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는 6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가공식품을 김포 시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공급은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학교급식 가공식품 차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학교급식 관내 가공식품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수업체 3개소의 상품이 학교에 공급된다. 모집 공고에서 선정된 제품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인삼음료를 비롯한 한국프루트의 사과주스, 성호의 김구원 두부 등 총 7종의 제품이다. 학교급식의 까다로운 공급기준을 만족시키려면 HACCP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김포시에서는 지난 5월 동안 평가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등 기준 점검 서류 평가 및 관내 영양교사의 관능 평가를 통해 선정된 3개 업체의 가공식품은, 김포시의 차액 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학교에 공급된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식재료 공급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채널 “김포복지 팡팡”을 개설하고 김포 골드라인 역사 디지털 홍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어 도움을 주고 싶거나 혹은 내가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받고 싶을 때 1:1 채팅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그 외에 각종 복지정보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내가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할수 있으며,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의 복지 홍보 등도 제공된다.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김포복지팡팡”을 입력 후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김포시민 누구든지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작년 6월부터 도입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공공건물 내 김포 시의회 등 4개소 확대 설치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음수기 내부에 설치된 수질측정기에서 탁도, 잔류염소, pH, 전기전도도 등의 실시간으로 측정된 수질 결과가 음수기 모니터를 통해 음용 시 직접 확인가능하고, 휴일·야간등 미사용 시에는 자동배수 및 건조를 통한 위생적 관리로 언제나 신선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총 18대를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도사업소는 설치 대수가 늘어난 만큼 전문 인력을 상시 대기하고 분기별 소독 등 기기점검과 반기별 59개항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성적서를 게시하여 철저한 운영관리로 안심하고 신뢰할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황창하 수도과장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 할수 있도록 운영하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더욱 잘 관리하고 홍보하여 언제나 신선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6월 4일 시청 소통실에서 『학운 체육문화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시설배치계획 등 건축계획, 구조․조경 분야별 계획과 추진일정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운 체육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03억 원을 투입하여 양촌읍 학운리 647번지 일원 양촌학운산단 체육공원 내 지하1층, 지상3층 3,667㎡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 등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2021년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3월 공사에 착공, 2023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학운 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한 산업단지내 스포츠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시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6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정경동 김포시교육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축소하여 진행되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정하영 시장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추념식은 축소하여 진행되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하나된 애국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다.
6월 16일부터 도시공원에서 공원 숲생태 교육과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천연염색, 압화 드라이플라워 만들기)를 배워 볼 수 있다. 도시공원에서는 시민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공원생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대상을 성인으로 확대하고자 아카데미과정과 자연물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공원 숲생태 교육은 “공원 숲생태 아카데미” 과정으로 숲생태 일반에서부터 수목학, 목본식물, 초본식물, 야생동물, 숲치유 개론까지 접할 수 있고,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20시간으로 편성되었다. 고촌 향산리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 6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15시까지며 전회 참여하면 교육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음꽃으로 세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걸포마루공원과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 천연염색체험, 압화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걸포마루공원에서는 6월 16일과 23일 오전10시~12시에 참여가능하고,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는 6월 18일부터 7월 9일 중 매주 금요일 15시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야간여권민원실'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원인 편의에 맞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21년 7월부터 매주 화요일(18:00~20:00)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야간여권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 3회 운영되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됐다. 그간 지속된 야간 여권 신청 민원 수요에 대응하여 김포시에서는 민원창구 혼잡도를 개선하고 방문자 접촉을 최소화하여 민원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만족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간에 여권을 신청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6월 15일부터 김포시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예정일 기준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6월 2일 농업기술센터 주요 추진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행정은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현장 및 어촌뉴딜300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명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서 추진중인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는, 총 건립비 49억중 국비 39억을 확보하여, 양촌읍 누산리에 연면적 2,093㎡규모로 2022년 6월 준공예정이다.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가 운영되면 현재 품목군별 학교로 배송되는 물류시스템이 일원화되어, 식재료 관리감독 편의성 증진 및 물류비 감소로 학교급식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항은 2020년 12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 공모 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단순한 어항에서 문화복합 어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98억원을 투입하여 어항·어업기반 정비, 관광기반 구축 및 주민참여 강화 등 3개 분야의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되며 사업완료 후 2028년까지 연간 방문객 80만명, 연간 방문객 지출총액 6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석범 김포 부시장은 인구 50만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김포시는 지난 2~3일 이틀간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직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지 않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성코스메틱 주식회사 등 10개 업체에 4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였다. 