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6일부터 광역버스 입석대책으로 의정부~잠실광역환승센터 간 운행 중인 G6000번, G6100번 출퇴근 수요대응형(전세) 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중단(2022. 11. 18.)에 따른 혼잡 개선과 승차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추가 증차에 최종 합의하면서 마련됐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출퇴근 시간대 만차 지속으로 민락‧고산지구 시민 불편이 계속됨에 따라 광역버스 추가 투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추가 운행 횟수는 G6000번 2회(출근 1회, 퇴근 1회), G6100번 2회(출근 1회, 퇴근 1회)이며, G6000번의 경우 출퇴근 전세버스를 임시 운행 후 상반기 중 2층 버스로 전환 운행할 예정이다. G6000번은 출근 시간대(6~8시) 배차 간격이 10분, G6100번은 15분으로 단축되어 탑승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락‧고산지구 시민의 입장에서 교통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17일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약칭: 미군공여구역법)」 등 법 개정을 통해 기업유치 발판을 마련하고자 국회를 방문해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개정 요구 내용은 「미군공여구역법」상 ▲반환공여구역 개발제한 특례조항 신설, ▲공업지역 지정 등에 관한 특례 사항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의정부시는 최근 70년 이상 받아오던 군사도시 규제에서 벗어나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통해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나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기업유치 기반 마련에 부침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와 지역구 의원들이 힘을 모아 개정 법안을 발의하고 함께 목소리를 내며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발걸음을 맞춰 나가고 있다. 법이 개정되면 캠프잭슨, 캠프카일 등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되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여 부가가치 높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완 기업경제과장은 “과거 3~40년 전에 만들어진 법령들이 급변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17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여인천 의장 및 임원진이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김동근 시장과의 신년 인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년 인사 및 경기 중북부지부 산하의 노동단체 발전 방향과 노사정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은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노동복지회관 운영 및 노동권익 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고용·일자리 창출 등 노동 정책 현안 사항과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으로 한국노총 경기중부부지부를 비롯한 노동단체와 협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삶을 풍요롭게 바꾸는 경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인천 의장은 “2023년 한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등 모두 성과를 이루기 바라며, 지역 내 노동단체 대표로서 앞으로 고용안전·노동권익 보호 및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제일시자 상인회장 등 30여 명과 함께 제일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 등 시장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관계자와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소비와 유통 공간으로 지역경제 기반으로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환경․안전․시설개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2일 오후 LH 서울지역본부 이한준 사장 면담 자리에서 의정부고산 및 우정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市 현안사항에 대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한준 LH사장은 의정부시가 요청한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실무진에게 의정부시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LH가 의정부시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힌 만큼 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바쁜 시간을 내주시고 의정부시 요청 사업들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해주신 신임 이한준 LH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11일 자로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집중관리를 위해 독촉고지서 및 재산압류 예고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집중대상자는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내의 소유지분이 160㎡ 이상인 소유권자 중 작년 10월에 발송된 정기분 고지서와 이후 12월에 체납고지서를 받고도 납부하지 않은 소유자로 체납액은 154건, 5천7백만 원에 이른다. 시는 독촉고지서 및 재산압류 예고서를 받고도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재산압류(부동산, 자동차)를 3월 초순에 이행하고 상습 고질 체납자와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후에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채권(예금) 압류로 제재를 가해 개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코로나19 등의 경기불황에도 성실히 납부하신 소유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체납액을 징수하여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기여하겠다”며 “체납고지서를 받으시면 가상계좌,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조속히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2일 의장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범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협의회 박범서 회장 등 각 동의 주민자치회장 12명 등이 참석해 올해 동별 주민자치회의 주요 추진사업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주민자치회 출범 후 주민총회 등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화합을 끌어나가는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표 기구로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가능동 산24-39번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15필지(113만 3천 994㎡)에 대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제되는 지역은 가능동, 민락동, 낙양동, 자일동 4개 동이다. 