시설 일부에 대해 집합 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문화관광과와 권역동 허가안전과 4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통해 노래연습장 293개소, PC방 165개소의 집합금지명령 이행여부 및 오락실, 영화관 등 90개소의 핵심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은 “해당 업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겠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합금지명령은 여러 사람의 집합을 금지하는 것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달리 위반 업소에 대해 고발이 가능한 행정명령이다. 집합금지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영업주와 시설 이용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및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방역비 등의 손해
2012년 7월 개통 이후 8년이 지난 현재 의정부시 교통체계의 한축으로써 명실상부한 시민의 발로 자리 잡은 의정부경전철은 개통 초기 잦은 운행 중단과 단일요금제 시행 등으로 일일 이용승객이 1만 2천 명에 불과하였고 2017년 사업시행자의 파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나 시의 지속적인 활성화 노력과 통합환승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이용승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개통 6년만인 2018년 일일 이용승객이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의정부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민간투자사업의 최초의 파산이라는 아픔을 딛고 작년 5월 새로운 사업시행자와 함께 다시 태어난 의정부경전철은 이용 활성화와 이용 편의 증진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경전철을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역사 조명 전체를 LED로 교체하여 밝고 친환경적인 역사를 만들고 에너지 효율화로 운영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전 역사 승강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회룡역 승강장 내에 공연무대 설치를 완료하였고, 관내 학교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집단 감염 예방 및 안전 사항 확인을 위해 관내 1개 시내버스 및 2개 마을버스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방역 사항 점검 및 차량 정비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차량 방역 여부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 지도 여부 ▲손 소독제 비치 여부 ▲안전장비 비치 여부(소화기, 비상탈출 망치 등) ▲사고대비체계 구축 여부(보험, 공제 등 가입 여부, 부상자 구호 및 초동조치요령 교육 여부) ▲차량청결 상태 및 냉방장치작동 여부 ▲운수종사자교육 여부(운수종사자 준수사항,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 등) ▲운행 전 운수종사자의 건강상태 확인 여부(음주여부 확인) 등 안전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의정부시는 위반이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를 하고, 향후 정기점검을 통해 지적 사항 미개선 시 개선명령 등을 통해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불안한 상황인 만큼 대중교통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버스 운송업체의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1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기 위해 지난 주말부터 고위험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유흥 및 단란주점 388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이행문을 부착하고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행절차로 발효된 집합금지 명령이행대상 업소들은 PC방, 실내집단운동, 헌팅포차,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뷔페 등으로 별도 해제시까지 이용이 엄격히 금지된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도권 대유행이 현실화된 만큼 업주 여러분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앞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업소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5일 최근 유례없이 장기간에 이어진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의 북상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추어 민간 주택건설사업인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황범순 부시장은 “집중호우 및 폭염 속에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북상중인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여 민간주택건설사업장의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전철을 타면 볼 수 있고 부용천 산책을 하면서도 볼 수 있었던 쓰레기가 모여 일명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낙후된 이미지와 악취로 불편을 주었던 부지에 다목적 스포츠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목적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단순한 테니스 시설 제공과 대회개최가 목표가 아닌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문화시설로서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시설의 기능과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폐기물의 악취 등으로 고통을 받았던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목적스포츠파크를 추진해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등 국내외 대회 유치와 문화행사, 시민이용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100년 먹거리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민친화적인 다목적스포츠파크는 현재 조성계획 단계에 있으며 경기도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쓰레기산이었던 사막과 같은 이 장소를 시민친화적인 생활체육문화공간인 오아시스로 만들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24일 ‘자생단체 사회거리두기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호원권역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주민통행이 많은 회룡역 주변을 순회하며 2단계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일촉즉발의 코로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시민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생활수칙을 준수하여 유례없는 현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8월 20일부터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각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약 140명이 참여하여 민방위복과 어깨띠, 피켓 등을 착용하고 ‘일반국민 10대 수칙’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시민적 생활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임시회에 앞서 박순자 의원은「시민의 목소리에 메아리가 되어주세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총 14건을 심의 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8월 31일과 9월 1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책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지만, 동료의원님들께서 소중한 경륜과 지혜를 나누어 주실 것이라 믿고, 