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1학년도 포천환경농업대학 및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발된 3개 과정(원예특작과, 6차산업과, 친환경농업과)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과 선배 동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3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은 포천환경농업대학(원)장인 박윤국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입학선언, 신입생 선서, 교수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환영사에서 “입학을 축하드리며,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해 포천시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라며,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인 기본소득제도 도입, 농업인재단 설립 등 포천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환경농업대학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친환경농업, 농촌융복합산업화 기획, 경영, 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해 전문기술과 합리적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기여하고자 신규농업인과를 신설하는 등 농업인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학과를 개편하기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오는 4월 1일 정식 오픈한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6~13%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1%(21년 한시적)로 낮추고 광고비를 없애 요식업 소상공인의 부담이 줄이고자 마련됐다. 배달특급은 온라인 최초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이 사용 가능해 지역화폐 결제 시 10%의 선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기준 433개의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가맹신청은 대표 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배달특급 정식 오픈을 기념해 ‘4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가입자 중 1회 이상 지역화폐로 결제한 소비자 61명을 추첨해 1등 30만 원(1명), 2등 10만 원(20명), 3등 5만 원(40명)권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위기가구의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가산면 맞춤형복지팀, 시민복지과 담당공무원과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포천일자리센터 등 5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각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와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점차 줄어 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최우수상’과 ‘2020년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도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조직 활성화, 특수시책사업 등에 대한 10개 분야 30개 지표를 평가해 5개 우수 시군을 시상한다. 또한, 농업인대학 운영평가는 농업인대학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와 교육성과 창출을 하고자 경기도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3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4-H회원 활동 강화, 친환경농업 확대 육성, 수출농업 육성, 신규농업인 양성, 농업인상담소 현장 기술지도 및 시범사업 추진에 힘써왔으며, 코로나19 속에도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영농교육을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중점을 두어 농촌진흥사업을 다각화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소흘읍 이동교1리 등 5개 마을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마을 벽화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해 기획한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마다 4억 원(국비 80%, 시비 20%)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 말 포천미술협회(회장 이자희)와 영중면 옴파로스 작가회(대표 김성호)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추천을 통해 신청한 13개 마을 중 주민참여의지, 마을 소재성, 공간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5개 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그동안 마을주민과 작가 간 소통과 자문회의를 통해 마을에 적합한 미술 컨셉을 기획하는 과정을 거쳐 3월부터 현장작업에 착수, 4월 말까지 벽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흘읍 이동교1리(이장 이강우)는 조선 태조가 잠시 묵어갔던 사실에서 유래한 용상골(龍床洞)의 지명을 살려 왕실행차도 등의 작품을 구현할 예정이며, 내촌면 내1리(이장 길선한)는 과거 활발했던 시장의 모습을 벽화로 담을 예정이다. 일동면 수입1리(이장 김윤순)는 ‘호박’을 소재한 사업을 준비하는 마을로 이와 관련한 벽화사업과 호박 조형물을, 영북면 운천5리
포천시는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경과원 유치위원회(위원장 심창보)는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김우석,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6명으로 구성된 산․학․민․관 협의체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천시가 경기도 균형발전 철학에 부합하는 최적의 지역임을 강조하며, 이번 경과원 유치를 통해 그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합당하게 받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유치위원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균형발전 의지를 강력히 지지하며, 앞으로 경과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서명운동 전개 등 5월 말까지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천시는 제3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중 경제적 파급효과와 규모가 월등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포천시 발전을 견인하는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환경개선, 기술혁신 교육, 신기술 연구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우수 인재 유입, 인구 증가 등 경제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동안 우리 포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방문’은 면민의 가정 및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생활하기에 적합한 환경인지 확인하고, 건강 상태 점검 및 안부 확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연계하기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작은행복나눔’도 병행하여 1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및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 날 방문한 가구의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방문까지하며 이야기도 들어주고 반찬도 지원해 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면은 급여 관리 등 행정처리 위주가 아닌 지역복지중심의 사회복지 업무를 재정립 추진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굴되면 민간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하여 지원책을 모색하고, 필요할 경우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으로 공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H발 ‘신도시 투기의혹’ 과 포천시 ‘공무원 땅투기 의혹’ 에 대하여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도 관련 조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언론보도 관련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조사개시를 통보한 바 있으며, 현재 직원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 대부분을 파악하고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에 대한 토지매입 현황에 대하여도 확대해 조사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관련 부서 공직자에 대하여도 토지 조사가 진행중이며, 공직자로서 「공무원 행동강령」에 위배되거나 「부패방지법」 등에 따른 업무상 취득 비밀로 이익을 얻은 의혹이 있다면 수사의뢰 등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25일 경기도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는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공모계획에 따른 것으로, 포천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농수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표문을 통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경기도 균형발전 철학에 부합하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포천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명확하게 표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5만 포천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으는 이번 서명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천시 SNS 배너링크, QR코드 등의 온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15만 포천시민의 뜻을 모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농수산진흥원을 반드시 유치해 경기북부 미래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사랑택시 운행마을 확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랑택시 운행마을은 기존 6개면 12개 마을에서 10개면 24개 마을로 늘었다. 추가 지정된 12개 마을은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운행한다. 사랑택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이행협약서상의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사랑택시 이용대상은 해당 마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있는 주민이며, 이용요금은 1,000원이다. 현재 포천시에서 운행 중인 사랑택시는 2020년 기준, 9,646회 운행했으며 10,843명이 이용했다. 포천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랑택시 운행 마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그동안 우리시는 전철 7호선 유치, 광역버스 개설 등 대중교통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은 전철 4호선, 항공길 등을 열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협약식을 통해 대중교통수단이 취약한 마을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분들을 위해서 특별교통수단인 포천행복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두 교통행정과장은 “포천사랑택시는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환경정책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포천시 환경정책추진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위원 8명을 위촉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환경보전기본계획 수립 및 환경기준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한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3월 21일까지 포천시 환경정책을 위해 수행 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목표설정, 환경비전 및 발전방향 등을 적극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포천시는 각종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용정산단 근로자 교통편의와 주차환경이 올 4월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포천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3년간 총 국비 1억 6,2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용정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통근버스는 포천터미널에서 출발해 산업단지 내를 순환하며 출‧퇴근 시간에 각각 3회씩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정산업단지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대부분의 근로자가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어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고, 입주기업체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통근 편의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영오)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5% 이하(4인 가구 기준 2,194천 원)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보수범위를 차등으로 적용해 종합적인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LH 서울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의 수립,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시는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총 51가구(경보수 25가구, 중보수 13가구, 대보수 13가구)를 지원하며, 주택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 노후도에 따라 맞춤형 집수리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겠다.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 주거지원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저
포천시는 노후 주방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음식점 노후 후드‧덕트‧환풍기 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노후 주방시설 교체 지원사업은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업소는 소요 금액의 80%(100만원 한도)를 지원받게 되며 20%는 업소에서 부담한다. 사업대상자는 우수업소(위생등급제 음식점, 포천 맛앤멋 음식점, 모범음식점), 군 장병 할인 지정업소, 코로나19 안심 식당,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영세 소규모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세 상인들이 경영난을 겪는 어려운 시기에 노후 환기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양수발전소주변 관광자원개발 전략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수원의 건설기본계획 확정 전, 양수발전소 상·하부댐 주변과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과 이주단지 및 도로 구상 등 주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종합적인 계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양수발전소 주변 관광단지 개발계획 및 이주민 마을, 카라반 캠핑장, 리조트, 방문자 편의시설 등 사업영역별로 다양한 계획이 제시됐다. 박 윤국 포천시장은 “미래 포천의 성장 동력원이 될 양수발전소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동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건설 예정인 포천양수발전소는 올해 말 예정구역 지정고시 이후 2022년부터 감정평가 및 부지매수 협의를 진행해 2024년 6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2027년 6월 공사 착공, 203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