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31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139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완료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종사자 49명 검사에 이어 오늘 하루 총 90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앞서 검사 의뢰한 49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30일 해당 요양원 입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채취한 검체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검사결과는 확인되는 즉시 양주시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더해 양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속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이다. 지급대상은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으로 2월말 기준 양주시 인구는 총 222,435명이다. 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22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필요한 재원은 재난관리기금과 각종 투자사업, 행사성 경비를 축소‧삭감해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시의회에서 추경안이 확정되면 시민 1인당 도 지급분에 시 지급분을 합친 총 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양주시 지급분 10만원은 3개월 이내에 양주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소상공인에게 1회 50만원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검토
양주시는 31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 54명 중 4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타 지역에 거주 중인 코로나19 사망자의 가족 3명도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으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필수 유지해야 한다. 시는 현재 시설 격리 중인 해당 요양원 모든 입소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으로 △2층, 4층, 5층 입소자들은 병실에서, △확진자가 입소해 있던 3층 입소자들은 건물 옥상으로 이동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결과는 확인되는 즉시 양주시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철저한 관리와 세심한 방역소독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목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오는 4월 2일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잠정 중단한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평일 낮시간 직장 근무와 가사일 등으로 여권 발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시청 종합민원실 주출입구와 청사 후문 부출입구 2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열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민원실 내 모든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민원실 내 소독과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등 감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차단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 바란다”며 “목요 야간민원실 잠정 중단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양주시 회정로 256-1도, 235-5도)은 덕정동 중심 상가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총 34면(일반 29면, 경차 4면, 장애인 1면)을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양주시 화합로1426번길 96)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시설로서 총 170면(일반 110면, 경차 31면, 여성 및 배려 20면, 장애인 8면, 전기차 1면)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30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입소자의 의정부시 5번째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해당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오전 베스트케어 요양원 입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 1명, 양주시 역학조사관 2명, 간호인력 15명, 행정인력 5명, 방역반 6명 등 총 29명을 투입해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대상은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 52명과 입소자 85명 등 총 137명이다. 시는 요양원 내 와상 환자가 많아 검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금일 중 대상자 전원에 대한 검체 채취 등 전수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등은 확인되는 대로 양주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양주시는 의정부 5번째 확진자 발생 즉시 해당 요양원을 코로나 격리하고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의 이동 제한, 퇴근 종사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인력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너무도 절실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양주시는 30일 송추 소재 요양원 입소자인 75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혈압, 당뇨, 뇌경색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해 6월 해당 요양원에 입소 후 현재까지 3층 1인실을 사용해 왔다.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사위, 손자 등으로 배우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자녀 등과 함께 의정부시에 거주중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3월 16일 폐렴소견으로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 2차례에 걸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3월 25일 퇴원했다. 퇴원 후 자녀(딸, 의정부시 거주)와 함께 요양원 차량을 이용해 요양원으로 전원 했으며, 배우자와 사위는 별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다. 이후 3월 28일 저녁 호흡곤란과 발열,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29일 오전 8시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저녁 9시30분 최종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돼 즉각 분당서울대병원 이송이 결정됐으나, 환자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응급치료를 받던 중 30일 새벽 1시경 사망했다.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와 검사는 현재 의정부시에서 진행중이며 요양원 내 1차 현장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접촉자는 가족을 제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관내 주거ㆍ의료 노인복지시설 92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는, 최근 타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선제적 보호 조치이다. 건강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시설의 경우 일단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높고 환자상태가 위중할 우려가 있다. 시는 집중점검을 통해 시설 방역 실태와 방문자 시설 출입제한,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 체크, 종사자 퇴근 후 이동경로 파악,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노인복지서설 종사자들의 협조가 절심함을 강조하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과 준수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했다. 한편, 양주시는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일일 모니터링 실시 등 관리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집해 있는 노인복지시설의 경우 외부로부터의 감염병 차단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 발생과 악취, 대기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불법 소각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농촌폐비닐, 농업부산물, 사업장 내 폐기물과 논‧밭두렁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 발생과 시민 피해가 급증함에 따른 조치이다. 시는 불법 소각 단속 강화를 위해 합동단속반을 편성,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 취약지역, 신고 다발 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과 단속,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옥정신도시 등 도시지역 일대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시민 피해 해소를 위해 주‧야간과 주말 특별단속을 추진 중이다. 불법 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증가 등 대기오염은 물론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실수로 타인의 산림을 태우거나 자기 산림을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는 부모의 가정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센터가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기존 아이사랑놀이터에서 놀이지도사가 운영하던 놀이프로그램을 변경해 추진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단계별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놀이방법 안내서와 놀이키트를 가정으로 배송, 코로나19로 가정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미취학 영유아 가정이며 총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1차 접수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차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4월 1일까지 가정에서 자녀와 놀이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엄마, 아빠랑 함께 놀아요’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가정양육 부담과 외부활동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육아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 일상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강화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민들에게 해당 기간 내 외출과 모임 등 대면접촉을 자제하고 2m 건강거리 확보,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의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 소독 등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에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시 청사와 주요 시가지 일대에 현수막을 게재하고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공연, 문화 행사 등의 연기‧취소로 비어 있는 문화게시대 30여 곳에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더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 내 감염 위험을 낮추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의 우려로 치매 가정에 ‘기억꾸러미’를 배부한다. 기억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의 쉼터프로그램을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장기간 인지자극 활동이 중단된 치매 어르신들이 인지 증진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용 교구이다. 센터는 쉼터프로그램을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지강화를 위한 학습지와 자석칠교,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뇌신경체조와 국민건강체조 유인물, ▲건강관리를 위한 코로나 예방자료와 유산균‧영양제 등을 제공하고 치매가정을 위한 약물복용 상담, 코로나 증상 확인을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지원물품을 우편함, 현관문 앞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는 치매 어르신 같은 면역력이 취약한 고위험군의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억꾸러미를 추가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주시 덕정역에서 서울 상봉역을 오가는 'G1200'번 광역버스가 지난 24일 첫 운행에 들어갔다. 경기도형 준공영제 광역버스 G1200번은 총 8대가 투입돼 15~2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덕정역에서 옥정지구,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지구, 서울 중랑구 신내역, 망우역, 상봉역까지 이어진다. 덕정역 첫차는 오전 5시부터, 종점인 상봉역 막차는 오전 0시 5분이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관내 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전자책과 사이버강좌 등 비대면 독서 서비스 이용을 권장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부분 개편해 전자책 7천종, 오디오북 800종, 사이버강좌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을 통해 2만여권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평생교육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회원가입만 하면 어학, 인문, 자격취득, 부모교육 등 총 1,200여개의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전자책, 사이버강좌 등 온라인 독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며 “휴관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최상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주시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누나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1인당 2권까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U-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4일, 덕정역에서 서울 상봉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인 ‘G1200번 버스’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G1200번 버스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노선이다. 양주시가 버스 노선 소유권을 갖고 경쟁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수업체가 한정면허로 일정 기간 노선을 운영하며 운영비를 경기도와 양주시가 보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권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한다. G1200번은 총 8대의 버스가 15~2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덕정역에서 출발해 옥정지구와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을 거쳐 서울 중랑구 신내역, 망우역, 상봉역을 경유한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점인 덕정역 첫차는 오전 5시부터, 종점인 상봉역 막차는 오전 12시 5분까지 운행한다. 특히, 지하철 6호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 환승할 수 있으며 청량리 등 서울 동북권으로의 진입이 더욱 편리해져 시민 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G1200번 버스 노선 신규 개통 등 다양한 서울 진입 노선 확충으로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