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상업지역에 김포시 최초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지하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은 구래동 6882-7번지 중심상업지역 내 공원부지다.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의 거리’ 구간 중 광장지역으로 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와 이용자 편의 증대가 주목적으로 시비 1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면적 3,760㎡ 규모에 10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달 중 건립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부터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래역 중심상업지역은 유동인구가 크게 늘면서 주차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마땅한 주차장 부지가 없어 김포시의 고민이 깊었었다. 김포시는 이번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소 되고 상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전문가와 공무원20명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 문화 콘텐츠 발굴, 수목‧실개천 등 시설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보 등 신도시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당초보다 주차장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정
김포시은 2022년 상ㆍ하수도 공간정보 DB구축 사업에 국비 2억 6천만원을 지원받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본 국비지원은, 올해 3월 국토교통부에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6개월에 걸친 끈질긴 중앙부처 건의와 노력 끝에 최종 국비지원이 결정됐다. 앞서, 김포시 정보통신과는, 공간정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김포시 공간정보 중장기 계획(‘21~’26)」을 수립하였고,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고촌읍, 풍무동, 한강신도시 일원에 대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김포시 최초로 도로시설물 DB구축에 최신기술인 MMS(이동 측량 시스템)를 시범운영 하여, 기존 인력측량방식의 사업비 대비 70% 예산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앞으로 각종 공간정보 DB 구축에 시 예산 절감은 물론 중앙부처와의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고, “내년에는 최신 기술의 공간정보 플랫폼 구현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공공데이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2021년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 운영 및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 중 단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전자정부의 근간이 되는 시도·새올행정시스템과 전국 표준 업무를 탑재한 공통기반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한 기관과 담당자에 대해 유공자를 선정했으며 김포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담당자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포시는 2006~2008년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1~3차 고도화 시범기관으로 전자정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새올행정 및 공통기반시스템의 이용 활성화와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새올행정시스템을 편리하고 특색있는 업무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포탈 개편, 분기별 메인화면 및 로그인 이미지 변경, 미사용 업무를 활성화했다. 내부 지침을 제정하고 주기적으로 제도를 정비하여 운영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복무결재, e호조, 전자결재 등의 알리미 서비스를 구현하여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통한 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됐다. 더불어,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을 도입하여 고시·공고 등록 시 개인정보 사전 차단 및 유·노출 예방으로
김포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과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외에 김포세무서, 장기역사,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 김포 모아패션아울렛 내에 설치 시민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시간은 김포세무서 9시∼18시, 장기역사 주말·공휴일 포함 05시~24시,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 10시~23시(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 김포 모아패션아울렛 09시~22시에 이용 가능하며,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서 등 100여 종의 민원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관공서 외부에 설치된 발급기는 가족관계등록부,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는 발급이 불가하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 신분 확인은 주민등록증 지문과 동일한지 여부로 확인하며, 지문 마모 등으로 주민등록증 지문과 현 지문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발급 오류는 지문 재등록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재발급(수수료 무료) 신청으로 안내 홍보하고 있다. 민원여권과장은 “관내 관공서 외부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일상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시
김포시는 시민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역사주변에 자전거 태양광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태양광 공기주입기는 버튼 하나로 쉽게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어 누구든지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겨울철은 특히 도로 위의 눈이나 얼음 등으로 제동력이 떨어지므로 타이어를 꼭 점검하여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주택행정 우수 시책추진, 주거복지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 주택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포시는 주택행정 전반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시책으로 추진중인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해설서 발간” 사업을 통하여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및 민원예방에 기여한 점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김포시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9일 장기본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영식)에서 주관한 장기본동 시계탑광장이 개장됐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박상혁 국회의원과 김광식 장기본동장 등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명이 참석했다. 13년전 김포한강신도시 시범지구 내에 조성된 공원으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관리 미흡으로 공원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시 공원관리과는 도시계획과에서 추진한 2020년 경기평상 우수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과 장기본동에서 선정된 2021년 경기평상 공모사업비 5천만 원으로 공원리모델링(토목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장기본동에서는 시비 7천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해 경관조명과 시계탑 조형물 설치공사를 진행해 노후공원을 주민광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은 “노후된 공원을 지역주민과 함께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데 의미가 더 깊다”며, “이번 장기본동 시계탑광장 조성을 시작으로 13개 읍면동에서도 도심속 소공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황영식 주민자치회장은 “장기본동 시계탑광장이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김포시는 지난 30일 마산동 642-1번지 솔터체육공원 내 위치한 솔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솔터 다목적 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탁구협회, 지역주민 등 약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체육관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 시정방침인 지역별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시민들의 공공체육시설 수요증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소규모 생활SOC 공모사업 신청하여 총 3개소가 선정되어 각각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총 3개소 중 마산 다목적구장은 지난 6월 개관하였으며, 금일 솔터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남은 구래 다목적체육관은 22년 2월 중 완공예정이다. 