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가 사전 신청한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 연구사업이 통일부의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가 북측과 연구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하게 되면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한강하구는 UN 정전협정 상 중립지역으로 남북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며, 자연적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하구로 6. 25전쟁 이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3. 9. 시행)으로 지자체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직접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통일부는 지난 6월부터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협력사업 사전승인제 공모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전승인제 공모사업은 지자체 남북협력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북측과의 합의서 체결 이전이라도 추후보완을 조건으로 사전승인 하는 제도이다. 김포시에서는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해 2019년부터 한강하구 남측에서 수로·생태조사를 해왔으나, 공모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남북이 함께 한강하구의 역사적, 경제적, 생태적 가치를 제대로 연구 조사하고 상호 활
김포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1년 학교용지부담금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학교용지부담금은 100가구 이상 주택건설용 토지를 조성·개발하는 사업 시행자에게 학교용지의 확보와 기존 학교의 증축을 위해 징수하는 경비다. 경기도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1년 동안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징수규모, 징수율, 부과대상 개발사업 관리, 부과·징수의 적극성 등 5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확인을 거쳐 8개 우수 시ㆍ군이 최종 선정됐다. 김포시는 학교용지부담금 부과대상의 철저한 관리와 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효율적으로 부과ㆍ징수 업무를 관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가기간 중 57억여 원의 학교용지부담금을 징수하였으며, 철저한 부과·징수로 단 한건의 체납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는 개발 수요가 많은 만큼 학교와 교실 부족 문제가 지속 될 수 있다”면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학교용지부담금 관리와 교육재정 확보로 교육환경 개선에
김포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캐널시티(Canal City) 김포한강신도시’에 조성한 ‘금빛수로’가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UN HABATAT) 후쿠오카본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건축공간연구원 등 국내외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와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서 작품을 접수, 각국의 예비심사를 거쳐 주최기관 및 각국 심사위원의 온라인 합동심사를 통해 최종 본상(Asian Townscape Award)을 선정하게 된다. 김포시는 한강물을 이용해 농업용 수로로서 대동맥 역할을 해온 물길을 2003년 한강신도시에 편입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완성했다. 이 수로도시를 관통하는 ‘금빛수로’는 총연장 2.68㎞의 인공수로로 라베니체와 수변공원, 리버워크와 어우러져 김포시민 모두가 찾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수변공간(실개천 포함 11.7km)으로 재탄생 됐다. 특히, 라베니체(La-Veniche)는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모던한 스타일의 상가 건축물과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이국적 정취를 느
김포시는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주차장 부지에 김포시의회 청사 건립공사를 2021년 12월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김포시의회는 1989년에 지어진 기존 김포시 청사 내 건축물을 이용했으나 김포시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50만을 돌파하여 의원수 증가 및 의회 행정기구 규모 확대가 예정됨에 따라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230㎡,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김포시의회 청사 건립을 계획했으며, 시예산 200억이 투입되어 2023년 8월 완공할 계획이다. 새로 건립되는 김포시의회 청사는 향후 70만에 대비할 수 있는 규모의 의원실과 본회의장 등 의회 행정기구가 설치되며, 기존 의회 건축물은 부족한 시청사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하여 외부에 배치된 부서들을 이전시켜 민원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회계과장(과장 황창하)은 “인구 70만 시대에 걸맞는 의회 신청사를 건립하여 시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제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문화확산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시는 올해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올해 4대 핵심 시정목표 중 하나를 ‘평생교육도시’로 정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평생교육 전달과 연결 체계 구축으로 진정한 풀뿌리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김포시가 직영하는 평생학습센터로 전면 전환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평생교육사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 전면 배치해 평생교육의 지속성, 전문성, 체계성을 강화했다. 읍면동 마다 있는 평생학습센터가 생활밀착형 근거리 학습망이 되어 평생교육 허브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평생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평생학습도시의 운영 모델을 정립하고 있는 김포시의 노력과 방향이 크게 평가받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모든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김포
김포시는 야간 경관조명 명소화를 위해 나진육교(장기동 898-13번지 일원)에 경관조명을 조성하고, 오는 12월 24일 점등할 예정이다. 신도시와 원도심,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김포시의 주요 관문인 나진육교에 1월 설계를 시작, 6월 마무리하고, 10월 착공하여 12월에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했다. 『부드러운 빛의 바람이 머무르는 해오름의 언덕』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나진육교 경관조명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시 분위기를 아름답게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가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나진육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김포시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으며, 아치형 구조물 및 상판은 기존 주황색 컬러와 조화를 이루도록 따뜻하고 붉은 빛이 중첩되게 연출했다. 아울러 석축조명은 온화한 빛으로 안정감 있게 구현하여 조망이 우수하도록 연출했다. 특히 횡단보도 보행로가 있는 육교하부공간은 적절한 광량을 균일하게 배치하여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되도록 조성했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나진육교가 기존 차가운 이미지의 구조물에서, 빛으로 특화된 고품격 야간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
