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 시청사 부설주차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공휴일 등산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등산을 위해 시청 내 부설주차장을 이용하는 등산객과 청사 내 설치돼 있는 선별진료소 이용객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통제기간은 오는 4월 4일 토요일부터 코로나19 안정될 때까지이며 통제구역은 시청사 부설주차장 전 구역이다. 단,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경우 사전예약자에 한해 신원 확인 후 청사 부설주차장 출입을 허용한다. 선별진료소 이용객 외 모든 내방객과 소속 직원에게는 양주관아지 앞 주차장이나 건너편 교각 하부 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청사 부설주차장 통제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고 청사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말·공휴일에 시청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휴관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전시를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휴관이 장기화 됨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예술 감상 욕구 충족을 위한 온라인 전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 ‘장욱진을 찾아라’는 한국 근·현대 화단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장욱진 화백과 피카소, 마티스, 피에르 슐라쥬, 나라 요시토모 등 거장들의 만남을 주제로 AR(증강현실)을 적용, 온라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짧은 티져영상을, 신규 개설한 유튜브 ‘욱진tv’에는 전체적인 전시 설명과 함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장욱진을 찾아라’전은 지난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운영이 아닌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각종 전시와 행사에 대한 실황뿐만 아니라 예술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이어진다. 주요 콘텐츠는 ▲미술관 실개천 주변에 인공 모래 해변을 조성해 여름철 시민들이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추진한다.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판로가 막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꽃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와 1가정 꽃 생활화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농협중앙회, 단위농협 하나로마트와 연계해 화훼농가 꽃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꽃 수요량이 많은 4월 한 달간이며 추천 반려식물로는 관음죽, 고무나무, 아이비, 아레카야자, 스파티필름, 산세베리아 스투키, 드라세나. 스틴답서스 등이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량 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적 위기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께서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게 될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긴급지원, 격리자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신설·확대 등 대민업무 급증에 따른 것이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현장경험을 통한 취업 역량강화 등 미취업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만 19세이상 39세이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 지원업무와 복지업무 등 취약계층 대민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양주시청, 백석읍, 양주2동, 회천2~4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4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양주1동,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4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5개월이다. 근무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임금은 2020년 경기도 생활임금을 적용해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취업난과
양주시는 1일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 성모병원 집단감염과 관련 시 거주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의정부 성모병원 미화원 A씨(63세, 여)와 서울 아산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인 B양(9세, 여)이다. 백석읍에 거주 중인 A씨는 의정부 성모병원 8층에 근무하고 있으며 3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남양주시에 거주 중인 아들 1명과 동료 1명 등 2명으로 자가격리중이다. B양은 지난 25일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 진료 후 26일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실에서 방문 직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3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중 병원에 함께 있는 어머니는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2차 검사를 진행 중에 있고 아버지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이동경로는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접촉자 관리와 방역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강력한 사회
양주시는 1일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139명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31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139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완료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종사자 49명 검사에 이어 오늘 하루 총 90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앞서 검사 의뢰한 49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30일 해당 요양원 입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채취한 검체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검사결과는 확인되는 즉시 양주시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더해 양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속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이다. 지급대상은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으로 2월말 기준 양주시 인구는 총 222,435명이다. 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22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필요한 재원은 재난관리기금과 각종 투자사업, 행사성 경비를 축소‧삭감해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시의회에서 추경안이 확정되면 시민 1인당 도 지급분에 시 지급분을 합친 총 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양주시 지급분 10만원은 3개월 이내에 양주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소상공인에게 1회 50만원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검토
양주시는 31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 54명 중 4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타 지역에 거주 중인 코로나19 사망자의 가족 3명도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으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필수 유지해야 한다. 시는 현재 시설 격리 중인 해당 요양원 모든 입소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으로 △2층, 4층, 5층 입소자들은 병실에서, △확진자가 입소해 있던 3층 입소자들은 건물 옥상으로 이동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결과는 확인되는 즉시 양주시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철저한 관리와 세심한 방역소독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목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오는 4월 2일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잠정 중단한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평일 낮시간 직장 근무와 가사일 등으로 여권 발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시청 종합민원실 주출입구와 청사 후문 부출입구 2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열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민원실 내 모든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민원실 내 소독과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등 감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차단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 바란다”며 “목요 야간민원실 잠정 중단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양주시 회정로 256-1도, 235-5도)은 덕정동 중심 상가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총 34면(일반 29면, 경차 4면, 장애인 1면)을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양주시 화합로1426번길 96)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시설로서 총 170면(일반 110면, 경차 31면, 여성 및 배려 20면, 장애인 8면, 전기차 1면)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30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입소자의 의정부시 5번째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해당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오전 베스트케어 요양원 입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 1명, 양주시 역학조사관 2명, 간호인력 15명, 행정인력 5명, 방역반 6명 등 총 29명을 투입해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대상은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 52명과 입소자 85명 등 총 137명이다. 시는 요양원 내 와상 환자가 많아 검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금일 중 대상자 전원에 대한 검체 채취 등 전수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등은 확인되는 대로 양주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양주시는 의정부 5번째 확진자 발생 즉시 해당 요양원을 코로나 격리하고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의 이동 제한, 퇴근 종사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인력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너무도 절실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양주시는 30일 송추 소재 요양원 입소자인 75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혈압, 당뇨, 뇌경색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해 6월 해당 요양원에 입소 후 현재까지 3층 1인실을 사용해 왔다.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사위, 손자 등으로 배우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자녀 등과 함께 의정부시에 거주중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3월 16일 폐렴소견으로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 2차례에 걸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3월 25일 퇴원했다. 퇴원 후 자녀(딸, 의정부시 거주)와 함께 요양원 차량을 이용해 요양원으로 전원 했으며, 배우자와 사위는 별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다. 이후 3월 28일 저녁 호흡곤란과 발열,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29일 오전 8시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저녁 9시30분 최종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돼 즉각 분당서울대병원 이송이 결정됐으나, 환자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응급치료를 받던 중 30일 새벽 1시경 사망했다.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와 검사는 현재 의정부시에서 진행중이며 요양원 내 1차 현장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접촉자는 가족을 제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관내 주거ㆍ의료 노인복지시설 92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는, 최근 타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선제적 보호 조치이다. 건강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시설의 경우 일단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높고 환자상태가 위중할 우려가 있다. 시는 집중점검을 통해 시설 방역 실태와 방문자 시설 출입제한,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 체크, 종사자 퇴근 후 이동경로 파악,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노인복지서설 종사자들의 협조가 절심함을 강조하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과 준수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했다. 한편, 양주시는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일일 모니터링 실시 등 관리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집해 있는 노인복지시설의 경우 외부로부터의 감염병 차단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 발생과 악취, 대기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불법 소각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농촌폐비닐, 농업부산물, 사업장 내 폐기물과 논‧밭두렁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 발생과 시민 피해가 급증함에 따른 조치이다. 시는 불법 소각 단속 강화를 위해 합동단속반을 편성,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 취약지역, 신고 다발 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과 단속,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옥정신도시 등 도시지역 일대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시민 피해 해소를 위해 주‧야간과 주말 특별단속을 추진 중이다. 불법 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증가 등 대기오염은 물론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실수로 타인의 산림을 태우거나 자기 산림을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