솔터 다목적체육관 규모는 지상1층, 연면적 1,261㎡로 탁구장으로 이용 예정이며, 실내 체육관으로 다양한 실내체육이 가능함으로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30일 열린 개관식에서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정하영 김포시장은 11월 29일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및 현장 안전상황 점검 등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양촌읍 양곡리 1331번지에 추진 중인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으로 현장상황 등을 점검하고 지상1층 수영장 바닥기초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56억원으로 지하1층 ~ 지상4층의 연면적 4,271㎡ 규모로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 등으로 건립예정이며, 지난 5월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염두를 두고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에서는 12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가공식품을 김포 시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관내 학생들에게 우수한 국내산 식재료를 제공하는 학교급식 가공식품(Non-GMO) 차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김포시에 소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평가를 거쳐 실시됐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품은 한국프루트의 배주스를 비롯하여 장수이야기의 포도주스, 삼진코리아의 참기름 등 총 6종의 제품이다. 위 업체들은 HACCP 인증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등 학교급식의 까다로운 납품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들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상품들은 김포시의 차액 지원을 통해 저렴하게 학교에 공급된다. 김포시는 앞으로 우수 식재료에 대한 차액지원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2022년 준공 예정인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설립과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가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기념하는 축하카드를 제작, 주민등록증과 함께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카드는 예비성년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고 성인으로서의 발돋움을 적극 지지하는 김포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했다. 축하카드에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주민등록증 분실, 위·변조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신분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김포시민 참여 게시판 및 SNS 등 시정참여 방법이 담겨있다. 이분다 민원여권과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있는 예비성년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 17세가 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해당 시·군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는 행정ㆍ문화ㆍ복지ㆍ체육 시설을 결합한 행정복합청사인 대곶문화복지센터의 착공식을 11월 24일 개최했다. 1990년에 지어진 기존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하고 연면적 5,90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는 대곶문화복지센터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9억을 확보하였으며 김포시 예산 115억을 추가로 편성, 총 사업비 174억이 투입되어 2023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 대곶문화복지센터는 1층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체육센터, 2층 가족센터, 3층 작은도서관이 위치하고, 지하2층에는 5레인의 수영장이 설치되어 대곶면 주민들의 문화ㆍ복지 서비스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수안산, 승마산, 대명항과 율생산업단지 등이 어울어진 역사 문화의 고장 대곶면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적기에 준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23일 마산동 솔터초등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포경찰서,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민간기업이 참여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뒤 참석자들은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 옐로캡 등 어린이 안전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정하영 시장은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민・관・경이 협력해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우선적 예산 지원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앞 주요도로에 무인 과속・신호 위반단속 카메라의 양방향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노란신호등 설치도 마무리하는 등 올해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의 원년으로 만들 예정이다.
김포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센티브 2억원과 기관 표창을 받는다. 2018년부터 2020년에 이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별 3그룹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시책 등 “6대 주요정책분야” 총 9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행정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일자리 ▲복지 ▲혁신경제 ▲안전 분야에서 높이 평가됐다. 지난 1년간 시 전직원이 지표분석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하였고, 정기적인 부시장 주재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부서간 협력의 결과이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우수한 평가결과를 격려로 삼아 시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2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9.68% 증가한 1조 6,617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였음을 22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1조 3,503억 원, 특별회계는 1,709억 원, 기금은 1,40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공시지가 상승,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소비세 인상 등으로 세입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 사회안전망 확충, 문화·체육인프라 등 생활밀착형SOC 확충, 도로 및 교통 기반 조성, 위드코로나 대응 긴급방역 강화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및 연중 할인 지원, 노동권익센터 설치, 소상공인 지원, 기업환경 개선, 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에 약 56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사회안전망 확충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생계급여 지원, 청년기본소득 지원, 아동수당 대상자 확대 지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에 약 5,160억 원을 편성했다.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 등에는 약 811억 원을 편성했다. 운양도서관 건립 외에 양곡복합형체육센터, 장기신고창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건립, 애기봉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