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7월 2일 코로나 확진자가 제일시장 내 음식백화점에서 발생함에 따라 제일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인 및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19일 확진자가 지하음식백화점을 방문 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어 의정부시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확진자 추가발생 차단을 위하여 지하 음식백화점 시설 상인들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제일시장·의정부시장 상인 및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체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시장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자체적으로 발생 장소인 음식백화점을 7월 12일까지 폐쇄 조치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음식백화점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시설방역과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고현숙 지역경제과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검사가 진행됐지만, 혹시 확진자가 나오진 않을까 싶어 긴장되는 마음도 있었다"라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방역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월곶면 군하리 문화마을(군하리 애기봉로7번길 구간) 내 전신주와 각종 통신선로 등을 지하화 하는 지중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곶면 군하리는 과거 통진현 관아가 있던 옛 김포의 행정·문화의 중심지로 김포시는 이 일대를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대표적인 마을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지난 2017년 4월 문화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그러나 옛 모습과는 달리 현대화 되면서 생긴 각종 전신주와 선로들이 어지럽게 설치돼 있어 시는 문화마을의 모습과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6월 한전 및 5개 통신사와 각각 지중화 공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7월 공사에 착공, 올해 6월 말 최종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문화마을 내 27개의 전신주가 철거됐으며 지중화 공사와 함께 월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내 도로 재포장 공사로 한결 깔끔하고 쾌적한 모습을 갖추게 되어 전통형 저잣거리 축제와 군하리 5일장 또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군하리 문화마을 지중화 사업은 옛 통진현의 중심지였던 군하리의 전통과 김포의 역사·문화 중심지로서 군하리를 되살리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문화마을에 걸맞는 각종 축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살맛나는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역 내 모든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적용시설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원(2021.6. 30. 기준 756개소)으로 교습소는 제외된다. 진단검사 대상자는 학원에서 종사하는 강사, 직원, 차량 운전수 등 모두가 해당된다. 단,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했거나, 1차 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경과한 자는 제외된다. 의정부는 의정부시보건소 등 6개 선별 진료서와 망월사역 2개소의 임시 선별소 등 총 8개의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세 운영시간 등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보건소 및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 시 검사 비용은 무료(기타 진료소 비용 발생할 수 있음)이며, 검사 결과는 24시간 이후 문자 등으로 통보된다.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명령을 위반한 종사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는 종사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방역 비용을 청구하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의정부시 소재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 25일 학원 시설 등을 매개로 하는 학교 밖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학교 교육 정상화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행정명령이나 현장 집중점검에 힘써달라는 중대본의 요청과 29일부터 학원발로 시작된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개최된 의정부시와 의정부교육지원청의 합동 긴급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순자)는 지난 6월 30일(수) 의정부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의정부시체육회 등 체육관계자와 함께 의정부시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에 대한 발전적 방향 제시와 의정부시체육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체육계의 정상화 및 의정부시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권역별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의정부시체육회 송만회 수석부회장은 “더욱 소통하고 면밀히 협의하여 의정부시 체육 복지 실현 및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은 “체육은 개인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한다”며, “46만 의정부시민 모두가 쉽게 체육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의정부시체육회 및 관계부서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옥정고등학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오는 2일과 8일 양일간 해당 고교생과 교직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자가격리 도중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아 가족과 지인으로 번질 수 있는 전파 가능성을 낮추고 지역사회로의 연쇄(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8일 옥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전교생과 교사, 교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차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9일 교직원 1명과 학생 2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틀간 학생 24명과 교사 1명, 교직원 1명 등 총 26명이 확진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사, 교직원 등은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세밀하게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옥정고등학교 확진자와 관련된 밀접 접촉자를 구분해 전수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현재 집단 확진자 발생으로 양주지역 초·중·고교 수업을 오는 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유지하는 만큼 코로나 유행 안정화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30일 오전 11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부터 23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이계옥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정선희 의원은 「8호선 별내~의정부 연장」, 구구회 의원은 「교육 자치에 대하여」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운영에 관한 전반에 걸친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 등 총165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박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최중증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은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장애인 가족에 의한 활동지원 허용을 요구하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안대로 채택하여, 청와대, 국회, 보건복지부, 경기도에 송부 할 계획이다. 