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원안노선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시장은 16일 오후 GTX-D 원안노선 반영을 위한 국회 정문 앞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정부가 2기, 3기 신도시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면서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광역교통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지난 공청회에서 발표한 김포-부천선은 광역급행철도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 노선”이라며 “김포를 포함한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난은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GTX-D는 이미 포화상태인 수도권 교통 인프라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 철도의 완성형”이라며 “그 실현은 수도권 동서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의 김포를 기점으로 강동과 하남을 잇는 가장 최선의 노선이 반영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지역별 시민대표들이 참석해 촉구문을 낭독하고 피켓팅과 함께 구호를 제창했다. 한편 정하영 시장은 집회 참석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GTX-D 원안사수와 김포한강선(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촉구하며 ‘1일 1인 릴레이 단식’을 벌이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도가 지난해 7월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을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소로 만들고자 국제적 가치 규명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6월부터 이 같은 내용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의 국제적 가치규명 학술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연구 용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오는 2024년 재인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질명소에 대한 역사적·과학적 가치를 적극 발굴해 성공적인 재인증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총 2억7500만원을 들여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용역을 진행, 18개월 내에 가치규명 연구결과를 도출해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역 수행기관은 대한지질학회가 맡는다. 특히 포천의 아우라지베개용암, 연천의 은대리 판상절리와 습곡구조를 집중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은 경기도 포천시 유역 493.24㎢, 연천군 유역 273.65㎢, 강원도 철원군 유역 398.72㎢을 포함한 총 1,165.61㎢의 드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아우라지베개용암, 재인폭포, 직탕폭포, 은대리판상절리와 습곡구조 등 총 26곳의 지질·문화 명소들이 있다. DMZ 일원의 청정 생태계와 함께 50만~10만 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주상절리 등 보기 드문 지질학적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전곡리 선사유적지, 고구려 당포성, 평화전망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문화 가치가 높은 자원들이 많이 소재한 곳이다. 그 중 아우라지베개용암은 한탄강과 영평천이 만나는 강어귀에 위치한 지질명소로 내륙에서 보기 힘든 화산 지형이 잘 보존돼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장관을 자랑한다. 또 한탄강과 임진강 유역에서 가깝게 볼 수 있는 은대리 판상절리는 일반적인 주상절리와는 다르게 수평으로 발달해있으며, 암석의 표면이 물결처럼 휘어진 습곡구조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고생대 데본기 지층으로 확인된 미산층에 발달해 있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아 가치 규명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이번 학술연구를 통해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지질명소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 해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흡수하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의 단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이번 학술용역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회를 삼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탄강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11일 경기도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최종 승인 고시함에 따라 사업 추진 11년 만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은현면 도하리, 남면 상수리 일원 992,000㎡에 총 사업비 3,5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 산업단지 공급물량 승인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임진강고시 2차 개정,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 신청 등을 추진해왔으나 기업 입주수요 지연, 사업시행자 미확보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됐다. 지지부진하던 대상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경기도 산업입지심의,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군사보호구역시설로 지정된 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가 올해 초 해제됨에 따라 산업단지 계획 승인 절차만을 앞두고 있었다. 시는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에 따라 감정평가와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에는 국내 최대 복합물류기업인 ㈜로지스밸리와 국내 대표 생활용품기업 ㈜아성다이소와 각각의 협력 제조기업들이 18만평, 10만㎡ 규모로 입주할 예정이며 전자·전기·기타기계·물류 등 10개 첨단 유망업종이 입주 준비 중으로 경기북부 산업·경제 중심축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39호선, GTX-C 노선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반영으로 통한 입주기업 법인세 감면 세제해택, 전용공업용수 공급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양주 서북부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주시는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3,946억원의 경제효과와 1,800여명의 고용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승인의 배경에는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 발전을 통한 경기 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으로서 