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1차 중간보고회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최종 부지선정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박물관 운영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수립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이 포천의 정체성을 지닌 포천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포천의 역사를 가진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응원 피켓 퍼포먼스를 펼쳐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의지를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신청사 중회의실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최영길 회장, 포천시 축산 관련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용역수행업체인 ㈜건화는 그동안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처리공법, 적절한 처리시설 용량 등 시설의 설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계획안을 확정짓겠다”며, “이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내년도 환경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며 공존해 나가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용역수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처리시설 설치 방법과 시설규모, 처리방식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신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일동면 공설묘지 추모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 일동면 이장협의회장, 일동면 주민자치회장, 일동면 사직1리 이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하고 (주)지식산업연구원 주재철 연구원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일동면 공설묘지 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만장으로 활용 가치가 떨어진 일동면 공설묘지를 변화된 장사문화를 반영해 포천시민이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현황분석 ▲관련법규 및 상위계획 검토 ▲시민의견 조사 및 사례 연구 ▲공설묘지 재개발 기본계획 ▲타당성 분석 ▲조성을 통한 향후 기대 효과 등의 결과를 얻었다. 주재철 연구원은 “착수보고회, 주민간담회,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제시한 의견들을 수렴해 공설묘지를 휴식·문화·장사 기능의 복합공간으로 구상했으며, 장사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은 “만장으로 효용가치가 떨어진 공설묘지들을 공모사업 등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21일 2024년 본예산을 총 9천 81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본예산 9천 597억 원보다 216억 원(2.25%) 증가한 규모다. 시는 내년도 국세 및 지방세 세입 여건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회계·기금의 여유 재원을 일반회계 세입 재원으로 충당, 업무추진비를 비롯한 각종 경상 경비 절감, 지방보조금 총한도액을 2023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교육, 복지, 안전 등 시민생활 밀접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예산안의 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3,184억원(32.4%)으로 전년 대비 325억 원 증액했으며, 환경 분야 1,593억 원(16.2%), 농림해양수산 분야 871억 원(8.8%),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857억 원(8.7%) 등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 예산을 강화하고 SOC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별 투자사업과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를 우선 반영했다. 2024년 추진되는 주요 신규·현안사업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억 원을 확보한 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사업(총사업비 124억 원)의 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5개 시군(포천·양주·동두천·연천·가평) 시장·군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천시를 비롯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 5개 시·군 단체장을 만나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련 면담을 가졌다. 경기도지사에게 전달된 협력체 공동건의문에는 ▲협력체 결성 배경 ▲경기 북부 5개 시군의 열악한 지역상황 ▲ 특구 신청·지정을 위한 도내 기준 마련 시 경기 북부 지역의 이해와 정책적 배려 요청 ▲특구 행정·재정적 지원사항을 규정하는 제반 법령에 대한 동등한 효력규정 적용 관심 요청 등 지역의 소외와 규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체의 간절한 염원 등이 담겨 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9월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과의 면담, 지난 10월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 초청 특강, 지난 11월 옛 6군단사령부 일원 드론 첨단방위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드론정책 세미나 개최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신청사 업무 개시 첫날을 맞이해 작은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의원장,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NH농협은행 박윤경 포천시지부장,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청사 증축을 통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산재한 사무실을 한곳으로 모아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했다”며 “개선된 공공시설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청사 업무개시 첫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작은 개청식을 마련했다”며 “더욱 발전된 시설과 체계적인 업무 체제를 통해 시민분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사 증축 공사는 신읍동 58-2 외 7필지에 위치한 대지면적 16,958㎡ 지역에 총사업비 309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기존의 노후건물 철거 작업과 리모델링 공사가 순차적으로 계속될 예정이며 최종 준공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에서 포천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창수면 기관장 및 단체장, 파크골프 협회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시삽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파크골프장은 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올해 10월에 착공했다. 파크골프장 36홀, 연습장, 광장, 주차장, 공원, 부대시설 등 파크골프 협회 및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체육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파크골프장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한탄강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전국 최대규모의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한탄강 관광과 연계한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건강증진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포천시는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지난 7일 연천군 상황실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모여 기회발전특구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동으로 증진하고,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협약식에는 5개 시군을 대표하는 단체장 및 시군 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했으며, 시군별 기회발전특구 담당 부서장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규제와 소외로 점철된 경기 북부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낙후된 