다음 회기는 제307회 임시회로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김포시는 관내 임야 2필지 19,811㎡(하성면 가금리 295-3, 295-4)가 경기도에 의하여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경기도가 지난해 7월 4일에 임야 88필지, 12월 28일에 임야·농지 2필지를 지정한 이후 추가 신규 지정으로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기획부동산이 싼 값에 사들인 후,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등 투기행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토지거래는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18개 시‧군 일부지역(3.3㎢)의 임야와 농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하였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상습 정체 구간 내 불법 끼어들기로 인한 교통 정체와 사고 예방을 도모할 새로운 개선방안으로 ‘(가칭)공정유도차로’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칭)공정유도차로 설치사업’은 도내 나들목(IC) 접속부, 교차로, 분기점 등 ‘불법 끼어들기’가 잦은 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공정유도차로’를 설치해 이 같은 행위를 예방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현행법상 정속 주행 중 점선 차선 구간에서 차로를 변경하는 것은 합법이지만, 차량들이 서행 중인 정체 구간에서는 실선과 점선 구분 없이 끼어들기는 금지 행위에 해당한다. 실제로 도로교통법 제22조에서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지하거나 서행하는 차량을 앞질러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같은 얌체 차량들이 흔하게 접하는 불편하고 불공정한 일상이 되어버린 만큼, 이를 일일이 단속하는 것도 어려워 도로 시스템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불법 끼어들기가 잦은 상습 정체 구역을 대상으로 ‘차로분리 안전지대’와 ‘노면색깔유도선’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먼저 대기차로와 옆 차로 사이에 ‘차로분리 안전지대’를 노면표시 방식으로 명확히 만들어 운전자로 하여금 불법 끼어들기 차로변경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갖도록 설치한다. 아울러 사업대상 구간 대기차로에 진행방향 차로의 명확한 안내와 운전자 시선을 유도하기 위한 ‘노면색깔유도선’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IC 접속부, 교차로 등 상습 정체구역 중 경찰, 시군과 협업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개선이 시급한 곳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도는 현장 실측 등의 절차를 거쳐 기존 도로 확장 없이 설치가 가능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간 후, 올해 안에 본격적인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사업을 보완, 도로관리계획 등에 반영해 제도화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성식 도로안전과장은 “이번 공정유도차로 설치가 얌체차량이나 법규위반을 인식하지 못하는 운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교통 정체와 사고 유발의 불공정을 해소하고 도로운영환경이 상식적으로 개선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 25일 명예퇴임 간담회를 갖고 33년간 공직생활을 2021년 6월 30일부로 마무리한다. 조 부시장은 1988년 연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0년 경기도로 전입,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래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장, 보육청소년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뛰어난 기획력과 섬세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2017년 6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포천시 부시장, 평생교육국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양주시 부시장으로 재임해왔다. 특히 매사 최선을 다하는 자세와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돼 왔으며 이와 같은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장관 표창 2회, 도지사 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조 부시장은 양주시에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오랜 시간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행정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취임과 동시에 발생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지만,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역관리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계층별·사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는 등 코로나 위기국면 타개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집중해왔으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등 검진부터 접종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이끌었다. 또한 ‘신성장, 새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의 초석이 될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 추진, 장흥-광적 간 국지도 39호선 건설사업 착공, 전철 1호선 회정역 위·수탁협약 체결, 교외선 운행 재개 추진, 경기교통공사 유치 등 사통팔달 경기북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은남일반산업단지의 경기도 최종 승인을 통해 경기북부 산업·경제 중심축으로 기능을 수행할 제반여건을 마련했고 양주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의 예타·중투심 통과로 양주시민의 문화예술 질적 수준 향상의 기반을 조성했으며 민선7기 하반기 시책사업 ‘플레이 인 양주’와 지역주도 ‘양주형 뉴딜사업’ 추진에 가속페달을 밟으며 변화무쌍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유연하게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조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40여년의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할 수 있게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해 동료, 후배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양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확보하며 경기북부 본가로서 옛 위상을 회복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퇴임하게 돼 발걸음은 무겁지만, 양주시를 떠나서도 명예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감동도시 양주시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덕영 양주시의장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22일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정덕영 의장은 양주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한 지역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강한 결단력과 추진력은 의장 임기 1년 만에 구체적인 의정 혁신과 성과를 일구어냈다. 올해 초 본회의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크게 높였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유튜브 실시간 회의 중계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해 양주시의회가 자치 확대와 분권 확립을 선도하는 기초의회로 이끌었다. 특히,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신속하게 갖추고 시정 현안과 민생 해결에 직결된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호평을 얻었다. 정덕영 의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은 양주시의회는 새로운 출발점에 다시 섰다”며 “의정봉사상 수상을 계기로 동료 의원과 힘을 모아 양주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전국 226개 기초의회에 소속된 의원 중에서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의정 발전에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방의회 독립성과 자율성 확대 등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향한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과 겸한 행사로 열려 특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