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불균형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대책, 중장기적 혈액수급 안정화 등을 위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 헌혈행사 시 헌혈자는 「포천시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6조 제3항에 의해 1인당 1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포천사랑상품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1회 헌혈 시 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은 추후 헌혈의 집 설치를 위한 노력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단체의 헌혈 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매주 금요일 소흘읍 송우장터에서 운영하는 ‘헌혈버스’를 오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추가 운영하여 주2회 실시할 계획이다. 헌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의약무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심창보 부시장은 “헌혈은 나의 가족,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고, 지역 화폐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소확행 시민텃밭’을 개장했다. 개장식은 텃밭을 분양받은 시민가족 대표자 24명이 참석했으며, 포천 도시농부 선서를 시작으로 모종 전달식, 옥수수 모종심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소확행 시민텃밭은 총 2,300m² 규모로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시민들을 위해 가구별 담당 강사진을 배정해 눈높이별 작물 재배법, 병해충 관리 등을 가르치며, 올해에는 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 강사 공동체와 협업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공동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들로 요리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여 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기부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민분들이 코로나19 우울감과 피로감을 텃밭에서 해소하며 이름대로 소확행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2월 26일부터 4월 21일 현재까지 접종자가 총 7,382명에 이르는 등 순조롭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접종대상자 1만8,240명의 40.47%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률은 25.06%로, 1만3,356명 중 3,347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포천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필요한 적격성 심사를 마치고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모의훈련을 진행하는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자력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점을 고려해 예방접종센터를 오가는 읍면동별 이송 버스를 운행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함은 물론 안정적이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초저온 냉동고의 3중안전 전기장치, 예진 대기자들의 편의를 위한 자동호출 시스템 도입했다. 또한, 접종 대기자들의 접종실 접종상황 알림을 위한 접종상황 표시등 설치, 센터 내
								
				포천시는 지난 21일 창수면 사과농가에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이동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와 농업정책 개선, 근무환경 개선 등 농촌지도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농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발굴과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현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며 “각 권역별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병충해 방제 체계를 잘 구축하여 포천농업 발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는 영농현장 최일선에서 농촌지도사업 창구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한 현장기술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천시는 20일 군내면 용정산업단지 내 포천축협 용정산단지점(군내면 용정경제로2길 65)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하고 운영을 개시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용정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상주직원 및 인근 주민들은 시청이나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111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09:00~17:00 사이 이용 가능하며, 현금, 신용·체크카드, 모바일페이로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보다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재 관공서 및 공공시설 등 27개소에서 2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상세한 운영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는 16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동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 비전과 목표, 추진개요 및 계획,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 후 관계전문가 토론과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했다. 시는 개진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일반근린형)에 공모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공청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상권 활성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그리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이동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아동학대 예방교육 부모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전혜경 센터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학대의 수위가 높아지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라며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하며, 영유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부모교육을 어린이집과 개인 접수를 통해 전면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가 신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배우 이용녀 씨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에 위치한 이 씨의 유기동물보호소는 지난 2월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생활공간 등이 소실됐다. 현재는 약 30마리의 강아지를 현장에서 보호 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물보호와 복지를 실현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보호소에 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의약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용녀 씨는 유기견의 대모라 불리며, 동물보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활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2005년부터 유기동물을 돌보기 시작해 현재까지 강아지와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시키는 것에 일심전력하고 있다.
								
				경기 북부 최대 양돈도시인 포천은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은 경기북부 유일의 청정지역이다. 야생멧돼지에서는 종종 ASF가 검출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 대응으로 양돈농가에서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ASF가 검출된 야생멧돼지 73건의 경우도 타 지역에 비해 산림면적이 넓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적은 수치다. 이는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폐사체 수거, 철저한 울타리 관리 등 시의 즉각적인 대응이 방역 성공 요인으로 뽑힌다. 시는 총기포획과 포획틀, 포획트랩 등으로 현재까지 총 2,376건 야생멧돼지를 포획하였으며, 폐사체 집중수색을 통해 총 292건의 폐사체를 발견했다. 또한, 야생멧돼지 차단울타리를 설치하고 관리인력을 투입하는 등 ASF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 태양광자동출입문을 설치하기도 했다. 태양광자동출입문은 수동 출입문의 취약한 부분으로 오염된 개체가 울타리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시에서 고안해낸 방책이다. 시는 태양집열판으로 상시 작동될 수 있는 자동출입문을 도로변, 양돈농가 등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출입문을 통해 ASF Clean Zone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축전염
								