김포시가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2022년 6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 이번 연장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까지 김포시의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에서 최초 1시간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주차요금 1시간 감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김포시의 특화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자동차 20여만대, 18억 원의 감면혜택이 이용객들에게 돌아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실생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내년에도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202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마다 실시하며,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1년 시책평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총 161개 특별·광역·시·군이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A~E)으로 분류되어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도시철도가 운영되고 있는 32개 시가 포함된 B그룹에 포함되어 한국교통안전공에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시책평가단에서 시행한 서면평가에 이어 현지실사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대중교통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전국 최고수준의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Ⅱ그룹 지자체 중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돼 특별포상금 500만 원 등을 받게됐다. 평가대상 시설인 양촌 공공폐수처리시설은 김포골드밸리(양촌, 학운2, 학운3, 학운4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폐수를 유입받아 법적 방류수질 기준 이하로 처리하기 위해 1일 3,400톤 규모로 양촌 일반 산업단지에 설치된 시설로, 전국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용량에 따라 분류한 4개 그룹 중 총 시설용량 1일 2,900톤 이상에서 10,000톤 이하에 해당하는 Ⅱ그룹에 포함돼 있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유역(지방)환경청, 시·도 관계 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학계 등),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조사와 자료검증을 통해 1차 평가를 실시하고, 1차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그룹별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해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관리 실태평가 심의위원회’를 개최, 지자체별 운영 및 실적개선 사례 발표를 실시토록 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김포시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공공폐수처리시설 신규 설치 사업비 우선 지원과,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김포시가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상업지역에 김포시 최초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지하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은 구래동 6882-7번지 중심상업지역 내 공원부지다.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의 거리’ 구간 중 광장지역으로 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와 이용자 편의 증대가 주목적으로 시비 1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면적 3,760㎡ 규모에 10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달 중 건립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부터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래역 중심상업지역은 유동인구가 크게 늘면서 주차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마땅한 주차장 부지가 없어 김포시의 고민이 깊었었다. 김포시는 이번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소 되고 상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전문가와 공무원20명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 문화 콘텐츠 발굴, 수목‧실개천 등 시설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보 등 신도시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당초보다 주차장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정
김포시은 2022년 상ㆍ하수도 공간정보 DB구축 사업에 국비 2억 6천만원을 지원받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본 국비지원은, 올해 3월 국토교통부에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6개월에 걸친 끈질긴 중앙부처 건의와 노력 끝에 최종 국비지원이 결정됐다. 앞서, 김포시 정보통신과는, 공간정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김포시 공간정보 중장기 계획(‘21~’26)」을 수립하였고,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고촌읍, 풍무동, 한강신도시 일원에 대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김포시 최초로 도로시설물 DB구축에 최신기술인 MMS(이동 측량 시스템)를 시범운영 하여, 기존 인력측량방식의 사업비 대비 70% 예산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앞으로 각종 공간정보 DB 구축에 시 예산 절감은 물론 중앙부처와의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고, “내년에는 최신 기술의 공간정보 플랫폼 구현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공공데이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2021년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 운영 및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 중 단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전자정부의 근간이 되는 시도·새올행정시스템과 전국 표준 업무를 탑재한 공통기반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한 기관과 담당자에 대해 유공자를 선정했으며 김포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담당자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포시는 2006~2008년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1~3차 고도화 시범기관으로 전자정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새올행정 및 공통기반시스템의 이용 활성화와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새올행정시스템을 편리하고 특색있는 업무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포탈 개편, 분기별 메인화면 및 로그인 이미지 변경, 미사용 업무를 활성화했다. 내부 지침을 제정하고 주기적으로 제도를 정비하여 운영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복무결재, e호조, 전자결재 등의 알리미 서비스를 구현하여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통한 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됐다. 더불어,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을 도입하여 고시·공고 등록 시 개인정보 사전 차단 및 유·노출 예방으로
김포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과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외에 김포세무서, 장기역사,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 김포 모아패션아울렛 내에 설치 시민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시간은 김포세무서 9시∼18시, 장기역사 주말·공휴일 포함 05시~24시,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 10시~23시(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 김포 모아패션아울렛 09시~22시에 이용 가능하며,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서 등 100여 종의 민원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관공서 외부에 설치된 발급기는 가족관계등록부,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는 발급이 불가하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 신분 확인은 주민등록증 지문과 동일한지 여부로 확인하며, 지문 마모 등으로 주민등록증 지문과 현 지문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발급 오류는 지문 재등록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재발급(수수료 무료) 신청으로 안내 홍보하고 있다. 민원여권과장은 “관내 관공서 외부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일상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시
김포시는 시민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역사주변에 자전거 태양광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태양광 공기주입기는 버튼 하나로 쉽게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어 누구든지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겨울철은 특히 도로 위의 눈이나 얼음 등으로 제동력이 떨어지므로 타이어를 꼭 점검하여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주택행정 우수 시책추진, 주거복지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 주택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포시는 주택행정 전반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시책으로 추진중인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해설서 발간” 사업을 통하여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및 민원예방에 기여한 점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김포시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