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노후 공원시설 정비를 위해 김포시 감정동 660번지 소재 삼환어린이공원의 종합개선사업을 착공했으며 6월 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임을 밝혔다.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하는 이번 개선사업은 어린이공원의 시설물 및 포장재를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기존 보행로의 노후 포장재를 화강석 블록으로 정비하고, 놀이공간 내 조합놀이대 및 시소 흔들놀이의 교체와 파고라, 벤치 등의 휴게시설 설치가 포함됐다. 삼환어린이공원은 김포시 북변지구내 위치한 어린이공원으로 김포서초등학교 및 주거단지와 가까워 시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공원이나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콘크리트성 포장재의 하자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 불편이 노출된 상황으로 금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관리과장(과장 정대성)은 “원도심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의 노후화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향후 노후공원의 시설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체계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최상의 행정업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QOS)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시 네트워크망은 상위기관의 대역폭 정책에 따라 일정 대역폭을 할당받아 사용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에 따른 한정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솔루션을 통해 ▲주요 업무 및 서비스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보장 ▲ 불필요한 트래픽의 네트워크 자원 낭비 방지 ▲ 정책기반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는 지난해에도 전체 네트워크 장비 상태를 확인하여, 신속하게 장애 대응이 가능한 네트워크 통합관제 솔루션(NMS)을 도입하는 등 최근 정보통신 환경변화에 맞춰 네트워크 품질확보를 위한 정보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정보통신과장 김진석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트래픽의 네트워크 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고품질의 행정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장을 비롯한 행정국장 및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금빛 체육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기 금빛 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장기동 2089-1번지 일원 유휴지를 활용하여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건축 계획 및 시설 활용방안, 기타 주변 시설과 연계 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장기 금빛 체육센터』를 건립함으로써 한강신도시의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한강신도시를 조성하고 문화 및 체육시설 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시설과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검토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2022년 7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9월 공사에 착공하여 2024년 5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2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도시관리공사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도시개발사업이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환경영향평가 등 많은 절차와 어려움이 있다”면서 “한쪽이 막히면 다른 부분의 도시성장과 균형발전에 차질이 생기는 만큼 시와 협업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또 “노사가 협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노사가 함께 성공하는 방안을 항상 고민해 달라”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모든 사업장들이 매뉴얼을 마련했는데 서류에 그치면 안 되고 실질적 적용이 가능한 현실적인 매뉴얼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시네폴리스의 부지 정리작업이 한창이고 12개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면서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자원화센터, 재활용사업소, 지하차도관리 등 28개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28일 고촌지역 학부모들과 학생 등교불편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고촌지역 주민‧학부모 대표가 참석했으며 대중교통 등교불편문제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앞서 김포시의 통학 불편지역 자체 조사 결과 고촌, 장기, 운양, 구래, 마산 지역의 학생들이 통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의 통학불편은 젊은층의 유입과 함께 학생들의 급격한 증가로 학교시설이 학생 수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만성적인 학급부족 문제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대표단도 인구 증가로 학생들이 1지망 학군에 모두 입학하지 못하고 원거리 중학교 배정이 됨에 따라 통학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호소했다. 정하영 시장은 “단기대책으로 마을버스 조정을 통해 일부 통학 문제를 지원하겠다”면서 “학교나 학급신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다. 중기적인 안으로 안심통학버스 조례제정을 통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설명에 학부모 대표단은 김포시의 조례제정 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반드시 실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포시는 안심통학버스 조례제정이 일정대로 추진되고 예산이
김포시는 지난 2월 17일과 24일 2일간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건립공사 등 시 발주 공공건축 공사장 5개소에 대하여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건축안전센터와 발주부서인 공공건축과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점검했으며, 건축ㆍ건축시공ㆍ건설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해빙기에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이어지는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공사장 내 안전ㆍ보건상 위험의 방지 여부 등 중대산업재해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 조치와 함께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후 신속히 시정토록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건축과장은 “시 발주사업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사회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겠으며, 선제적ㆍ예방적ㆍ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도시 김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및 겨울철 대비 등 취약기간에 선제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사고 뿐만 아니라, 작은 안전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산업시설 용지 내 대한항공 입주를 위한 양해각서(MOU) 및 합의서(MOA)가 체결됐다.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고촌복합개발, ㈜대한항공은 25일 고촌지구 복합개발 산업시설 용지 내 대한항공의 교육․연구 및 업무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나아가 김포도시관리공사, ㈜고촌복합개발, ㈜대한항공은 같은 날 합의서(MOA) 체결을 통해 토지 공급 규모 및 방법 등을 구체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고촌복합개발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김주영(김포시갑)·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등 각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포시는 고촌지구 복합개발 사업구역 내 ㈜대한항공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김포도시관리공사와 ㈜고촌복합개발은 ㈜대한항공 입주를 위해 필요한 계획수립 등 인허가 및 제반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촌복합개발은 ㈜대한항공의 유치를 위해 사업지구 내 조성되는 산업시설용지 중 3만3천㎡(약 1만평)의 토지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