				포천시는 (사)사회적공유연구원(대표 양재원)과 7일 포천시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센터장 오승수) 및 영북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민간위탁을 추진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연구원은 이번 4월부터 3년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기초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정책과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관한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포천시민의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도시재생대학 운영 및 현장전문가 육성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운영하고,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북 현장센터는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북면 운천리 내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창업지원사업 운영, 상인지원 활성화 및 특화거리 조성, 청년 서포터즈 운영 등의 S/W사업을 추진해 주민활동을 지원하고 도시재생대학 및 주민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마을활동지원,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조사, 마을 홍보 콘텐츠 개발, 소식지 발행, 도시재생연구 등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진행
								
				포천시는 4월 1일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전담하는 아동학대전담TF팀을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 아동학대 관련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방식 변화로 가정 내 폭력 및 학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피해아동 발견이 어려워져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 적극적인 아동보호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포천시 아동학대 의심신고 건수는 2020년 190건으로, 2019년 260건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경기북부지역 아동 인구수 대비 높은 수치다. 이에 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아동보호전담팀 가동을 위한 사전준비단계로, 아동학대전담TF팀을 구성․운영해 원활한 아동보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아동보호 공적책임(공공화) 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아동보호체계 공공화 사업은 그동안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담당하던 업무 중 아동학대 조사․결정 및 보호조치 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해 아동보호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아동학대전담TF팀은 아동보호를 위해 올해 하반기 피해아동 쉼터 설치를 준
								
				박윤국 포천시장은 2일 오후 포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접종은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윤국 시장은 “오는 15일 백신접종센터를 개소해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수송과 안전대책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정부와 시를 믿고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시는 당초 7월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소예정이었던 백신접종센터를 오는 4월 15일로 앞당겨 개소한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일은 9시부터 17시까지, 주말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되며, 일일 접종가능 인원은 600명이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사전 예약된 분들에 한해 접종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예진표를 미리 작성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포천시는 4월 1일 기준 요양원, 요양병원, 대응요원 등 우선접종 대상자 총 3,755명 중 2,730명(72.7%)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
								
				내촌면 옛 시장터가 벽화거리로 새단장됐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벽화거리 조성은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총 17일에 걸쳐 공공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포천미술협회 작가 3명과 6명의 보조작가의 노력으로 완성됐다. 벽화거리는 옛 시장터의 역사적 특징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정겨운 모습과 각종 풍속도, 아름다운 색채의 3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벽화거리가 조성된 내1리 마을의 전통시장은 50여년 동안 내촌주민들의 삶의 일부분이자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라며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되살리고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1학년도 포천환경농업대학 및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발된 3개 과정(원예특작과, 6차산업과, 친환경농업과)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과 선배 동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3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은 포천환경농업대학(원)장인 박윤국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입학선언, 신입생 선서, 교수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환영사에서 “입학을 축하드리며,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해 포천시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라며,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인 기본소득제도 도입, 농업인재단 설립 등 포천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환경농업대학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친환경농업, 농촌융복합산업화 기획, 경영, 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해 전문기술과 합리적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기여하고자 신규농업인과를 신설하는 등 농업인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학과를 개편하기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오는 4월 1일 정식 오픈한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6~13%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1%(21년 한시적)로 낮추고 광고비를 없애 요식업 소상공인의 부담이 줄이고자 마련됐다. 배달특급은 온라인 최초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이 사용 가능해 지역화폐 결제 시 10%의 선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기준 433개의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가맹신청은 대표 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배달특급 정식 오픈을 기념해 ‘4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가입자 중 1회 이상 지역화폐로 결제한 소비자 61명을 추첨해 1등 30만 원(1명), 2등 10만 원(20명), 3등 5만 원(40명)권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