비대면 면접은 키오스크에 입력된 기업정보를 확인 후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기업을 선택, 사전 입력된 질문에 답하고 그 영상을 기업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는 “처음에는 화상면접이 낯설기도 하였지만, 직접 대면하는 부담이 적어 긴장감을 덜어낼 수 있었다”며 긍적적인 평가를 하였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상황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한 환경에 맞춘 일자리행사 및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이번에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취업알선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며, 일자리정보를 원하는 구직자, 기업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의 야간운영 및 음악분수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금년 5월 10일 재개장하여 운영 중으로 야간 운영 중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직접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여 점검을 추진하였으며, 음악분수와 수상레저시설 이용을 위해 공원 이용객이 밀집할 수 있는 구간은 감염병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를 항상 안내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여 운영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금빛수로 내에 설치되는 경관조명 시설물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수상레저시설과 연계하여 야간 경관 활성화를 이루고 금빛수로가 김포한강신도시의 대표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적극 주문했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장기적인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공원 이용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야생조류생태공원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3개소(조망마루 1개소, 에코센터 옆 2개소)에 바닥포장 및 배수공사를 완료 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반복되는 주차장 배수불량으로 인해 바닥 물고임 현상과 기존 잔디 블럭 침하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공원 이용객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자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6월 3일부터 주차장을 전면 개통한다. 이번 주차장 바닥포장 공사에 사용한 투수 바이오 콘크리트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빗물을 투수해 물고임이 없고 일반 콘크리트 보다 강도와 재질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다. 정성현 김포시공원관리과장은 “주차장 바닥포장 및 배수공사를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포시는 경기도 예산을 확보해 쿨링미스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한강하구에 선형으로 조성된 생태공원의 장점을 이용해 도심으로 유입되는 황사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이다. 설치 예정지인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은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서해안의 바람을 타고 한강하구를 지나 김포한강신도시로 확산, 유입 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변 선형수림대에 설치해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 재난에 대응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쿨링미스트(cooling-mist)는 공원 내 숲길을 따라 튜브에 장착된 음이온발생 미스트노즐을 설치해 미세한 안개를 분출하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생태공원 특화시설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서해안녹지벨트조성 등 경기도 사업부서의 현장 실사와 위치 검토 등을 거처 선정됐다. 현재 설계가 완료되었으며 6월에 착공해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숲 조성과 쿨링미스트 시설의 병행 도입을 통해 생태공원이 도시자연공원으로 시민의 건강과 휴양, 정서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공기반시설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은 자연생태의 보전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북변동 풍년마을 3단지 일원과 사우동 학원가 일원 등에 노후 상수도관 세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 실시하려는 상수도관 세척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특허인 “산소관세척 공법” 기술을 지난 ‘19년12월28일에 무상사용하기로 협약 체결한 것이다. 지난해 6월 시범으로 김포등기소와 북변동 대우아파트 일대의 상수관 6.7㎞세척을 실시한 있으며 시민들의 반응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6월 7일부터 북변동 풍년마을3단지 일원을 시작으로 6월 10일은 북변동 학원가 일원, 6월 14일 17일은 사우동 학원가 마지막으로 6월22일 사우동 먹자골목까지 5일간 상수관 6.5㎞에 대한 세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창하 수도과장은 “상수도관 세척 시 야간(10시이후)일시 단수하고 실시하여야만 하므로, 해당구역 수용가에서 소음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충분한 안내”와 “세척 후 수도꼭지에서 적수 및 이물질 등이 나올 수 있으니 충분히 퇴수를 실시한 후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지난 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이하 정책공모) 일반규모 분야 최종 본심사에서 우수상을 거두며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본 심사에 정하영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제안사업인 한강 솔솔(Soul-Soul) 큐어-파크 조성 사업을 설명하고 이어진 심사위원들의 질의에서도 본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답변하며 사업 선정의 힘을 더했다. 이날 열린 일반규모 분야 본심사에는 지난 4월 30일 예비심사를 통과한 의왕, 김포, 군포, 성남, 부천, 구리, 파주시 등 7개 시가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활용한 큐어-파크 조성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스트레스 및 피로감을 호소하는 도·시민에게 치유농업을 통해 동물, 식물, 식치유, 스마트팜 등을 활용한 4 Sector 치유 프로그램 및 체험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한강 솔솔(Soul-Soul)큐어-파크 조성 사업’은 양촌읍 누산리 1063-9 일원에 치유센터(지상3층, 지하1층 2,400㎡)를 신축하고 체험시설인 글라스樂(10,000㎡)을 조성하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약 113억원이 투입된다. 정
김포시는 지역균형발전과 공공체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이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폭발적인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김포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김포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시한 종합운동장 포함한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타당성 조사대상 선정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사전컨설팅을 받고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2035 김포시 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 76만명을 넘어서는 ‘대도시 김포’의 위상에 걸맞는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온 결과다.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은 통진읍 수참리 및 양촌읍 누산리 일원 427,110㎡ 부지에 총사업비 3,500억원으로 종합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체육시설, 캠핑장 등 체육기능과 레저․쇼핑․문화가 조화되는 복합 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 타당성조사 선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착공하여 2026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스포츠레저타운이 완공되면 부족한 체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