45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인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이 포함된 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수칙 준수를 위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8월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각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약 140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권역별로 단체회원들이 직접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반국민 10대 수칙’ 등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수칙 준수에 동참을 호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식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자생단체와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해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다양한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집합금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여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등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19일 시행된 정부의 수도권 소재 교회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대해 위반한 관내 소재 J교회에 20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였고, 해당 교회에 대해 고지문을 부착하는 등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 해당 교회는 19일부터 수도권 내 모든 교회의 대면예배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일 오전에 대면예배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예배를 진행하면서도 마스크 미착용, 참석자 명단 미작성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J교회가 의정부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고발조치(300만원이하 벌금)되며,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시 이로 인한 모든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손해배상(구상권) 청구를 받게 된다. 의정부시 문화관광과장은 “해당 교회에 대한 명령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동시에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음으로 모두가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특히 종교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0일 의정부 철도망을 구상하고 이를 상급기관 철도정책에 반영 건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의정부시 철도망구축 사전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과 내용 점검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과 2단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경기도가 추진 예정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의정부시가 자체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노선을 사전에 도출․검토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별내선 8호선 의정부 연장과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민락2지구, 고산․복합문화융합단지의 동측 연장 방안과 가능동․녹양동의 서북측 연장 방안에 대한 검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중간보고회는 의정부시의원, 대학 교수, 철도분야 전문가, 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경제성 확보 방안과 추진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철도서비스가 소외된 지역에 철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여 사업계획 안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계 대표들과 긴급 비상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수도권 내 예측 불가능한 장소에서의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서울·경기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 및 교회 방역 강화조치(비대면 예배만 허용, 교회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등) 내용을 전달하고 종교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병용 시장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위기상황임을 인식하여 더욱 경각심을 갖고 격상된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중수본에서 시행된 서울·인천·경기지역 교회 방역 강화 조치 시행(2020.8.18.)에 따라 관내 종교시설에 대하여 전직원을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대대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난 18일 의정부지역 최경자(의정부1, 민주), 이영봉(의정부2, 민주), 권재형(의정부3, 민주), 김원기(의정부4, 민주)의원은 의정부시청 기획예산과, 체육과 관계공무원과 2020년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현황과 사업개요, 의정부실내체육관 시설 보수 계획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영봉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시 도의회 의원 4분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함께 참석해 주신 의정부시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2020년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현황 보고와 사업개요(12개)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정부실내체육관 노후 시설 보수 계획안 추진 배경 소개를 통해 도의회의 자문과 예산지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 모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각 시·군 균형 발전을 위해 배분되어 사용되는 예산으로 각 사업이 적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전반적으로 체육시설과 복지시설의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18일부터 신곡동 소재 신규 공동주택단지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와 을지대학교병원 개원 예정에 따른 시민교통편의를 위해 56번 버스의 신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56번 버스는 15분~2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첫차는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서 05:00에 출발, 막차는 도봉산역 환승센터에서 23:40에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 e편한세상신곡포레스타뷰 ~ 의정부역 ~ 회룡역 ~ 도봉산역이며, 이용요금은 기존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한편 의정부시는 잠실역 방면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지난 3월 19일 운행 개시한 G6000번 광역버스(신동초 ~ 잠실역) 노선도 18일부터 정차 정류소를 8개소에서 10개로 확대하여 신규 공동주택단지와 민락지구 광역교통 소외지역을 경유토록하여 시민들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의정부시는 최근 입주하는 신규 공동주택단지는 기존 버스 노선이 없던 곳으로 버스 노선 확보가 쉽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교통망을 확충하고 향후에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