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6일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 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 방향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2021년도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300명의 취업연계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봄철 출산기를 앞둔 야생멧돼지 폐사체 집중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수색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것으로 환경부 소속 폐사체수색팀과 포천시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야생멧돼지 출몰이 잦은 창수면(주원리, 추동리), 일동면(수입리), 신북면(덕둔리) 일대를 집중 수색했으나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4월~5월은 야생멧돼지 출산시기로 개체수가 급증한다. 민․관의 협력을 통한 포획을 강화해 ASF 확산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폐사체수색반에서 발견한 60여건을 야생멧돼지 폐사체 중 42건이 양성개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포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1호 접종자는 요양병원 입소자로, 같은 병원 종사자를 포함해 총 10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을 받은 병원 종사자 중 한명은 “사실 조금 긴장되긴 했다. 하지만 내가 백신을 맞아야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접종하게 됐다.”라며, “하루 빨리 백신이 보급돼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인 2회 접종받아야하며, 포천시는 1차(2월 26일~3월31일), 2차(4월1일~5월31일)로 나눠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총 1,354명에 대해 우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사회 확산을 위해 ‘아이스팩 순환(재사용)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소독 작업을 거쳐 수요처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및 배달문화 확산에 따라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아이스팩은 해동 후 재냉동을 할 경우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1회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소각 처리되고 있다. 시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전용수거함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지역자활센터에서 세척∙소독 작업을 거친 후 전통시장 등 수요처에 공급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아이스팩 순환 사업이 잘 정착되어 생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재난취약계층대상 5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받은 대상자는 “오래된 빌라에 살아 항상 화재가 날까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았는데, 직접 와서 설치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마음도 편해졌다.”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영북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한 조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주민 생활편의서비스와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연구원 조사결과 긍정 평가가 95%에 달할 정도로 정책 수혜자의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특히 영북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인정받은 곳이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가 생기고 있고 이로 인한 수혜가 마을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업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영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는 24일 지역단체, 주민대표 등과 함께 환영문을 통해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발표에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포천지역 김우석, 이원웅 의원과 지역의 단체,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도가 공정이라는 민생철학에 기반하여 현재까지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결정으로 최근 포천시는 활력과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7개 공공기관의 이전계획 결정이 경기도가 표방하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실천에 옮긴 과감한 결단이라는 점에서 포천시는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전 대상기관은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다. 경기도는 경기북·동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4월에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포천시는 지역단체 등의 환영과 지지의 분위기 속에서 향후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공모일정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시장, 조용춘·연제창 포천시의회 의원, 주민대표, 관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시 격전지로서 역사와 상징성을 간직한 구[舊] 38선 휴게소 일원을 역사·문화·관광 기반의 랜드마크로 재건해 향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은 옥정-포천 간 전철7호선 연장사업, 포천-화도 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사업 등 역세권 중심의 콤팩트 시티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그동안 38선 휴게소 일원이 방치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시의 장기적인 지역발전 계획과 연계하고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어 하는 복합쉼터로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동권역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선단도서관이 지난 23일 개관을 갖고 2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선단도서관은 선단동 437-1번지 998.3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자료실, 독서토론실, 종합자료실, 특성화자료실, 커뮤니티 휴게실, 옥상광장 등을 조성하고 약 2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1층 어린이자료실은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2층 종합자료실은 학습실, 특성화자료실을 통합한 개방형 공간으로 배치했으며, 3층에는 카페형 커뮤니티 휴게실과 옥상광장을 마련해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서관은 이웃과 소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다. 이번 선단도서관 개관으로 7개의 도서관을 보유해 인구 2만 2000명당 1관을 확보하며 전국 최고의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했다.”면서 “책 읽는 문화도시 포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천시는 2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에 유물을 기증해주신 한귀덕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물 기증자인 한귀덕씨는 (사)남북체육교류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탄강 주변에서 수집해온 유물 19점을 포천시에 기증했다. 