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일 양주시장 집무실에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과 기능성 스포츠 의류 제품 R&D 및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정부 주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대응하고 기능성 스포츠 의류의 핵심 소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직접적인 산업파급 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기능성 스포츠 의류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지역섬유산업 연계 육성방안 수립 등을 통하여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철환 원장은 “현재 스포츠에 사용되는 기능성 섬유 소재의 대부분이 수입산으로 이번 MOU를 통하여 소재 및 완제품 개발은 물론 훈련용 스마트 의류를 적용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유산업이 한 단계 발전이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로 고부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대한민국의 막걸리, 소주 등 관내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새로운 국외 수출 판로 확보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대표 김민지)’에서 대표와 바이어간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일본 수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주도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수출 계약 품목으로는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등으로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 품평회에서 최고의 술로 인정받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2024년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주ㆍ정차 편의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ㆍ정차 단속유예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관내 가래비 전통시장 도로 주변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카메라의 주ㆍ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단,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6대 절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은 주민신고제를 포함하여 단속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내 37개 공영주차장에 대한 무료 개방은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실시됨에 따라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의 주ㆍ정차 편의를 제공하여 침체한 지역 상권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ㆍ정차 단속유예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니 많은 이용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직무 대행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자율형 고립고 운영 등 각계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형·농촌형 유보통합 모델 시범 운영, ▲지역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자공고 2.0 프로그램 추진, ▲에듀테크 교육 적극 도입, ▲AI 산업 특화 창업 지원 등으로 시는 교육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경기도교육청,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시 또한 양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월 30일 오전 박성남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1구간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도 30호선’ 2구간 내 산북동 성묘 이용객들로 인한 상습 교통 체증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백석읍 방성리의 소재한 ‘광백저수지’부터 산북동 도 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25km, 폭 10m 규모의‘시도30호선’ 도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추진 현황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사통팔달 도로 확충의 심혈을 기울였다. 강수현 시장은“본 노선은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최근 광역 장사시설 확정 및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도30호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60개 단체 70여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 역할 분담과및 유치 열기 조성 운동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붐 조성 추진 협조 사항과 유치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설명했으며 사회단체장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의지에 모두 공감하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인 유치 활동에 기여하기로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서는 전 시민의 열정적인 유치 의지를 이루어야 할 것으로, 유치 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회천3동 유치 릴레이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범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5일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더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회천신도시’ 내 추진하고 있는 ‘(가칭)회천4중학교’, ‘양주2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회천신도시’ 조성과 함께 학령인구 또한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어 원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25일 열린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통과된 ‘(가칭)회천4중’은 ▲일반 30학급, ▲특수 3학급, ‘(가칭)양주2고’는 ▲일반 36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관내 과밀학급 해소 및 지역 교육여건 개선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를 조기 해결하고 시 공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각급학교가 적기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20개교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양주시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길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도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3일 37개교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학교장 간담회로,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과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추진 및 학교 통학로 확보 필요 등에 대한 학교 애로사항 및 의견을 나눴으며,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양주시 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더욱더 깊이 모색하여, 학생들과 양주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여 교육도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모으겠다”고 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 회암사지가 문화재청이 실시한 공모에 선정돼 세계유산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양주 회암사지’가 문화재청이 실시한 ‘2024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2020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주시는 단독유산 공모 최대 