경기 북부 지역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하고,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방안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포천도시공사,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 방안 검토 용역은 관광지 내 상동지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황조사 및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는 용역으로,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등 관련 계획의 현황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산정호수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실무협의회 운영 결과를 반영한 중간보고를 듣고 산정호수 상동지구 일대의 사업구역 설정 및 토지이용배치 구상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산정호수가 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용역 수행기관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내촌공설자연장지 증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내촌공설자연장지 증설사업’은 내촌공설자연장지의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반복되는 민원을 해결하고 포천시민의 공적 장사수요에 장기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진 노인장애인과장을 비롯해 포천도시공사,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 내촌면 진목1리 이장, 내촌면 진목4리 노인회장 등 관련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주)에스오피뉴 정오성 연구원이 착수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현황분석 ▲관련법규 및 상위계획 검토 ▲시민의견 조사 및 사례 연구 ▲기본계획 ▲타당성 분석 ▲향후 기대 효과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정오성 연구원은 “내촌공설자연장지의 증설 및 적정 규모에 대한 타당성 분석 및 B/C분석 등 경제적인 분석을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증설시 진·출입로 정체와 같은 교통 문제 등은 주민들과의 합의가 가장 중요하다”며, “5년 이내 시설 만장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변화된 장례문화 인식에 맞춰 자연장지 수요에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스마트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포천시를 구현하고자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된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환경, 주거, 의료 등 12개 분야 도시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첨단도시를 의미하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은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추진 될 용역의 주요내용은 ▲스마트도시 비전 및 전략수립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출 및 인프라 계획 ▲부문별 계획수립시 부서별 공무원 인터뷰 ▲시민 리빙랩 운영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승인지원 등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포천시 스마트도시 로드맵을 계획, 국토부의 승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 관련 정책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스마트도시 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포천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갖춘 스마트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정회의실에서 ‘한탄강주변 관광지개발 타당성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 관련 국·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선 기존 한탄강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통한 한탄강 주변의 관광 여건 개선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탄강 일원은 생태경관단지, 한탄강 지질공원 등의 관광인프라가 구축돼있어 팬데믹 이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숙박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한탄강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숙박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등 관광기반을 확충해 체류형 레저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세계지질공원이 있는 한탄강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한탄강 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계획 및 구상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해 완성도 높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위원회 위촉식과 포천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건립추진위원회 위원들, 관련 부서장, 용역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연세대 하문식 교수, 서울시립대 신희권 교수 등 관련 학계 전문가와 서영일 (재)한백문화재연구원장, 정용서 경기도문화재위원, 이관호 한국박물관 교육학회 회장 등 박물관 분야 전문가,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김정식 포천문화원 이사 등 20명으로 구성했으며, 박물관 건립에 대한 분야별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와 용역 보고회에서는 포천박물관 건립에 대한 방향성을 세우고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이 포천의 정체성을 찾고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시립박물관 최초 건립에 대한 공식적인 첫 발을 시작으로, 위원회에서 논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9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를 방문해 포천시 첨단 방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드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체 면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드론작전사령부 참모장, 대진대학교 총장, 영북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외 드론 관련 기업을 방문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포천시 드론 방위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이며, 군용드론의 핵심인 사격/폭파 훈련을 할 수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이 위치해 있는 등 이미 드론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격년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가 지난 4월 ‘청렴도시 포천’을 선포한 이후 다양하고 강력한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도 포천시의 청렴 으뜸도시 만들기에 동참해 청렴문화 확산에 함께하고 있다. 지난 13일 영중면 이장협의회에서는 10월 정례회의를 통해 인구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를 선언하면서 청렴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기업 유치 선언의 내용에는 ‘기업 유치에 부담이 되는 마을발전 기금 미요구’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 유치에 부담이 되는 마을발전 기금 미요구 청렴 실천 배경에는 기업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마을발전 기금 요구를 없애고 기업 유치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향후 포천시 전역으로 ‘청렴 으뜸도시’가 전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도시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영중면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간과 함께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시책들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지역사회 곳곳으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제도 개선 분야, 기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