기증유물은 구석기 격지, 돌도끼, 철제 화살촉, 어망추 등이며, 특히 어망추는 한탄강의 신석기~청동기시대 어로 활동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한탄강의 선사와 역사시대를 보여주는 뛰어난 자료로, 지질공원 센터에 주요 유물로 전시하여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 거점 박물관 시설로, 한탄강의 지질, 고고, 역사, 문화, 생태가 종합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지질생태체험관, 4D라이딩영상관, 다목적체험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포천시는 19일 안정적이고 신속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백남순 포천병원 원장, 장진 우리병원 원장, 조유현 포천시의사회 회장, 박명춘 포천시간호사협회장,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천시와 의료기관‧단체는 정부의 백신공급과 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포천시는 예방접종에 대한 관련 정보를 지역 의료단체에 신속하게 제공하며 의료단체와 함께 예방접종 홍보와 의료인력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의료단체는 시민이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서는 여기계신 여러분들의 신뢰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열쇠다.”라며 “‘호랑이의 눈으로 냉철하게 살피며 어렵지만 해야할 일은 소처럼 꾸준하고 착실하게 해나가야 한다’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마음가짐으로 백신접종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남순 포천병원 원장과 조유
포천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21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 2021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의 당면 과제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관광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교동 장독대마을(대표 이수인)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수)과 협력하여 주민주도형 생활관광 상품개발사업인 ‘포천 팜-라이프 로컬투어’ 사업을 통해 농촌 관광상품의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관광자원 및 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업은 교동장독대마을에서 주관으로 참가자 관리 등 현장을 운영하고, 대진대학교에서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및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제작한다. 또한 포천시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 PPL 등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에서는 프로젝트 사업 운영비 9,0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수행 내실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추후 평가를 통해 우수 평가를 받은 사업에 대해 대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시 관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2차 동계예찰을 실시하고 189농가(151ha)에 방제약제를 공급한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3회 예방약제를 살포하며, 1차는 신초발아 전, 2차는 꽃 만개 후 5일, 3차는 2차 방제 10일 후에 한다. 약제는 2월 1일부터 관내 농협을 통해 보급되며 공동방제 지원농약 살포 요령 등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 약제 살포 후에는 경영기록장에 살포약제, 살포일, 살포량을 기록하여야 하며 빈 봉지를 1년간 반드시 보관해야한다. 사전약제 방제확인서는 최종살포일 후 7일 이내에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 또는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로 제출해야한다. 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농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해당 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수령하여 적기에 살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차 동계예찰을 마쳤으며 오는 26일까지 2차 예찰을 통해 화상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국가관리병해충인 화상병,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방제약제를 전량 무상 지원한다.
포천시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을 제거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 개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676동의 관내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한 바 있다. 올해는 4억9천4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26가구의 슬레이트 철거 및 10가구의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은 최대 344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은 최대 172만 원(80㎡ 초과되는 면적에 대하여 최대 344만 원)이다. 또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선정자 중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가구당 최대 610만원의 개량비용 지원해 지붕개량부담을 완화한다. 주택용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거주자의 경우 오는 3월 5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지붕개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시민들과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021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경진대회는 200세대 기준으로 A그룹, B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평가대상은 RFID 방식의 개별계량장비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62개 단지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량률 10% 이상의 공동주택 중 1~3위를 선정해 신규 RFID 개별계량장비 총 15대의 설치비를 순위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통해 각 공동주택이 10% 감량시 음식물쓰레기 260톤의 감소로 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비 약 34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처리비용의 절감과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라며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공동주택 관리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포천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58개, 2조 656억 원(국비 8,403억, 도비 3,697억, 시비 3,800억, 민자 4,756억 원)규모의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58개 사업에는 최근 공청회까지 마친 전철 7호선(옥정~포천) 건설사업을 비롯해 수원산 터널 개설사업, 하송우~마산간 도로 개설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철 7호선과 병행 추진되는 콤팩트 시티 역세권 개발사업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47번 국도변 개발을 위한 내촌 도시개발사업, 최근 선정된 이동면, 영북면, 영중면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 전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K-가축방역지원센터를 구축, 시민들에게 쾌적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한 백운계곡 친수공간 조성사업, 38선 평화공원 및 청계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친환경 생태도시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