금액인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경쟁력 있는 우선등재목록 및 신규 잠정목록을 발굴해 연구비 지원, 실무자문, 전문가 인력풀 추천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미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 소재 지자체 및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성과가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형태로 진행되어 전국에서 총 4개 유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분야별 연구진 및 자문위원을 구성해 국내·외 유사유산 비교연구 심화, 보존·관리·활용 계획 수립, 연구진 워크숍 개최, 보고서 발간 등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등재신청서 작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26일 ‘비시가화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2024년 1월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은 공장 및 제조업소 신규 입지가 불가함에 따라 2021년 10월 용역을 착수해 2023년 8월 입안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8.42㎢(331개소) 규모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유도형(주거형, 상업형, 공업형)과 일반형으로 구분했으며 유도형의 경우 유형별 건축물 용도 제한을 통해 계획적 개발행위 및 체계적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관리계획’에는 ▲기반 시설 계획에 관한 사항, ▲건축물 계획에 관한 사항,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에 관한 사항, ▲성장관리계획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시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2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의원 일동 명의로 ‘국제 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양주시의원들은 “정부는 스케이트 종목의 발전과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스케이트장 부지를 수도권 교통 최적지인 양주시로 선정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부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은 김연아 등 수많은 빙상 스타를 낳았지만, 지난 2009년 태릉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정부는 태릉빙상장을 2027년께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태릉 옆 국가대표 선수촌도 이런 이유 때문에 이미 진천으로 이전했다. 양주시는 초중고 전문 체육선수들의 70% 가까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는 현실을 내세워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섰다. 최근, 양주시는 도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며 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GTX-C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기존 전철 1호선과 제1순환고속도로에 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GTX-C 노선까지 개통을 마치면 양주시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37개교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영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도 함께 참석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발전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관련 학생 안전문제와 양주시 서부권 학교의 교통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학교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초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주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교육경비 예산을 증액하여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진로진학업무 추진, 공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 및 학교급식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오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양주브랜드콜택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재화) 및 ㈜티머니(이사장 김태극) 등 관계자들과 함께 ‘양주브랜드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양재화 위원장, 김태극 이사장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주브랜드콜택시’의 서비스 개선과 활성화 방안 및 교통 소외 지역 운영 개선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양주브랜드콜센터’의 운영 지원과 공공형 택시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며 ‘양주브랜드콜택시 운영위원회’는 택시 서비스 수준 개선과 홍보, 콜택시 차량 대수 증대 등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이어, ㈜티머니에서는 ‘양주브랜드콜’ 관제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승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주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공공형 택시 이용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며 “협약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티머니와 택시업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안기영 (전)당협협의회 위원장(이하 전위원장)은 1월 18일 양주시청에서 “전환기, 양주의 새 길을 열겠습니다”라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기영 전위원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양주시는 그동안 대기업은커녕 중견기업 하나 들어오지 않는 등 경제기반이 없어 일자리가 없고, 양주시의 재정자립도는 26.7%로 경기도 최하위 수준이다"라 밝혔다. 양주신도시의 문제점으로 "옥정신도시는 자족기능을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에 기업은 들어오지 않고 대형물류센터가 들어와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고, 회천신도시는 도시기반시설이 공원, 도서관 등 도시기반시설이 전부 계획에서 삭제되어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LH광석지구는 시작된 지 20년이 되어가는데도, 착공을 앞두고 재검토에 들어가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말하며 “도대체 지역구 국회의원은 어디에 있었는가?”라고 말했다. “4선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좌장 역할을 하면서 4년 전 코로나 시국에 지역 시도의원, 사업가들과 룸살롱을 출입하다 언론에 보도되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뿌려진 300만원 돈봉투를 기름값, 밥값 수준이라고 말했다가 사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13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하‘장사시설’) 사업부지를 방성리 산75번지 일원 83만㎡로 최종 선정하고 올해부터 기본구상용역,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위치도. 최종부지는 광백저수지 우측 상단 도락산 골짜기를 타고 들어가는 형태로 부지 대부분은 별도의 개발행위 없이 숲 그대로의 수목장림 및 산책로 위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장례차량 통행으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IC에서 직접 장사시설로 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예술 및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장사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벽제(서울시립승화원) 화장시설로 인해 주변 발전을 저해한다며, 양주시도 화장시설로 인해 서부권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거나 용도지역에 맞지 않는 곳을 선정하였다는 등의 지적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첫째, 벽제(서울시립승화원) 때문에 주변 발전이 안 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