2021년 10월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흔들다리, 주제공원 등의 시범운영에 맞추어 오는 3월 2일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2월 23일 생태탐방로(800m), 흔들다리(112m), 주제공원 등 현장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가까이에서 북한과 조강을 볼 수 있는 야외전망대와 평화ㆍ생태ㆍ미래를 표현한 전시ㆍ영상관, VR 체험관을 비롯하여 카페, 기프트숍, 야외공연장, 데크로드, 스카이워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개관 후 금년 2월 23일까지 3만여 명이 방문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09시부터 18시(동절기 17시)까지 매주 월요일 제외 연중 운영되고, 회차당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3,000원(김포시민 1,500원), 노인⁃장애인⁃영유아 등은 무료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생태탐방로를 현장 점검했다. 23일 정 시장은 최근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앞둔 생태탐방로의 흔들다리와 데크로드, 테마정원을 살피고 야간 조명시설을 확인했다. 테마정원은 인피니티미러폰드, 스텝가든, 컬러풀가든, 썬큰가든, 워터가든으로 구성됐다. 무주탑현수교 형태의 흔들다리는 폭 1.5m 총 길이 112m이며 성인 779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주식인도교로 조성된 생태탐방로는 폭 1.5m 총 길이 800m이며 지그재그의 원만한 경사로를 따라 걸으며 애기봉 인근의 경치와 함께 다양한 식생을 감상하며 전망대로 오를 수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제 국내외 관광객들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콘텐츠와 시설물들이 거의 모두 갖춰졌다”면서 “평화를 염원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국제적 명소로 또 김포시의 랜드마크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포시 경제문화국(국장 조성춘)이 각종 업무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경제문화국 관련 업무에 대해 직원은 물론 팀장·과장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과 업무편람 2책으로 구성해 주요업무계획에는 개인별 업무에 대한 분기별 세부추진계획, 업무편람에는 프로세스, 처리요령과 실무사례, 참고사항, 관련법 등을 수록했다. 8개과 33팀 167명의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담당자 부재시 또는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변경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이번에 제작한 가이드북이 각자의 업무를 스스로 설계하고 기획하고 업무 연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법령 등 바뀌는 내용들은 수시로 수정·보완하여 책임행정과 시민중심의 열린행정을 수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하성면 원산리 349-3번지에서 전류리 35-1번지 구간을 확·포장하는 「시도12호선(전류~원산간) 도로 확·포장사업」 손실보상계획 공고를 하고,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의 감정평가기관 추천서를 접수한다. 이 때 토지소유자는 보상계획 대상 토지면적의 “2분의 1”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와 보상 대상 토지소유자 총수의 과반수의 동의를 얻은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김포시청 건설도로과에 제출하여야 한다. 보상가는 김포시, 경기도, 토지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3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참여하여 제시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하여 산정하게 되며, 토지소유자 추천 감정평가기관이 없을 경우 2개의 기관이 감정평가 한 금액의 산술평균액으로 보상금을 산정한다. 위의 절차에 따라 보상금이 산정되면,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에게 개별 통지하여 손실보상협의를 진행한다. 시도12호선 도로 확·포장사업은 하성면 원산리에서 전류리까지의 약3.5km구간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김포 북부권 발전을 도모하고,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 4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관
김포시는 산지전용허가 등 산지분야 민원의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지 관련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산지관리 업무의 정보화로 업무효율성과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 서비스 운영으로 민원인은 전국 어디서든지 온라인으로 '산지전용민원포털'을 이용해 산지전용 등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처리상황을 민원인이 확인할 수 있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민원 포털에 접속해 원하는 민원 업무를 클릭하고 온라인으로 민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 기관(김포시)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 업무는 산지전용 및 일시사용에 대한 허가·변경·기간연장, 산지복구 및 준공, 대체산림자원 조성비 납부업무 등이다. 또 편의기능으로 필지 정보조회, 주제도 확인 등 GIS 기반 공간정보를 제공하며, 허가기간을 넘겨 피해를 보는 사례방지를 위해 기간 종료 전 알림기능도 제공된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현재 경기도 내 김포시를 비롯한 5개의 시·군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전면 시행될 예
22일 김포시가 제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수상 현판식을 개최 했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문화확산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2021년 처음 제정됐다. 시는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올해 핵심 사업 중 하나를 ‘평생교육도시’로 정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평생교육 전달과 연결 체계 구축으로 진정한 풀뿌리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김포시가 직영하는 평생학습센터로 전면 전환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평생교육사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 전면 배치해 평생교육의 지속성, 전문성, 체계성을 강화했다. 이번 수상으로 평생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평생학습도시의 운영 모델을 정립하고 있는 김포시의 노력과 방향이 크게 평가받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평생교육이 일부 시민들에게 편중화되지 않고,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까지 시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모든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평생교육 기관들과 협업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해 김포에
김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참여실에서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하영 김포시장, 교육청소년과장, 중봉청소년수련관장, 20기 청소년차세대위원 등이 참석하여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 건립사업 계획보고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등 실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위원 모두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심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 운영계획 등을 논의·심의하기 위하여 청소년, 지역대표, 건축전문가 등 각 분야 위원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련관 개관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청소년시설 확충을 위하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장기동 1888-9번지에 지하1층, 지상5층 2개동, 연면적 8,115.3㎡의 규모의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을 만들도록 건립심의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김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오미크론 확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의 의약관련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포시장, 김포시의사회장, 김포시약사회장,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 관계자(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히즈메디병원), 김포소방서, 보건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김포시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한 보고 후 시장 주재로 오므크론 급증과 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반적인 재택치료와 관련된 의견 교환과 ‘재택치료자 처방약 수령 체계 마련’, ‘지역의 감염병전담병원에 대한 효율적인 병상배정 방안’, ‘코로나19 확진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협력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각 기관의 의견이 제시됐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가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사회협의체 구성과 이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때로, 오늘 모인 주요 의료체계관련 기관들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김포시 코로나19 대응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