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백운계곡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포천시청 유튜브 채널에 ‘자연이 만든 워터파크’ 백운계곡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포천 출신 배우 김예훈 씨가 출연해 백운계곡의 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백운계곡은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장소, 경사가 있고 물살이 빨라 튜브 등을 타고 놀기 좋은 장소, 수심이 깊고 잔잔해 스노클링 등 다양한 물놀이 장소가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영상에는 포천의 대표 음식인 이동갈비를 즐기는 모습과 푸드트럭 등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소개되었다. 백운계곡은 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해 피서객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공공용 파라솔을 설치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이 만든 워터파크, 백운계곡 홍보영상은 포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도시교통정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교통정비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기본계획 20년, 중기계획 5년, 연차별 시행계획 3년 단위로 나눠 총 3가지 계획안으로 구성되며, 교통시설 정비와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과 교통현황, 장래 교통수요예측, 문제점 분석과 함께 포천시 장기 교통정책 및 주차수급문제 해결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의 구체적인 실행전략과 추진방안을 담아 향후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포천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최재익, 이하 기초센터)가 지난 1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원, 포천지역 각 현장지원센터 센터장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초센터는 지난해 11월 신읍동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개소식을 열 수 없었다. 이번에 뒤늦게나마 기초센터의 개소와 사업추진 현황 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초센터는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정책 및 전략계획 재정립 ▲단계별 성장 목표 지원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 설계 ▲포천시 도시재생 대내외 홍보 등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했다. 센터는 지난 1년간 관인면에 인정사업 사업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해 사업비 70억 원을 유치하고, 이동면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동체 교육으로 공동체를 육성해 경기도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경기도 도시재생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등 연계협력 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많은 사업 성과를 얻어냈다. 최재익 센터장은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의 비전과 시정 방향에 따라 기초센터도 기존 도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방부는 지난 11일 영중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영평사격장 군소음보상을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측정 안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영평사격장 인근 지역인 영중면, 창수면, 영북면 주민대표와 국방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의 소음영향도 조사계획, 측정지점 선정 및 분석 등 기본설명과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군소음 보상은 각각의 군 사격장 및 비행장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소음측정 실시 후 국방부에서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영평사격장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소음측정을 실시하지 못해 올해 하반기 중 소음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영평사격장과 관련된 소음피해 보상은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2회 소음측정 후 2024년 상반기 신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군소음보상법 시행 이후 소음측정 미 실시로 인한 기간(2020.11.27.~2023.12.31.)의 보상금은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6월 9일 발족한 민선8기 포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봉훈)가 22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7일 백영현 포천시장, 인수위원, 부시장 등 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수위원회는 운영 기간 중 민선8기 포천시 시정비전 및 슬로건을 제정하고, 민선7기 시정 현안업무를 파악해 단절 없는 포천시 발전 방향 및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민선8기 시정 비전은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슬로건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정했다. 22일간 운영된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선8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빠른 인허가 처리를 위한 조직 운영 ▲수평적 행정조직 문화 만들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으로 만들었다. 이봉훈 위원장은 “당선인으로부터 위원장 제안을 받고 큰 부담감이 있었다. 포천시민을 위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힘이 되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특히, 인수위 기간 중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간 열정을 다해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를 비롯한 현안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북부청사 등 관계기관 방문에 나섰다. 지난 5일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해 이한규 행정2부지사 및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 철도 담당과장과 면담을 통해,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착공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E 노선’의 경기도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1호 공약인 ‘탑석~민락~소흘 직결’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포천시 소흘읍까지 GTX-E 노선이 반드시 직결로 신설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군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포천시까지 17.2km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심의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선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취임식이 1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및 청취, ‘시민의 바람’ 영상 시청, ‘시민과의 약속’을 위한 시민대표와의 핸드프린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 기본 철학으로 삼고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 시장의 역점 추진 시정 과제로는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의 신속한 업무처리와 열린행정 구현, 맞춤형 기업지원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 보다 편리한 교통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정철학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이라 정했다”면서 “포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행정을 펼쳐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시민의 지방정부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선7기 포천시장을 역임한 박윤국 포천시장의 퇴임식이 29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휴가도 반납한 채 포천시정 발전에 몰두했다.