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SNS를 통해 8월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 공지하고 의정부시민 여러분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전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조치하고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경기도는 모든 종교시설에 대하여 8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집합 제한 행정명령 조치를 했다고 밝히고 의정부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다음의 사항을 당부했다. 첫째,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출·퇴근 외에 불요불급한 외출·모임·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실 것과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해 식사하기 보다는 포장이나 배달음식을 활용하고 체육시설에 가기보다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07년 경기북부 유일의 천체관측 시설을 갖추고 천문우주특화도서관으로 개관한 의정부과학도서관을 6개월동안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8월 18일 재개관했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지난해 노후시설 개선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구획된 공간을 재배치하여 통합, 개방된 환경으로 개선했다. 특히 주변 고층 아파트 건설로 천문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어린이과학체험실을 만들고 노후 4D체험시설을 새롭게 제작·설치했다. 의정부과학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전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에서제기된 데스크의 일원화, 자료실 조도 개선, 소규모 강연장, 토론실에 빔 프로젝터 설치 등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사를 완료했다. 리모델링의 기본 방향은 층별로 구획된 자료실의 구분을 없애고 환하고 트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기존의 자료실 벽을 허물고 천장과 기둥의 마감을 새로 하였으며 어두웠던 환경을 개선하고 아파트가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가족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 공간을 콘셉트로 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쾌적하고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역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8월 3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해 주민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신고제 운영시간은 점심시간을 포함한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상 불법 주정차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위반지역,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신고하면 승용차 기준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8월 3일부터 주민신고제 과태료 부과에 앞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고된 차량에 대해 계도장을 우편으로 송부하는 등 주민신고제 계도기간을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에 운영한다고 홍보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와 별도로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의 단속은 평일 8시부터 21시까지, 토 일요일, 공휴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단, 점심시간은(11:30 ~ 14:00)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유예하며 코로나19 관련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는 17시까지만 단속한다. 임희수 교통지도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는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13일 ~ 8월 16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경전철 타고 떠나는 안전한 의정부 관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500개 부스가 참가하고 4만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관광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의정부시는 소풍길, 친환경 경전철, 행복로, 제일시장, 미술도서관, 부대찌개 축제 등 문화관광 자원과 안보테마관광단지, 복합문화융합단지, 을지대병원 등 앞으로의 시의 미래발전상 및 우수 정책 사례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소풍길 등 주요관광지 소개, 의정부시 홍보부스 방문 AR 스탬프 투어 행사와 SNS홍보 및 퀴즈 이벤트,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는 의정부 비보이팀 퓨전MC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큰 관심과 흥미를 모았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안전한 관광도시 의정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 관련 정보 수집 및 박람회에 참가한 여러 기관, 단체들과의 관광시책 교류를 확대하여 앞으로 의정부시 관광산업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사단의 군 병력을 지원받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667mm)로 침수된 시설물 피해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 지원 병력은 연인원 600여 명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하천 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및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이용에 지장이 있는 쓰레기 등 부유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주성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하천 이용에 관심이 높은 만큼 피해 시설물의 원상복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의 제 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11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 김현주 도시건설 위원장 5명은 교육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 경찰서, 의정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기관 간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서 세무서, 병무청, 보훈지청, 노동복지회관 등을 방문 할 예정이다.