자리매김할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을 위해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박태희 도의원이 국토교통부 산업정책심의, 경기도 산업입지심의 등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수년간 기울여온 노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의 중심에 있는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적기에 조성돼 한국형 뉴딜의 성공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관심 촉구와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해소하고 경기도 균형발전과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기에 산업단지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재근, 간사 한미령)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시민의 주요 관심사가 된 환경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적극 나섰다. 시의회는 9일, 행감특위 제5차 회의를 열고 양주시 일자리환경국과 교통안전국 감사를 벌였다. 일자리환경국과 교통안전국은 양주시 일자리 정책과 대기 및 수질관리 대책을 총괄하고, 교통인프라 확충 계획을 수립하며 재난상황을 점검·대비하는 등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직결된 업무를 맡고있는 주요 부서다. 일자리환경국 감사가 시작된 후, 시의원들은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효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촉각을 세웠다. 이희창 의원은 “양주는 천보산과 불곡산에 에워싸인 분지여서 지형구조 상 미세먼지가 잘 빠져나가지 못한다”며 “양주시 소재 기업들이 환경오염이 심한 벙커C유(油) 사용 대신 LNG나 청정연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배관망 설치 등 장기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실행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자 홍성표 의원은 최근 고형연료(SRF) 불허 행정심판 승소와 지난해 환경부 주관 100억 규모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따낸 양주시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홍 의원은 “우리 양주시는 경기 북부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교통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는 안순덕 의원의 준비된 질의가 눈길을 끌었다. 지역을 돌며 직접 찍은 사진 자료들을 컴퓨터 화면에 띄운 안 의원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삼숭동 무분별한 성토로 인해 차가 잠길 정도로 침수 피해가 심각했다”며 “지금 벌써 6월이다. 여름철 장마가 오기 전,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주 15일 시설관리공단·보건소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올해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모두 끝난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6월 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월 30일까지 23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임호석 의원은「의정부시의 반환공여지는 의정부시민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공공의 재산」, 구구회 의원은 「캠프 잭슨에 이건희 컬렉션 미술관 유치 건의」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6월 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24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28일, 29일 양일 간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후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을 심의한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동안 의정부시 주요 사업의 목적과 효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최근 논란이 된 민락동 소재 리얼돌 체험방에 대한 발 빠른 조치를 취하여 6월 7일 불법 간판을 철거하고 영업을 중단시켰다. 허가안전과는 지난 25일 리얼돌 체험방 대형 간판이 설치된 다음날 이 간판이 불법임을 확인하여 자진철거 공문을 전달, 이번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한편 최근 타지역에서 논란이 된 리얼돌 사건은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로부터 200m)으로만 해결하려 하였으나, 시는 주변에 청소년 시설이 많은 점을 고려 변호사 자문을 통해 위법사항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하였다. 이후 허가안전과와 교육청소년과가 연합하여 업주와 수차례 면담을 하였고, 지속적인 간판철거 권유 등이 영업중단 압박으로 이어져 폐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정부시의 우회 단속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난 6일 경찰청에서도 우회단속 계획을 발표하게 되었고, 시는 경찰과 TF팀을 구성하여 건축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였다. 이병기 허가안전과장은 “위락시설의 불법영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재근, 간사 한미령)가 7일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집행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은 뒤 홍보정책담당관, 감사담당관, 기획행정실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첫 번째 수감기관인 홍보정책담당관을 상대로 양주시 홍보정책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양주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등으로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도시 규모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어서 전략적, 공격적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미령 의원은 “양주시 전체 예산규모에 비해 홍보 예산의 비중이 적다”며 “추경 예산 편성 시 기획예산과와 협의해 예산을 수립하고 전략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후에는 기획행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졌다. 기획행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황영희 부의장과 김종길 의원이 회천4동 분동 일정과 옥정실내체육관 건립 계획에 대해 각각 집중 질의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황영희 부의장은 양주시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회천4동의 분동 계획에 대해 살폈다. 올해 5월 말 현재, 양주시 회천4동의 인구는 54,180여 명에 이른다. 황 부의장은 “지난달 28일, 광명시는 인구 5만 명이 조금 넘은 KTX 역세권 소하2동을 소하2동과 일직동으로 나누기로 결정했다”며 “광명시는 소하2동 인구 급증에 따라 분동(分洞)을 추진하며 주민 2,322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동 명칭 설문조사도 벌였는데 양주시도 회천4동 분동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여론조사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길 의원은 주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건립 중단 문제를 짚었다. 