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속발전 상생경제도시 ▲맑고 푸른 생태관광도시 ▲행복동행 문화복지도시 ▲살기좋은 안전안심도시 등을 전략목표로 제시하고 관련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코로나19, ASF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정을 마무리하며 ‘행운의 도시’를 완성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과감한 경제적 지원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했다. 지방채 발행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3번의 재난기본소득을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지급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민선7기는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2.33%의 득표율로 당선된 백영현 당선인은 시민의 뜻을 담는 소통의 행정을 강조하며 포천의 변화와 혁신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인사와 시민을 초청하는 첫 공식행사로 당선인이 강조한 소통 및 화합의 분위기 조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당선인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및 국회의원과 의장의 축사,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23일 박윤국 포천시장에게 시정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등 공로에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 특화 사업비 지원 ▲주민자치학교 운영 ▲주민자치(회) 위원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지원 ▲주민자치(회) 위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박견영 회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주민자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시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해줘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그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항상 힘써주신 주민자치연합회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5일 영북면 체육회(회장 주영국),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대남), 포천예술총연합회(회장 임승오), 1기갑여단(여단장 이영규) ‘2022 영북면 꿀단지 거리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총 3부로 1부 꿀단지 한마음 걷기대회, 2부 꿀단지 플리마켓, 3부 포천 거리 아트페스티벌로 구성했다. 축제를 통해 위축된 소비경기를 되살리고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동체 구현을 도모한다. 꿀단지 한마음 걷기대회는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영북교육문화센터-문암교 부소천 쉼터-극락암-구름내 현충공원-영북파출소-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약 4km의 구간을 완주하는 코스다. 참가자 모두에게 영북면 체육회 및 영북면 각 유관단체, 기업체에서 후원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부 꿀단지 플리마켓은 영북우체국부터 신화사까지 약 220m 구간에서 운영하고, 3부 포천 거리 아트페스티벌은 영북우체국 앞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 감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영북면 꿀단지 거리 문화축제는 주민들과 1기갑여단, 영북면 체육회,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정규과정 교육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통합 개강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은 지난 2019년부터 중장년의 인생 재도전을 위한 삶의 전환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운영되는 평생교육 과정이다. 역사, 철학 등 인문 교양 과정과 환경설계사, 공정여행가, 통일교육지도사 등 전문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전문역량 과정인 ‘노인인지활동책 놀이지도사’ 과정과 강사양성, 오픈강좌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강사양성 과정에는 ▲장애인평생교육강사 양성 ▲허벌리스트(허브 전문가) 양성 ▲중장년 실전 창업 ▲신중년 전문강사 점프업1·2(정규과정) 등을, 오픈강좌는 제페토, 이프랜드, 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서양은 은퇴 이후의 삶을 인생의 황금기라고 한다. 은퇴 후 살면서 미뤄 왔던 하고 싶었던 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면서 “新중년 인생대학 교육생분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시계획도로 내 상습 침수지역 배수 환경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도시계획도로 내 배수불량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어룡동, 신읍동, 송우리, 영중면 등 총 4개 지역의 도시계획도로의 우수관로, 맨홀, 측구 토사 준설 및 부유물 제거 등 우수 시설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내 배수가 불량한 곳의 우수 시설을 보수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시설 보수를 수요조사 중이다. 현장조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되기 전 상습 침수구역을 정비해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관인면 탄동리 관인면민회관에서 도시재생 인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한우 관인면장과 관인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관인면 도시재생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와 향후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협의체 모집과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관인면 (구)면민회관을 리모델링해 다목적 기능을 갖춘 생활사회기반 시설(SOC)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육성으로 지역에 부족한 노인교육 돌봄시설을 확충, 일자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2024년까지 국도비 46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거점시설에 관인1+(일플러스)센터와 (구)면민회관과 탄동리, 초과리 일원에 보행 안전시설을 구축하는 행복로드 경관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노노안심 커뮤니티 케어, 문화마을 연계 공동체 육성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포천시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길)는 지난 11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촌문화마당 준공식 및 면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내촌문화마당은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1년 마을특화 보조사업으로 건립한 공공 공연시설로 작년 5월 완공되었으나, 코로나19로 준공식을 이날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내촌문화마당 준공식과 2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면민노래자랑으로 구성되어, 면민이 함께 모여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김용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내촌문화마당 준공식에 참여해주신 내촌면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모이신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정말 오랜만에 내촌면에서 큰 행사가 개최된 것 같다”면서 “교통과 문화, 교육 등이 고루 발전하는 내촌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