시는 2020년 12월 28일 해당 토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고, 이번 해제 조치는 2022년 12월 27일 자로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허가구역 해제로 토지거래는 시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남아있는 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녹양동 우정공공주택지구 일원, 고산동, 산곡동 일부 등 총 2,150(500만 8천 400㎡)필지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6일 시장실에서 인마크자산운용(대표 지태진)과 용현산업단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3,525억 원으로 협약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지하 4층, 지상 6층, 연면적 26,498㎡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용현산업단지 내에 건립된다. ‘인마크자산운용’은 호주에 본사를 둔 호주계 부동산 투자업체인 INMARK Global이 설립한 법인이다. 서울 하얏트호텔 인수, 시드니·마드리드·파리 업무시설 개발 등 글로벌 투자자산을 위주로 건실한 명성을 쌓아온 종합자산운용회사로서 투자자산은 3조 2천억 원에 달한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서 데이터, 네트워크, AI 및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의 저장·처리·유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의정부에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볼 수 있다. 의정부시의 데이터센터 유치는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영에 따른 건설·기계 자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 의정부동 287-34번지 일원의 도시취약지역 개조사업(새뜰마을)을 추진 중에 있는 신흥마을을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주민거점공간 조성부지, 환경정비사업(생활인프라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마을을 둘러보았다. 이번 신흥마을 방문은 계묘년을 맞아 신년 인사를 나누고 2022년 12월 16일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에 접수된 민원 확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시재생과장, 재생정비사업팀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신흥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열띤 건의사항과 고충들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최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바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마무리하면서 본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를 거듭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세원)는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게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 민원인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업무시간(09:00~18:00) 동안 주민센터 주차장 15면을 ‘민원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운영하고 휴일 및 업무시간 외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민원인 전용 주차권은 민원 용무 후 본관 민원 창구 및 별관 작은도서관,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을 통한 주차 공간 부족의 해소로 방문 민원인의 접근성이 개선되길 기대하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직원 및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이용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선호도 설문 조사를 통해 교통카드가 탑재된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디자인이 3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잔액조회, 충전이 가능하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시에는 반드시 편의점 또는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충전(단, 청소년 등록) 후 사용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카드는 흰색과 검정색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모던디자인에 의정부시 SNS 캐릭터(의돌이 또는 랑이)가 삽입되어 만 14세 이상 청소년,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둔 학부모가 자녀 용돈카드로 활용 시 사용처, 사용금액 등을 손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교통카드가 탑재된 의정부사랑카드 발급을 계기로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 활용 방안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지급 방안을 강구하는 등 다양한 사업추진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중장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중장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금까지 국비 포함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103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21명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인구 감소 및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 등으로 노동력 감소가 현실화된 상황에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중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각 수행기관별 공개모집 예정이며, 참여자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의정부 제야행사 Adieu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을 향한 의정부시의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야행사는 뮤지컬 갈라쇼(더뮤즈)와 뮤지컬 콘서트(김소향, 김성식)를 시작으로 시 발전상을 담은 사진 자료와 시민의 새해소망을 담은 인터뷰 영상 시청,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희망점등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를 위한 천막인형극과 2023 해피 뉴이어 조형물 전시, 소원등(소원나무) 만들기, 겨울놀이존 등 자녀 동반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2023년은 우리 시가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제야행사를 통해 지난 60년을 추억하고 새로운 60년을 향한 희망과 시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고자 한다”며 “인파 운집과 화재 등 안전관리 수립과 방한대책 등을 마련하여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야행사 후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의정부경전철을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동오역 기준 발곡행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주택가 밀집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내 집안 주차장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 집안 주차장 설치 사업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에서 주택 담장을 철거한 후 대지 내 주차장을 조성하면 공사비의 최대 90%(최대 200만 원)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주택 소유주)는 공사 시작 전에 의정부시 주차관리과로 신청해 담당자의 현장 방문을 통해 보조금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장 설치 후 5년간 주차장을 유지해야 한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이 사업은 구도심의 주차 문제 해결에 현실적인 대안이므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차 관련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