제8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10일, 개원식을 생략하고 의정부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철저한 수해예방대책을 당부하는 것으로 의정 활동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시의원들은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르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범구 의장은 “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의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5만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폭우로 수위가 높아진 중랑천에서 떠내려가던 어린이를 구조한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소속 경찰관 고진형 경장과 홍준일 경위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 경장과 홍 경위는 8월 5일 오후 4시 30분경 장암동에서‘아이가 없어 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수색 중, ‘어떤 아이가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추가 접수하고 인상착의를 확인한 결과 동일 인물로 확인되어 신속히 중랑천으로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고 경장은 유속이 빠른 중랑천 중간 지점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어 중랑천으로 뛰어 들어가 아이를 물 밖으로 구조하여 심폐소생술 실시 후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여 아이의 생명을 구해냈다. 고 경장은 “병원으로 실려 간 아이가 무사해 천만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 준 용기 있는 행동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에 경기도민상(도지사 표창)도 건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에서는 6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관내 침수우려지역 및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해방지대책을 주문했다. 시 의원들은 중랑천 인도교 수해 현장과 의정부동 배수펌프장 및 가능생활권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수해위험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집행부에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지찬 의장은 “최근 우리시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예기치 못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사전점검 차원에서 침수우려지역 현장을 예찰하였으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5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안전 통제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장암동 321-11 중랑천 인도교로 호우로 인해 교량 상판이 침하되고 붕괴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철저한 안전 통제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복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3일부터 신규택지지구인 고산지구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하여 1-8번 버스의 운행을 개시했다. 1-8번 버스는 15분 ~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첫차는 의정부 민락차고지에서 05:20에 출발, 막차는 노원역에서 24:00에 운행한다. 구체적인 운행구간은 민락차고 ~ 고산지구 ~ 청학리 ~ 당고개역 ~ 노원역이며, 이용요금은 기존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2월 1일 고산지구 입주에 맞추어 1-7번 버스 운행 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도봉산역 방면 1-9번 버스를, 7월에는 고산 ~ 민락을 순환하는 206-5번 버스 운행을 개시하였고, 이번 노원역 방면 1-8번 운행 개시를 비롯하여 연내에 잠실역 방면 버스 운행을 계획하고 있어, 고산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고산지구에서 4호선 이용이 용이한 노원역(당고개 경유) 방면 버스가 개통된다는 소식에 지역주민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신규택지지구 등 교통망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이 주인인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부터 안전사고에 취약한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 확보를 위해 환경미화원 작업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함으로써 환경미화원 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00년 초부터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주간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의정부시는 타지자체에서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특별지시로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환경미화원 작업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문향재 조찬포럼을 통해 시관계자와 환경미화원, 시설관리공단, 청소대행업체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작업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국민안전처 안전점검과장을 역임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과 안전건설교통국장을 역임한 김덕현 환경사업소장이 안전정책에 대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부계획을 조율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의정부시는 종합계획을 통해 절단방지 장갑, 안전모, 안전화 등 환경미화원 안전장비 지급을 확대하고 차량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장비를 보강하여 차량 측면과 후면을 비춰주는 카메라를 설치하고 쓰레기 투입 시 환경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은 의정부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지급 기간 운영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당초 7월 말까지 월 최대 40만 원 한도로 사용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12월 말까지 지속 운영하기로 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의정부사랑카드는 올해 총 210억여 원이 발행되었으며, 일반발행액은 1∼3월 43억 원이 판매됐으나 4월 이후 119억 원으로 판매액이 급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일반발행액이 60억여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 정책 발행분 또한 48억 원을 차지, 지역화폐 전체 발행 규모 신장에 주된 요인이 됐다. 카드발급 건수도 늘어 지금은 10만3천여 건에 이른다. 지역화폐 구매자는 10% 인센티브(월 한도 40만 원, 연간 한도 400만 원)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가맹점은 신용카드보다 저렴한 카드 수수료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의정부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연말까지 인센티브 지급 기간 연장을 위해 관련예산 국도비 18억 원을 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전통시장 개별점포에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1월부터 추진하여 이달 사업을 완료하였다. 경기북부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개별점포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및 열감지기 413개, 아크감지기 404개를 설치 완료 하였으며, 발화요인(연기·열·불꽃) 중 2개 이상 조기 감지 시 화재경보 자동통보로 화재 초기진화 및 대형화재로의 확대 방지 등 대응체계를 마련하였다. 4차 산업 핵심기술인 IOT기반의 화재 알림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점포 내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연기·열·불꽃을 감지하여 평상시에 축적된 데이터와 상이한 요인 감지 시 단계별로 상인·시장관리자에게 컴퓨터 서버를 통하여 즉시 화재경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64℃이상 열감지와 연기 또는 불꽃 감지 시 119다매체신고센터로 화재속보를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7월 28일 의정부시와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설치 완료 현장을 확인하고 무작위로 매장을 지정하여 테스트 결과, 해당 점주와 시장관리자에게 즉시 문자가 발송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의정부소방서 담당자는 시스템 초기 단계 임을 감안하여 보완할 점을 지적하고 시공사에 주의 깊은 관리를 당부하였다. 황범순 의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모든 시민이 10분 거리 생활권 내에서 가깝고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을 통해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복지시스템 및 사회적 여건을 조성한다. 의정부시는 민락2지구, 고산지구 입주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공공 체육시설 중 수영장을 포함한 시설은 장암동에 위치한 의정부시스포츠센터에 불과하여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상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2018년부터 의정부시스포츠센터가 위치한 신곡권역을 제외하고 송산 ‧ 흥선 ‧ 호원권역에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가장 먼저 추진한 송산권역 체육센터는 민락동 880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 ‧ 도비 80억 포함 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6레인과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장난감도서관 등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복합으로 들어선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당초 금년 5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녹색건축 등 각종 인증 취득에 어려움이 있어 8월 준공으로 미뤄진 상태다. 본 시설은 올해 착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