김 의원은 “옥정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급금 환급 등을 통해 시 재정손실을 최소화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8일 복지문화국 ▲9일 일자리환경국·교통안전국 ▲10일 도시주택국·도시성장전략국 ▲11일 도시환경사업소·평생교육진흥원 ▲14일 농업기술센터 ▲15일 시설관리공단·보건소 순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야간여권민원실'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원인 편의에 맞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21년 7월부터 매주 화요일(18:00~20:00)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야간여권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 3회 운영되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됐다. 그간 지속된 야간 여권 신청 민원 수요에 대응하여 김포시에서는 민원창구 혼잡도를 개선하고 방문자 접촉을 최소화하여 민원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만족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간에 여권을 신청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6월 15일부터 김포시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예정일 기준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경기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으로 만든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예술공연과 전시, 야외 영화 상영 및 도민 마켓, 갤러리 기획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지역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는 올해 6월과 9~10월에 걸쳐 경기평화광장과 경기천년길 갤러리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경기평화광장 지역문화 연계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된 도내 13개 시군 20개 단체가 참여하며, ‘평화’를 주제로 콘서트, 연극, 소규모 버스킹,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소규모 버스킹 공연과 연극·콘서트 등 일반 공연은 6월과 9~10월에 열릴 예정이다. 9월에는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지역 문화·예술 단체 주도의 전시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일상을 잃어버린 도민에게 휴식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평화광장 야외 영화 상영’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자동차 극장 형태로 6월 19일과 20일, 9월 첫째 주말과 10월 첫째 주말, 경기평화광장 잔디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지지씨 멤버스 가입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셋째, 9~10월 주말에 북부청사 내 도로에서 열릴 승차 구매(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도민 마켓’도 코로나 시대에 놓칠 수 없는 요소다. 경기도에서 생산된 양질의 농·축산품 선물 세트뿐만 아니라 도내 청년 창업가 및 스타트업과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동선을 따라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과 결제, 물품 수령까지 가능하며, 차를 이용하지 않는 근거리 나들이객들을 위해 도보 이동형 구매(워킹 스루) 방식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넷째,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갤러리 기획전시’도 빼놓을 수 없다. 1회는 지난 4월 코로나 치유 경기미술 컬렉션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으며, 2~4회 전시는 ‘평화, 도시, 인간’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평화광장에서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면서도 눈과 귀, 마음이 즐거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한 경기평화광장은 지난 2018년 11월 개장해 소규모 공연, 갤러리 전시, 도민 마켓,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기 북부 도민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평화광장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추후 경기평화광장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양주시의회 황영희 부의장과 안순덕 의원이 지난달 25일 ‘의정활동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황영희 부의장과 안순덕 의원은 각각 의정활동개선 분야 및 행정개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영희 부의장은 올해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자치법규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황 부의장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에 앞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 중이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의 실효성을 더욱 강조하며 의원들과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시의회에서도 ‘자치법규연구회’를 통해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고, 조례 정비 및 입법컨설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순덕 의원은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민 행복을 위한 행정 개선에 적극 노력해왔다. 안 의원은 지난 4월 제32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전 폐기가 불가능한 아이스팩 수거보상제를 전면 실시하고,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마트·농가·전통시장 등 관련 업계가 모두 참여하는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최근에는 삼송~만송 간 도로 보강공사에 투입된 트럭이 전복되면서 유출된 기름이 빗물과 함께 청담천으로 흐르자 양주시 공무원과 함께 현장에 나가 흡착포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행정력 집중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처한 양주시민들의 민생 해결을 위해 동료 의원과 함께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삶이 고단할수록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한 제155차 정례회의에서 총 74명(10개 포상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시상식을 코로나 장기화로 취소하고, 시·군의회별로 자체 전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